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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29분 '1박 2일' 풀세트 승부..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박 2일 승부 끝에 로렌초 무세티(30위·이탈리아)를 물리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무세티와 4시간 29분 동안 풀세트 승부를 펼친 끝에 3-2(7-5 6-7<6-8> 2-6 6-3 6-0)로 승리했다.현지 시간으로 1일 밤 10시 30분을 넘겨 시작한 혈투는 다음 날 새벽 3시 7분쯤에야 끝났다.조코비치는 가장 늦은 시간에 프랑스오픈에서 승리하는 진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오전 1시 25분이다.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통산 승수를 369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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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메달 행진' 김우민 개인최고·황선우 대회신기록 우승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수영 경영의 '간판 듀오' 김우민(22)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민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이호준(제주시청)도 3분48초43으로 역영해 2위에 올랐지만, 김우민의 기량이 월등했다.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42초71을 0.29초 당기는 개인 최고 기록도 세웠다.박태환이 보유한 한국 기록(3분41초53)에도 점점 다가서고 있다.호주와 한국 진천선수촌에서 강훈련을 이어간 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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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2] ‘필드 핸드볼’에서 왜 ‘필드’라는 말을 쓸까
지금은 실외에서 하는 핸드볼을 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일부 산간지역 학교에선 간간히 밖에서 핸드볼을 즐기기도 한다. 수십년전에는 흙먼지 풀풀 날리는 학교 운동장 한껸에서 핸드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원래 초창기 핸드볼은 옥외에서 시작했다. 1915년 독일에서 여자 종목으로 처음 등장한 핸드볼은 이후 각국으로 퍼져 나가며 남자 종목이 생겼다. 축구처럼 실외에서 하는 11인제와 실내에서 하는 7인제 방식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11인제를 더 많이 했다. 1920년에는 정식으로 통일된 규칙도 만들어졌다. 이때 11인제 방식을 ‘필드(Field) 핸드볼’이라고 불렀다. 7인제 방식은 실내에서 하는 점을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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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배드민턴 싱가포르오픈 결승 진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툰중(인도네시아)을 2-0(21-14 23-21)으로 물리쳤다.이날 세계랭킹 9위 툰중을 43분 만에 제압한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3월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무릎 부상 여파로 기복을 겪은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이후 3월 전영오픈에선 4강,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8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이번 대회와 다음 주 인도네시아오픈을 통해 파리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서서 순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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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발달장애인 말 치유 프로그램「케어팜」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은 발달장애인 대상의 말 목장 특성화 체험 ‘케어팜(Care + Farm)’ 사회공헌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금)부터 시작된 동 프로그램에는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등 8개 기관 131명의 발달장애인과 인솔교사 등이 참여해 트랙터 투어, 당근 먹이주기 등 말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케어팜’은 장수목장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말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정서적 힐링과 함께 대동물을 접하는 과정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유성언 목장장은 “케어팜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말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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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헌신 기리는 기념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한 행사를 연다. 6월 1일(토)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이 날 서울 제6경주를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경주”로 지정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주가 시작되기 전에 참전용사들과 한국마사회장은 절도 있는 거수경례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당당한 모습은 경마방송을 통해 전국과 24개 경주 수출국으로 실시간 송출된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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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과천시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0일 과천시청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과천시 사회복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과천시 심영린 부시장, 한국마사회 탁성현 홍보실장 및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지역주민 복지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사회와 과천시는 올 3월 공모를 통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선정하고, 6월부터 지역 내 여가문화 증진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를 보다 폭넓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규모를 5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사업 추진시점도 작년보다 3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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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체코의 진정한 영웅,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
올림픽을 한 달 여 앞두고, 곧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림픽 마라톤에는 믿기 힘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에밀 자토펙(체코, 1922-2000)이다. 그의 별명은 '달리는 인간 기관차'였다. 마라톤 금메달3관왕이라는 타이틀도 대단하지만 그는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마라톤 금메달 보유자가 다른 종목에서 우승한 경우는 현재까지 자토펙이 유일하다. 운동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1956년 맬버른 올림픽 마라톤에 한 번 더 출전 후 2년 뒤인 1968년 은퇴해 선수 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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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1] 핸드볼이 ‘한지볼’ ‘한데볼’로 불리는 이유
독일이 발상지인 핸드볼은 국내에서 비인기종목이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과 같은 인기 종목의 그늘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한다. 여자가 올림픽에서 2번씩이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대중의 인기를 좀처럼 누리지 못한 신세이다. 국내 핸드볼인들은 한때 핸드볼을 ‘한지(寒地)볼’ ‘한데볼’이라는 자조섞인 말로 불렀다. ‘한지볼’의 ‘한지’는 추운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한자(寒地)’라는 단어가 국역 4건, 원문 9건이 검색된다. 태종실록에서 첫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조선시대 초기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지볼’은 추운 땅이라는 의미인 ‘한지’에 공을 의미하는 ‘볼’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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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포츠경향배 ’포에버드림‘-'임다빈 기수' 깜짝 우승
지난 2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14회 스포츠경향배’(1등급, 연령오픈, 1200m, 순위상금 1억 1천만원)’에서 한국산 5세 거세말인 ’포에버드림‘이 임다빈 기수와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주는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총 11마리의 1등급 말이 출전한 가운데,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새내퀸‘에게 팬들의 기대가 가장 많이 쏠렸다. 그러나 우승은 인기도 5위 ‘포에버드림’의 몫이었다.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출발 게이트가 열리면서 ‘바이스로이’, ‘새내퀸’, ‘몬스터케이’, ‘라온자이언트’가 선두권을 형성했다. ‘포에버드림’은 이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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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임원 연임 제한 폐지한 ‘체육 대통령’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내로남불’
체육계에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체육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듯 체육계에서 못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지난 달 31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이런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났다. 이 회장은 이날 이사회 모두 발언에서 "(여러 이슈들이 있으나) 파리올림픽에 집중하고, 올림픽 끝난 후 8월 중순에 돌아오면 8월 말 대의원총회, 10월 전국체전이 있다. 이 기간에 의견을 모아서 확실하게 깔끔하게 불가역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확실하게’ ‘깔끔하게’ '불가역적’이라는 말을 써서 최근 언론계와 체육계에서 논란이 되는 ‘임원 연임 제한 폐지’ 문제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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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최용건 조교사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용건 조교사(51조)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지난 5월 18일 서울 제2경주에서 최 조교사가 관리하고 유승완 기수가 기승한 ‘원더풀웰스(한국, 암, 3세, 흑갈색)’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최 조교사는 2020년 7월에 데뷔한 이후 약 4년 만에 통산 100승에 도달하게 되었다. 데뷔 첫 해 5승을 시작으로 2021년 18승, 2022년 30승, 2023년 33승을 각각 거두었고, 금년에 14승을 추가하였다. 아직 올해가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연간 개인 최다승 갱신에도 도전하고 있다.현재까지 통산성적은 966전 100승, 2위 84회, 3위 70회이며, 승률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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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103L, 32년 헌혈로 생명 나눈 한국마사회 류원상 경영기획실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경영기획실 류원상 실장은 1993년부터 32년간 꾸준히 헌혈 중이다. 류실장의 첫 헌혈은 1993년 군 장교 복무 시절, 부대 장병들에게 생명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류실장이 헌혈한 횟수는 전혈 헌혈 25회, 성분 헌혈은 무려 204회이다. 산술상으로 32년간 7주마다 빠짐없이 헌혈한 셈이다.류원상 실장이 지금까지 헌혈한 양은 약 103,400ml(103.4L)로, 신체 건강한 성인 남성 21명의 체내 혈액량과 맞먹는다. 총 229회 헌혈한 류실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명예의전당에 올라있다.류원상 실장은 ”공공기관 근무자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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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 투혼의반석’ 투혼으로 지켜낸 2연패
지난 5월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3경주로 열린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순위상금 7억원)에서 디펜딩 챔피언 ‘투혼의반석(미국산 6세 수말, 임병효 마주, 라이스 조교사, 서승운 기수)’이 ‘글로벌히트’의 3연패를 저지하며 스테이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 우승을 거머줬다. 이 날 부산광역시장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마필은 단연 ‘글로벌히트’(단승식 2.4배)였다. ‘글로벌히트’는 지난해 코리안더비(G1)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스테이어 시리즈 1,2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장거리에서 적수는 없는 독주를 이어갔다. 반면 ‘투혼의반석’은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우승 이후 이렇다할 우승 없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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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 두 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400만원’ 기록
지난 2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2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Breeze up)’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말의 혈통이나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능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날 경매에서는 경주마 총 24두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39.3%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8억2,700만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4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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