2025.07.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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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서산시와 보령시, 논산시, 예산군이 ‘제18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이번 대회는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해 지난 3일 청양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계룡시를 제외한 14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했으며, △육상 △시각탁구 △실내조정 △실내사이클 △골볼링 △볼링 △쇼다운 △한궁 △줄다리기 △터링 △파크골프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산시, 보령시, 논산시, 예산군에 이어 당진시, 부여군, 태안군이 종합 2위, 천안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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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아 오는 15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도 여왕 즉위식이 열린다. 바로 여성 최강자를 가리는 ‘메이퀸 특별경정’이다. 15경주에서 예선전 없이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이번 ‘메이퀸 특별경정’의 선발 기준은 지난해와 같다. 2024년 1회차 성적부터 18회차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평균 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코스 배정도 역시 성적순으로 배분한다. 18회차까지의 성적으로 볼 때, 반혜진(10기, A1), 김지현(11기, A2), 안지민(6기, A1), 문안나, 박정아, 이주영(이상 3기, A2) 정도가 상위 6명의 선수로 꼽힌다. 박설희(3기, A2)나 김인혜(12기, A2)가 이주영보다 평균 득점은 높지만, 박설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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