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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불참...프랑스오픈 전념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나달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복잡한 상황"이라며 "이런 결정을 내리고 싶지 않았지만 현재 우리가 코로나19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31일부터 2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나달은 지난해 이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고, 2010년과 2013년, 2017년에도 우승한 바 있다.이로써 나달은 US오픈을 건너뛰고 9월 27일 개막 예정인 프랑스 오픈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US오픈에는 여자 단식 세계 1위 애슐리 바티(호주)가 이미
일반
같은 실수, 다른 결과...희비 가른 ‘앙숙’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의 자유투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 대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 로키츠는 4쿼터 종료 3.9초를 남기고 매버릭스에 136-139로 3점 뒤져있었다. ‘털보 슈터’ 제임스 하든이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다 넣어도 1점 차로 뒤지는 상황이었다. 역전이 쉽지 않았다. 어쨌든 하든은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두 번째 자유투는 짧았다. 실수였다. 공은 림을 맞고 튕겨 나왔다. 이때 왼쪽에서 동료 로버트 코빙턴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2점을 추가했다. 3점 차였던 경기가 순식간에 139-139 동점이 됐다
농구
한국 스포츠 , 악성 댓글과의 전면전 선언…배구연맹 故 고유민 선수 악플, 강력한 법적 대응
한국 스포츠가 악성 댓글과의 전면전에 나섰다.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여자 프로배구의 고(故) 고유민 선수가 평소 악성 댓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스포츠계가 '악플'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프로배구가 '악플과의 전쟁'에서 선봉에 섰다.프로배구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선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3대 방안을 발표했다. 포털사이트 스포츠 뉴스 댓글 기사 기능 개선 요청과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선수고충처리센터의 역할 강화, 선수 심리치료와 멘털 교육 강화가 배구연맹이 제시한 3대 약속이다.배구연맹은 특히 3일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대형 포털사이트에 공문을
일반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필립 교체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새 외국인 선수 미하우 필립(25·폴란드)을 교체하기로 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4일 통화에서 "최근 정밀 검진 결과 필립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을받았다"며 "이미 같은 부위를 수술했던 선수라 계약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다른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으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OK저축은행은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필립을 지명했다.당시 각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국배구연맹이 제공한 영상과 자체 정보만으로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배구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공개사과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32)이 팬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이승훈은 4일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무척 송구스럽다"며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일으킨 점에 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답답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 불문하고 내 불찰과 잘못이라는 점을 깨닫고 자숙하고 반성했다"고 말했다.그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동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다. 내 불찰이다"라며 "앞으로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일반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대상 200만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맞아 스포츠7330 생활체육 캠페인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 을 개최한다. ‘한국체육 100년, 전 국민 건강지킴이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표어·포스터 공모전은 100년을 맞은 대한민국 체육을 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생활체육이 국민 건강에 기여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체육을 실천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모 부문은 표어와 포스터 두 가지이다. 표어 부문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고, 포스터 부문에서 만 18세
일반
ISU 이사회, 피겨 그랑프리대회 강행할 듯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0-2021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4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이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ISU는 3일 온라인 이사회를 열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개 대회 정상 개최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선수 이동 문제 등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ISU는 1차 대회 개막까지 시간이 두 달 이상 남은 것을 고려해 섣불리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대회 강행 의지라기보다 사태 추이를 더 살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일단 이사회에서 해당 대회 개최 여부를 승인했다고 해도, 최종 취소 여부는 대회 시작 10주 전인 이달
일반
태권도진흥재단, 10~18일 '전국 단체태권도대회·품새대회' 개최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한민국태권도협회와 함께 오는 10∼18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를 연다.대회에는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 학생 선수만 참가하며 종목은 겨루기와 품새다.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학생 선수들의 진학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향후 전국 단위 태권도대회 개최 여부를 가늠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마니아스토리] 故 김진영 감독이 뒤늦게 구속된 이유
1983년 김진영 감독이 이끄는 삼미 슈퍼스타즈는 5월까지 전반기 1위를 달렸다. 재일교포 장명부가 연일 던지며 삼미의 선두행진을 이끌었다. 그러나 6월 1일 MBC청룡전에서 김진영 감독이 분명 세이프인데도 이선웅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은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그 과정에서 감독이 심판관을 떠밀고 발길질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 감독은 바로 퇴장당하고 경기는 속행되었고 그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에 터졌다. 당시 경기는 TV로 생중계되고 있었다. 김 감독의 그라운드 폭력상황이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마침 그 장면을 지켜보았던 전두환 대통령이 그라운드 폭력을 엄벌에 처하라고 했다. 다음 날 삼미는
일반
노호연-최서인,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 우승...배상우-조성우 남자 복식 우승
노호연-최서인(이상 명지대) 조가 제74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노호연-최서인 조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윤혜란-이은지(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배상우-조성우(이상 한국체대) 조가 윤다빈-추석현(이상 순천향대) 조를 2-0(6-3 6-0)으로 꺾었다.대회 마지막 날인 4일 같은 장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전이 펼쳐진다.남자 단식 결승은 이영석(한국교통대)과 이정헌(울산대), 여자 단식 결승은 박은영(명지대)과 박령경(인천대)의 경기로 각각 열린다.
일반
도쿄올림픽조직위 "올림픽 최대 과제는 코로나...욱일기는 반입금지품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계속해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 개최를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무토 도시로(武藤敏郞)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내년 여름의 세계(일본 국내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존재한다"며 내년 7월로 미뤄진 대회의 연기, 취소 등의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에 대해 현시점에서 가정해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수와 관객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열 수 있도록 준비
일반
NBA 샌안토니오, 멤피스 꺾고 23년 연속 PO행 '청신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웠다.샌안토니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의 비자 애슬레틱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서 108-106으로 승리했다.29승 36패가 된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8위 멤피스(32승 35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샌안토니오는 1997-1998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NBA의 최다 연속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은 샌안토니오 외에 1950년부터 1971년까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그 팀의 전신 시러큐스 내셔널스가 합작한 22시즌 연속이다.만일 이번 시즌에도 샌안토니오가
농구
프로·대학팀 출전하는 '까스명수 오리지널 3대3 농구대잔치', 15일 고양서 개막
프로와 대학팀이 모두 출전하는 3대3 농구대회 '까스명수 오리지널 3대3 농구대잔치'가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다.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농구 부흥을 이끌었던 '농구대잔치' 브랜드를 3대3 농구에 접목해 프로와 대학팀들이 실력대결을 벌인다.6월 막을 내린 컴투스 3대3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했던 한솔레미콘, 아프리카 프릭스, 박카스, 데상트 범퍼스, 스코어센터 등 3대3 농구 프로 5개 팀과 KBL 소속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 대학의 성균관대와 명지대 등 총 9개 팀이 우승 상금 1천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농구
[마니아 스토리]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⓼피겨 퀸 김연아
김연아는 ‘불가능의 영역’을 가능으로 돌렸다. 그래서 전인미답이고 전설이다. 체육계에선 오래전부터 ‘한국이 죽어도 정상에 오를 수 없는 네 가지’를 이야기했다. 그것은 육상100m, 수영100m, 빙속500m 그리고 피겨스케이팅이었다. 피겨가 단거리 스피드 종목과 함께 불가능의 영역에 든 것은 예술성, 기술성, 천재성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종목 특성 탓으로 한국인에겐 그 DNA가 없다고 여겼다. 김연아가 주니어시절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음에도 선뜻 인정하지 않은 것도 주니어에선 곧잘 하다가 시니어로 넘어가면서 곤두박질한 적이 더러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과거완 달랐다. 김연아는 2004년 국제
일반
[마니아 스토리] 르브론 제임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비결...와이파이 안 터지는 곳에서 휴대폰 사용 안해
표준국어대사전은 수전노(守錢奴)를 “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전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비니저 스크루지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으로, 남에게 늘 인색하게 구는, 돈 욕심이 아주 많은 고리대금업자로 묘사된다. 물론, 나중에 개과천선하기는 하지만, 구두쇠 캐릭터의 대명사로 불린다.동물보호 단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나라에 “개 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쓴다”라는 속담이 있다. 힘들게 벌었어도, 쓸 때는 훌륭하고 값지게 쓴다는 뜻이다. 자료를 찾아보니, 조선 중후기 최고의 부자로 불렸던 경주 최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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