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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타이틀전 앞둔 김수철 "질 생각이 없다"
"저는 질 생각이 없어요."김수철(26, 팀포스)에게는 아시아 밴텀급 최강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통산전적 15승 5패 1무, 최근 9경기에서 8승 1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적 뿐만 아니라 매 경기 화끈한 타격으로 관중을 열광시킨다.단 하나 아쉬운 점은 타이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8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김민우(24, MMA스토리)를 꺾으면 아쉬움을 채울 수 있다.김수철은 로드FC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아시아 최강이라고 불러주면 불러주는 대로 사는 게 멋있는 것 같다. 어차피 내가 못해서 지면 그렇게 안 부를 것이다. 그래서 절대 지지 않겠다"고 했다.현재 로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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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부상 이겨내고 亞게임 첫 우승 이룰까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동계올림픽 2관왕, 세계선수권 다수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자다. 세계 기록(36초36)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경험이 없다.이상화는 2007년 창춘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고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1년 대회 결과는 더 아쉽게 느껴졌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해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출전한 대회였기 때문이다.당시 이상화는 대회 출전을 약 한달 남기고 발목을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자신의 실력을 100% 뽐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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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가" 올스타전만큼 주목받은 NBA 빅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대회 개최 도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간판 빅맨 앤소니 데이비스가 서부컨퍼런스 동료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올스타전 역대 최다득점인 52점을 몰아넣으며 MVP 트로피를 차지했다.같은 날 앤소니 데이비스에게 올스타전 MVP 트로피 이상으로 값진 선물이 찾아왔다. 뉴올리언스가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한 것이다.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올스타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와 옴리 카스피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타이릭 에반스, 랭스턴 갤러웨이, 유망주 가드 버디 힐드에 2017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 각각 한장씩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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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삿포로 레터]"애국가만 들을 수 있다면" 韓 쇼트트랙 주장의 품격
"쇼트트랙은 개인 종목인가요, 아니면 팀(단체) 종목인가요?"금메달리스트들은 쉽게 답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 쇼트트랙 장거리 남녀 최강으로 우뚝 서기까지 예리한 스케이트날로 숱하게 빙판을 갈랐던 이들이었지만 단칼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20일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남녀 1500m 동반 금메달을 따낸 박세영(24 · 화성시청)과 최민정(19 · 성남시청)입니다.이들이 말문이 막힌 것은 쇼트트랙이란 종목은 개인전이라 해도 단체전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스에 나선 선수 각자의 순위로 메달이 가려지지만 시상대에 올라가는 선수 혼자의 힘으로가 아닌 팀 전체의 호흡이 있어야만 하는 게 쇼트트랙입니다."개인과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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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 부진' 전자랜드 "해결사 켈리가 필요해"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전반기를 마친 뒤 큰 결단을 내렸다. 바로 제임스 켈리를 부상 대체 선수였던 아이반 아스카로 완전 교체하는 결정이었다.켈리는 부상 전까지 22경기에서 평균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전자랜드의 주득점원이었다. 반면 아스카는 켈리 부상 대체로 합류해 10경기에서 15.5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개인 기록만 보면 바꿀 이유가 전혀 없었다.그럼에도 교체를 결정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다.첫 번째는 역시 켈리의 태도였다. 당시 유도훈 감독은 "켈리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두 번째 이유는 수비. 켈리가 뛴 22경기에서 전자랜드는 평균 79.8점을 넣었지만, 대신 78.2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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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간판' 김보름, 아시아 기록에도 아쉬운 '銀'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에는 부족했다.김보름(24.강원도청)은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티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결선에서 4분7초8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5조에서 경기한 김보름은 2011년 마사코 호즈미(일본)가 세운 아시아기록(4분7초82)을 0.02초 앞질렀다.하지만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다카기 미호(일본)가 4분5초75로 경기를 마치며 금메달을 내줬다. 다카기 미호는 김보름의 기록을 2.05초나 앞지르며 대회 금메달을 가져갔다. 3위도 일본의 사토 아야노(4분10초09)가 차지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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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부상 복귀전서 짜릿한 金 레이스
부상에서 돌아온 박세영(24.화성시청)이 완벽하게 부활했다.박세영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2분34초0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세영은 최근까지 어깨 부상으로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 나설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복귀전이었던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당당히 금메달로 활짝 웃었다.이 종목의 최강으로 평가됐던 이정수(28.고양시청)는 중국 선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 2분34초356으로 경기를 마쳐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이정수는 한톈위와 우다징(이상 중국)에 이어 4위로 결승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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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심석희 언니보다 中 선수 제치려 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금빛 질주의 서막을 알렸다.최민정은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9초416으로 1위를 차지했다. 2분29초569를 기록한 1년 선배 심석희(한체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차지한 금메달이다. 최민정은 남은 500m와 1000m, 여자 계주 3000m 등에도 출전해 다관왕은 물론 전관왕에도 도전한다.경기 후 최민정은 "처음 출전한 이런 큰 대회에서 마음을 비우고 경기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막판 역전극이었다. 최민정은 당초 두 바퀴를 남기고 심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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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텃세도 못 막은' 최민정의 金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최강의 입지를 확인했다.최민정은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9초416으로 2분29초569를 기록한 1년 선배 심석희(한체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막내 김지유(화정고)는 2분30초098로 4위에 자리했다.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민정은 500m와 1000m, 여자 계주 3000m 등에도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당초 쇼트트랙이 열린 마코마나이 경기장은 개최국 일본의 홈 텃세 논란이 일었다. 일본은 경기장 빙판 훈련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다른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배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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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1000m 亞 기록 넘고도 아쉬운 4위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아시아 기록을 경신하고도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이상화는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01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이상화는 이날 경기에서 2015년 1월 장훙(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인 1분16초51을 0.5초 단축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선전으로 메달과 연을 맺지 못했다.금메달은 1분15초19를 기록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차지했다. 다카기 마오(일본·1분15초31)는 은메달을, 장훙(1분15초75)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상화는 5조 인라인에서 중국의 리 치스와 레이스를 시작했다. 초반 분위기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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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2관왕 구본찬,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2관왕의 주인공 구본찬(현대제철)이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구본찬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구본찬은 지난해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표팀의 전종목 석권에 힘을 보탰다.남자 최우수상에는 사격 종목에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kt)가 선정됐다. 여자부에서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춘천시청)가 영예를 안았다.태권도의 박종만(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지도 부문 수상자로, 근대5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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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 트래비스 브라운 KO시키고 UFC 6연승
'검은 야수' 데릭 루이스(32, 미국)가 UFC 6연승에 성공했다.루이스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티아 할리펙스 스토티아뱅크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5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트래비스 브라운(35, 미국)에 2라운드 펀치KO승을 거뒀다.호쾌한 역전 KO승이었다.루이스는 1라운드 내내 브라운의 킥 공격에 고전했다. 앞차기가 복부에 들어가자 배를 움켜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니킥마저 복부에 꽂히자 등을 보이며 괴로워했다. 1라운드 직후 복부에 얼음찜질을 하며 충격을 다스렸다.2라운드 초반은 브라운의 페이스였다. 브라운은 원거리에서 로킥을 툭툭 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브라운의 니킥이 복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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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영웅' 이상호, AG 첫 2관왕 등극
'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 이상호(22 · 한국체대)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호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데이네 뉴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대회 스키 스노보드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6초09로 1위에 올랐다. 스즈키 유야(일본)를 0.71초 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 대회전에서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처음으로 따낸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전날 이상호는 1분35초76으로 팀 동료 최보군(상무)를 제치고 우승했다.내년 평창올림픽을 위한 리허설을 멋지게 마쳤다. 이상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도 아시아 최고 성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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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부산맨' 김마그너스 "AG 金, 병역 헤택 받아요"
한국 스키 기대주이자 혼혈 선수인 김마그너스(19)가 남자 크로스컨트리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마그너스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4km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 결선에서 3분11초40으로 가장 빨랐다.한국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서 역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이전까지는 1996년 중국 하얼빈 대회 남자 10km 박병철, 1999년 강원도 대회 남자 계주,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회 계주와 스프린트 등에서 나온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여자부 크로스컨트리에서는 금메달이 나온 바 있다. 2011년 대회에서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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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전승 이끈 이고은, 5라운드 MVP
V-리그 여자부 5라운드의 최고 선수는 주전 세터 김사니의 부상 공백을 120% 대신한 이고은(이상 IBK기업은행)이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이고은이 총 29표 가운데 15표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29표 가운데 과반이 넘는 득표에 성공한 이고은은 팀 동료 리쉘(8표)과 박정아(4표)를 크게 제쳤다. 알레나(KGC인삼공사)와 타비 러브(흥국생명)도 1표씩 얻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최은지, 전새얀(이상 도로공사)과 2대2 트레이드로 김미연과 함께 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이고은은 김사니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한 5라운드에 세트 1위에 오르는 등 안정적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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