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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엇갈린 태권 남매' 김태훈 조기 탈락, 김소희 8강 진출
금메달이 유력했던 김태훈(22·동아대)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먼저 경기에 나선 것은 김태훈이었다. 김태훈은 17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패했다.세계랭킹 2위의 김태훈의 탈락은 충격이다. 더군다나 그랜드슬램 달성에 올림픽 금메달 하나만 남겨둔 상태였기에 아쉬움은 더했다.김태훈은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2014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도 휩쓴 실력자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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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배드민턴, 런던 이어 리우도 '노 골드'
한국 배드민턴이 런던에 이어 리우에서도 '노 골드'로 올림픽을 마쳤다.손완호(28.김천시청)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천룽(중국)과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1-2(11-21 21-18 11-21)로 패했다.세계랭킹 8위 손완호는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의 출전 선수가 예상외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한국 배드민턴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하지만 세계랭킹 2위 천룽을 상대해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손완호의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한국 배드민턴은 다시 한 번 금메달 없이 올림픽을 마치게 됐다. 한 때는 '효자종목'으로 분류됐던 배드민턴이지만 4년 전 런던 대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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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따로 귀국'에 '김치찌개' 회식까지…여자배구 잔혹사
한국 여자배구가 2016 리우올림픽 8강에서 아쉽게 패배하자 대한배구협회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8강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일부 네티즌은 박정아(23·IBK기업은행) 선수 등 일부 선수들의 부진을 탓하며 SNS에 악플을 달았고, 급기야 박정아 선수는 자신 계정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까지 했다.하지만 대회를 마친 선수단이 한 번에 입국하지 않고 나뉘어 귀국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는 선수들을 향하던 비난의 화살이 대한배구협회로 향했다.협회가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보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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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중국 넘어선 '2위' 영국…비결은 '선택과 집중'
리우 올림픽 폐막까지 닷새를 남긴 17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종합순위 1위는 '영원한 강자' 미국이다. 금은동 각각 28개씩 모두 84개의 메달을 따낸 상태.그렇다면 2위는 어느 나라일까. 보통 중국이나 러시아를 꼽게 마련이지만, 이번 대회에선 그 어느 때보다 영국의 돌풍이 거세다. 금19 은19 동12, 이미 50개의 메달을 따냈다.1996년 애틀랜타 대회 당시만 해도 단 한 개의 금메달로 36위를 기록했던 영국. 20년만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국을 넘보는 올림픽 강국으로 도약한 걸까.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 배경으로 영국체육협회(UK Sport)의 과감한 투자를 먼저 꼽았다. 4년전 런던 올림픽 때보다 11% 증가한 3억 5천만 파운드(약 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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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박상영 등 대한민국 펜싱팀 '금(金)의환향'
{VOD: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한국에 값진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펜싱국가대표 선수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21·한국체대) 선수는 입국장에서 "당시 시합에서 이기고 싶었고 절박했다"고 운을 띄운 뒤 "절박한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국 펜싱팀은 이날 오후 5시 10분 뉴욕발 KE08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입국장 A게이트 문이 열리자 박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팀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혼잣말로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연신 외운 끝에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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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암 투병도, 55살 고령도 넘어선 '금메달리스트'
암에 걸려 위를 절제한 50대 중반의 선수가 여보란 듯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요트 혼성부 나크라17 종목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랑헤. 올해 55세로 해당 종목 출전자 가운데 최고령임은 물론이다.랑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열린 해당 종목 결선에서 세실리아 카란사 사롤리(30·여)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랑헤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건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다섯 차례 연속으로 지금은 사라진 토네이도 카타마란 종목에 출전했다. 그 과정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기도 했다.랑헤는 이날 생애 여섯 번째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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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오심 피해로 더 아쉬운 'IOC 공석'…유승민이 메울까
사실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없다시피 한 대한민국에서 '탁구 천재' 유승민의 선수위원 합격 여부가 주목된다.이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는 18일(한국시간) 마감돼 다음날인 19일 발표될 예정이다.유승민은 한국 선수로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문대성(40)에 이어 두 번째로 선수위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지난달 2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뙤약볕 아래 올림픽 선수촌을 돌며 유세활동을 펼쳤다.앞서 역도 장미란과 사격 진종오, 펜싱 남현희 등도 IOC 선수위원 출마에 도전했지만, 유승민이 대한체육회의 선택을 받아 최종 후보 24인에 이름을 올렸다.IOC 선수위원은 각국의 올림픽 출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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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신궁' 없었다면…구기·격투기의 '몰락'
한국 여자 배구가 8강에서 주저앉으면서 한국이 올림픽 역사 44년 만에 단체 구기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국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의 남자 축구와 여자 배구, 여자 하키, 여자 핸드볼 등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단체 구기 종목 모두 '노메달'에 그쳤다.이처럼 한국이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에서 단 한 개도 메달을 얻지 못한 일은 1972년 뮌헨 올림픽 이후 44년 만이다.이러한 부진은 비단 구기 종목 만의 문제가 아니다.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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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금메달 10개 목표?' 태권도의 금빛 발차기 기대하세요
한국 선수단의 2016년 리우 올림픽 목표는 '10-10'이다. 10개 이상의 금메달과 함께 종합 10위 이내 진입이 목표였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주춤하다. 세계랭킹 1위만 4명이 포진한 유도는 노골드에 그쳤고, 이용대-유연성 조가 버틴 배드민턴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7일까지 금메달은 6개(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분명 목표 달성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태권도가 남아있다. 태권도는 리우 올림픽에 역대 최다 인원인 5명을 출전시켜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태권도는 처음 정식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4번의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7월29일 출국해 상파울루에서 현지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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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D+12]'벼랑끝' 구기·격투기…女골프·태권도가 지킨다
리우 올림픽 폐막이 이제 닷새앞으로 다가왔지만, 1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현재 한국은 금메달 6개로 종합 11위에 머물러있다.'금메달 10개-종합 10위'란 당초 목표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대회 12일째인 이날 밤에는 세계 최강의 여자 골프와 태권도가 출격한다.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에 올림픽에 부활한 여자 골프 1라운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우리 대표팀은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4명이나 출전한다.박세리 감독은 "선수 네 명의 컨디션이 모두 최상"이라며 "첫날 큰 실수 없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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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허들에 걸려도' 끝까지 달린다…아이티 선수의 감동 레이스
첫 번째 허들도 넘지 못했다. 발이 걸리면서 허들과 함께 굴렀다. 그 사이 경쟁자들은 한참을 달아났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제프리 율미스(아이티)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허들을 넘어 결승선을 통과했다.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육상 남자 110m 허들에 출전한 율미스는 준결승 1조 9번 레인에 섰다. 개인 최고기록은 13초47. 준결승에 오른 27명 가운데 가장 느린 선수였다.스타트 총성과 함께 박차고 나왔지만, 첫 번째 허들부터 율미스를 가로막았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몸이 흔들렸던 율미스는 42인치 높이의 허들을 넘지못한 채 허들과 함께 트랙 위를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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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허들 버전 볼트 등장' 자메이카 맥레오드, 110m 허들 금메달
자메이카는 육상 단거리 강국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 올림픽 남녀 100m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여자부에서는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2연패한 뒤 리우에서는 일레인 톰슨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남자부에서는 우사인 볼트가 3연패했다.단 허들 단거리는 아니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핸슬 파치먼트의 동메달이 110m 남자 허들의 유일한 올림픽 메달이었다.하지만 허들 버전 볼트가 등장했다.오마르 맥레오드(자메이카)는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허들 110m 결승에서 13초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자메이카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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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적수 없는 탁구 최강국 中 … 女 단체전 손쉽게 우승
적수는 없었다. 중국 탁구가 또다시 올림픽을 제패했다. 올림픽 3연패이다.중국 여자 탁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 결승전에서 독일을 게임스코어 3-0으로 따돌렸다.손쉬운 승리였다. 1단식에서 세계랭킹 5위 리샤오샤(LI Xiaoxia)가 세계랭킹 7위 한잉(중국에서 독일로 귀화)을 세트 스코어 3-0(11-9 11-3 11-7)으로 꺾었다.이어 세계랭킹 1위 류스원(LIU Shiwen)이 페트리사 솔자(SOLJA Petrissa)를 세트 스코어 3-0(11-3 11-5 11-4)으로 완파했다.복식에서는 리우쉬엔-딩닝(DING Ning) 조가 나서 세트 스코어 3-1(11-6 11-5 9-11 11-7)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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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열정페이 등으로 자원봉사자 이탈 늘어
일주일도 남지 않은 리우올림픽에서 장시간 근무와 형편없는 음식 등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이탈이 늘고 있어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미국의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 자원봉사자 5만명 가운데 약 3만5000명만이 활동을 하고 있다.8, 9시간의 근무와 열악한 식사, 빡빡한 일정 등으로 그만두는 자원봉사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루이스 모레이라는 16일 캐나다 CBC와의 인터뷰에서 "자원봉사자의 생계와 복지에 대한 조직위의 배려가 부족하다며 이번주에 자원봉사를 그만두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조직위가 자원봉사자들을 열정페이(free labor)와 돈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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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역도 라쇼 탈라카제, 세계新으로 조지아에 첫 金
조지아(Georgia, 그루지야) 출신의 라쇼 탈라카제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역도 남자 최중량급(105㎏+)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탈라카제는 16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2에서 열린 역도 남자 최중량급 결승전에서 인상 215㎏, 용상 258㎏, 합계 473㎏을 기록하며 우승했다.종전 신기록은 후세인 레자자데가 2000년에 세운 472㎏이다.탈라카제 덕에 조지아도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을 얻었다.이날 조지아는 두 개의 메달을 가져갔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라클리 투르마니즈가 448㎏을 들어 동메달을 땄다.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하나로,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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