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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가처분 소송 패소…"로드FC 전속계약 유효"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인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3)이 종합격투기 대회사 (주)로드를 상대로 낸 계약효력 정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17일 로드FC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송가연이 (주)로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에서 "채권자와 채무자가 2013년 12월 1일 체결한 전속 계약의 효력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가처분 신청에서 송가연은 "선수계약이 ㈜로드 측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려는 본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하여 무효"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선수계약이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한다고 볼 수 없다. 세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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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메이웨더, 왜 8온스 글러브로 싸우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잉글랜드)가 10온스(283.5g)가 아닌 8온스(226.8g) 글러브를 끼고 경기한다.EPSN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에서 8온스 글러브로 싸우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둘은 오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수용인원 1만8천 명)에서 슈퍼웰터급(69.85㎏)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갖는다.네바다주 규정상 웰터급(66.67㎏) 이상의 복싱 시합에서는 10온스 글러브를 껴야 하지만, 이번 경기에 한해 예외를 적용했다.글러브 무게 변경을 먼저 요ㅊㅕㅇ한 측은 메이웨더. 그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8온스 글러브로 붙자. 맥그리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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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그 후' 韓 배드민턴, 세대 교체 본격 시험대
한국 배드민턴이 2년 만에 펼쳐지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장도에 오른다. 이용대(요넥스)를 비롯해 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김천시청) 등 베테랑들이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후 진행해온 세대 교체를 점검해볼 기회다.강경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17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7일 오후 1시 25분 출국하는 대표팀은 27일까지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세계 강호들과 열전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올림픽과 함께 우승자는 1만2000점을 얻는데 슈퍼시리즈보다 1000점이 많다. 2003년부터 매년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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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1월 엔젤스 파이팅 통해 격투기 복귀
최홍만(37)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엔젤스 파이팅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5& 별들의 전쟁’에 출전한다"고 알렸다.엔젤스 파이팅은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매 대회 입장 수익금을 기부한다. 최홍만은 "내 파이트 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 두 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환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년 입식격투기 단체 K-1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를 오가며 28전 16승 12패의 전적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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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전 32점차 승리의 원동력은? '공격 또 공격'
필리핀은 예상대로 방패를 내려놓고 창을 들고 달려들었다. 방패냐 창이냐, 한국도 창을 앞세워 맞섰다. 창과 창이 부딪히는 무력 대결. 골밑과 외곽슛이 함께 폭발한 한국 남자농구의 창이 더 날카로웠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8강전에서 118-86 대승을 거뒀다.2010년 이후 아시아 메이저급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쳤을 때마다 한자릿수 점수차 접전을 펼쳤던 양팀의 대결은 싱거웠다.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국이 필리핀을 32점차로 크게 눌렀다.한국은 1쿼터에 26점을 넣었고 2쿼터에 31점을 기록했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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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드가 잘해? 김선형은 그 이상이었다
필리핀 남자농구 가드들은 농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신장이 180cm보다 작은 선수들이 많지만 드리블과 스텝, 득점 기술은 세계 정상급이다. 아시아 무대는 물론이고 2014년 농구 월드컵에서 유럽과 중남미 강호들을 쩔쩔 매게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도 필리핀의 화려한 기량을 자랑하는 가드가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스타 김선형이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한국과 필리핀의 8강전은 김선형과 필리핀 가드들을 중심으로 공격농구 구도로 펼쳐졌다.'플래시(flash)' 김선형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다.김선형은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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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배구인’ 박기원 감독 “내 꿈은 ‘한국형 배구’ 정립”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사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배구인이다. 현역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도 이탈리아, 이란 등지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만큼 국제무대에 나가서는 많은 이들로부터 반가운 인사를 많이 받는다.하지만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이끌었지만 우승이 없었고,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다. 60대 후반에 접어든 박기원 감독은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지난해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았다. V-리그 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서다.부임 첫해 박기원 감독은 대한항공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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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없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레이스가 끝났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9초69 세계신기록으로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초58을 찍었다. 현 세계기록이다.볼트가 단축한 100m 기록만 0.14초다. 은퇴 무대였던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까지 10년 레이스를 펼쳤지만, 사실상 1년 사이에 단축한 기록이다. 1991년 칼 루이스(미국)의 9초86에서 2008년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의 9초72까지 0.14초를 단축하는 데 걸린 시간이 17년이다.압도적이다. 볼트 다음으로 빠른 기록은 9초69의 타이슨 게이(미국)와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다. 0.1초 이상 차이가 난다.그렇다면 볼트 같은 스프린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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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세계랭킹 13위 프랑스와 팽팽한 대결
비록 아쉬운 패배지만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분명한 성장을 확인한 결과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프랑스와 3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아이스하키 세계랭킹 22위의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프랑스(13위)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아쉬운 역전패지만 최근 한국 여자아이스하키의 놀라운 성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경기였다.경기 초반 수적 열세에도 실점 위기를 넘긴 한국은 1피리어드 9분 3초, 10분 17초의 페널티샷을 성공하지 못하며 앞설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11분 55초 박종아, 김희원의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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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로' 아오르꺼러 9월 로드FC 케이지 오른다
아오르꺼러(22, 중국)가 로블로 부상을 털고 케이지로 돌아온다.로드FC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오르꺼러가 9월 23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칭) 메인이벤트에서 마스다 유스케(37, 일본)와 맞붙는다"고 알렸다.3개월 만의 복귀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 039 무제한급 경기 도중 명현만에게 비고의성 로블로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경기는 무효 경기 선언됐고, 아오르꺼러는 한국에서 받은 두 차례 검진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6월 12일 중국으로 돌아갔다.마스다 유스케는 12년 경력의 베테랑 파이터. ‘Inoki Bom-Ba-Ye 2014’ 헤비급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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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미친' 필리핀, 허재호 亞 4강 위한 공략법은?
필리핀은 농구의 나라다. 2013년 필리핀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취재를 갔을 때 그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날 최대 2만명을 수용하는 마닐라의 몰오브아시아 아레나는 어렵지 않게 만원관중을 채웠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오전 일찍부터 현장 티켓을 사기 위해 체육관 앞에 줄지어 서있었다. 그 행렬은 체육관을 한바퀴 돌고도 남았다.길거리에 있는 농구 골대에 슛을 던지는 어린 아이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닐라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사설 체육관 관리자에게서 밀도 끝도 없이 신동파 전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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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우리카드, 3회 서포터즈데이 성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2017 우리카드 위비 서포터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우리카드는 공식 서포터즈 '위비나래' 회원과 연간 시즌권 회원을 대상으로 세 번째 서포터즈 데이 행사를 열었다. 처음으로 연고지에서 열린 '서포터즈 데이'에 더 많은 우리카드 팬이 몰렸다는 후문이다.이날 행사는 선수와 팬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향수를 만들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인디밴드 오빠딸과 함께하는 응원전, 선수단 장기자랑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 김휘윤씨는 "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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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황제' 볼트의 마지막 레이스는 음주 레이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음주가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볼트가 파티에 참석한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더 선이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볼트는 400m 계주 결승을 앞둔 현지시간 11일 밤부터 12일 새벽까지 런던 서쪽에 위치한 한 친구의 집에서 밤새 파티를 즐겼다.더 선은 "볼트의 친구이자 지난 4월 자메이카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높이뛰기 선수 저메인 메이슨의 추모파티로 알려졌다"면서 "볼트는 밤새 열린 파티에서 술 잔들 든 채 여성들과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메이슨은 볼트의 오랜 친구로 자메이카에서 영국으로 귀화했다. 지난 4월 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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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오토 짐카나 레이싱 대회, 韓 첫 개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레이서들이 자웅을 겨루는 짐카나 왕중왕전이 한국에서 펼쳐진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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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세계 랭킹 '개인 최고' 경신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 ·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정현은 지난주 56위였던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7계단 오른 49위에 자리했다. 2015년 10월 세운 자신의 최고 순위 51위를 두 계단 경신했다.지난주 정현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투어 로저스컵에서 3회전까지 진출했다. 특히 1회전에서 세계 28위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를 꺾은 데 이어 2회전에서는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전까지 정현이 누른 최고 세계 랭킹 선수는 16위였다. 지난 5월 BMW오픈에서 정현은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눌렀다.한국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최고 랭킹은 2007년 8월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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