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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 왜 ‘월드컵(worldcup)’이라고 말할까
‘월드컵(world cup)’이라는 말은 세계 축구 대명사처럼 쓰인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고의 국제축구대회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국가를 대표 하는 국가대표팀이나 개인이 세계 타이트을 놓고 경쟁하는 글로벌 스포츠 대회라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이다. 럭비 월드컵, 크리켓 월드컵, 하키 월드컵과 같이 ‘월드컵’이라는 이름이 붙은 각 종목 대회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드컵 단어를 접하면 먼저 축구부터 연상한다. 축구라는 종목이 최고 인기 종목인데다 한국대표팀이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많은 출전횟수를 기록하고 2002 한일월드컵을 직접 개최하며 4강 신화를 올렸기 때문이다. 월드컵 이라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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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8] ‘메달(medal)’이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에서는 상위 입상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한다. 종목에 따라 메달은 크기와 디자인,수여 방법 등이 다르다. 수영 종목의 경우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은 물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시상한다. 메달의 사전적 정의는 표창이나 기념의 표지로 금ㆍ은ㆍ동 따위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겨 넣어 만든 둥근 패이다. 메달이라는 말은 영어 발음을 우리 말로 표기한 외래어이다. 영어로는 ‘medal’이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medal’의 어원은 광산, 채석장, 금속 등을 의미하는 ‘μέταλλον(metallon)이다. 라틴어 ’metallum’을 거쳐 이탈리어 ‘medallia’와 고대 프랑스어 ‘metal’을 차용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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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7] 수영에서 ‘record’라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
스포츠에서 기록은 수치로 나타낸 성적을 의미한다. 기록이라는 말은 한중일 등 한자문화권에서 모두 쓰는 단어이다. ‘기록할 기(記)’와 ‘기록할 록(錄)’이 합쳐진 기록이라는 말은 사실을 적는다는 뜻이다. 수영, 육상 등 종목은 시간 단위로 기록을 재서 가장 뛰어난 기록을 최고기록으로 표기한다. 한국 최고기록, 아시아 최고기록, 세계 최고기록 등으로 분류한다. 기록은 영어로 ‘record’라고 말한다. 이 말은 다시라는 의미인 접두사 ‘re’와 마음을 뜻하는 ‘cord’가 결합한 것이다. 다시 마음을 부른다는 의미로 한자어 기록과 비슷하다. ‘record’의 어원은 기록한다는 뜻인 라틴어 ‘recordari’이다. 고대 프랑스어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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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6] 수영 선수 별명으로 ‘물개’와 ‘인어’를 많이 쓰는 이유
수영을 잘 하는 선수 별명으로 ‘물개’와 ‘인어’라는 말을 쓴다. 물개는 남자 선수에게, 인어는 여자 선수에게 따라 붙는다. 두 별명은 주로 우리나라 언론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다. 물개라는 별명이 붙은 대표적인 선수는 1970년대 남자 수영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조오련(1952-2009)이다. 조오련은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00m와 자유형 1,500m에 출전하여 모두 1위를 차지,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자유형 20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역 시절 마지막 국제대회였던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선 접영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그해 수영 부문 한국 신기록을 총 50회째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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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5] 왜 수영에서 ‘고글(goggles)’을 사용할까
수영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끼는 안경을 영어로 ‘고글(goggles)’이라 부른다. 고글은 먼지나 강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쓰는 안경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고글은 영어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외래어로 분류돼 있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goggles’은 14세기 한쪽 눈으로 옆을 본다는 의미인 중세 영어 ‘gogelen’이 어원이다. 그 이전 출처는 알 수 없다. 17세기부터 명사형으로 쓰였다. 아일랜드어로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조금한 동작을 의미하는 ‘gog’와도 연관성이 깊다. 원래 추운 북극지방의 이누이트족들은 순록, 나무, 조개 뿔 등을 조각해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고글과 같은 눈보호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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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4] 왜 ‘개헤엄’이라 말할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수영에서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 최고의 수영 선수들이 겨루는 올림픽 경기에서 개헤엄으로 유유자적 수영을 한 것이다. 주인공은 적도 기니 출신 에릭 무삼바니였다. 그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개헤엄과 자유형으로 100m를 마쳤다. 원래 축구 선수출신으로 수영을 배운 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단 한 번도 경기용 '정식' 50m 수영장을 헤엄쳐 본 적도 없었다고 했다. 정상적으로 선수들과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았지만 그는 "남들은 메달을 따기 위해 수영을 했으나, 나는 익사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고 익살맞은 인터뷰를 했다. 개헤엄은 수영 영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연히 자유형으로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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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3] 왜 수영 모자를 ‘캡(cap)’이라고 말할까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다면 수영모를 써야 한다. 엘리트 선수들이 공식 경기를 할 때는 물론이고, 동호인들이 건강을 위해 할 때도 수영모 착용은 의무화돼 있다. 수영 모자는 보통 외래어로 ‘캡’이라고 표기한다. 영어 ‘cap’을 우리 발음대로 옮긴 것이다. 모자를 뜻하는 말로 ‘햅(hat)’이 있지만 수영 모자는 캡이라는 단어를 주로 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ap’은 머리를 뜻하는 라틴어 ‘caput’가 어원이다. 여자 머리를 덮는 후기 라틴어 ‘cappa’를 거쳐 고대 독일어 ‘chappa’, 중세 네덜란드어 ‘kappe’가 14세기 영어로 넘어와 모자라는 의미로 쓰였다. 스포츠에서 ‘cap’을 쓰고 경기를 하는 종목은 야구,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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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2] 수영에서 영어 ‘갤러리(gallery)’를 관중석으로 부르는 이유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일본어 잔재 용어 사전에 따르면 갤러리(gallery)는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영어식 표현이다. 관중이나 구경꾼으로 번역될 수 있는 말을 영어 발음을 그대로 쓰는 일본식을 따라 표기했다는 것이다. 원래 갤러리는 말 그대로 화랑 또는 미술관을 뜻한다. 영국에서는 극장의 맨 윗층 구석자리에 서서보는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집합 명사로는 미술관의 관객을 뜻한다,옥스퍼드 영어용어사전 등에 의하면 ‘gallery’의 어원은 팔레스타인 갈릴레이 지역을 의미하는 라틴어 ‘galilaea’이다. 교회 현관을 뜻하는 중세 라틴어 ‘galeria’에서 고대 프랑스어 ‘galerie’를 거쳐 중세 영어 ‘galery’가 변형된 말이다.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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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1] 수영에도 ‘불펜(bullpen)’이 있다
‘불펜(bullpen)’은 야구 용어인줄로만 알았다. 야구에서 경기 중에 구원투수가 경기에 나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곳으로 이 말을 주로 쓰기 때문이다. 예전 야구 용어 어원을 알아볼 때 불펜에 대한 것을 다룬 적이 있다. (본 코너 133회 ‘왜 ‘불펜(Bullpen)’에 ‘펜’이 들어간 것일까‘ 참조)불펜이라는 말은 소를 뜻하는 ‘불(Bull)’과 붓을 의미하는 ‘펜(Pen)’의 합성어이다. 소와 펜이 합성된 게 좀 의아할지 모른다 . 하지만 펜에는 붓 말고도 저장소와 함께 구치소라는 뜻도 있다. 불펜은 원래는 소의 우리를 뜻하는 용어였다. 투우, 로데오 경기에서 소들이 대기하는 장소였다. 사람을 소에 비유해 노동자들의 합숙소를 불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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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0] 수영은 왜 ‘에이지 그룹(Age Group)’별로 대회를 가질까
국제수영연맹(FINA)은 경영 규정에 에이지 그룹에 대한 내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각 회원국 연맹이 FINA의 기술규칙을 이용하여 자체의 에이지그룹 규칙을 채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에이지 그룹은 연령에 따라 경영 규정을 두었다. 나이 구분은 10살 이하, 11-12세, 13-14세, 15-16세, 17-18세 등이다. 일부에선 8세이하, 13세이상, 15세 이상, 주니어, 시니어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FINA가 다른 종목과 달리 수영에서 나이 분류를 세분화한 것은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기위한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단계적으로 지도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세계 수영 강국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입증됐다. 미국 체육협회(AAU)는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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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9] 수영에서 출발신호를 왜 ‘비프(beep)’라고 말할까
국제수영연맹(FINA) 규정은 올림픽 경기, 세계선수권대회 및 기타 FINA 대회에서 출발 신호를 각 출발대에 부착된 다중스피커로 알리도록 한다. 이 출발 신호를 영어로 ‘beep’라고 말한다. ‘beep’의 사전적 정의는 전자 컴퓨터 계시 시스템으로 나오는 출발신호이다.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컴퓨터의 스피커에 의해서 소리를 발생시키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ep’는 의성어에 기원을 두고 있다. 1927년 자동차 경적에서 ‘삐삐’ 소리가 나는 것을 모방해 만들어진 말이다. 1910년 발명된 자동차 클랙슨(klason)에서 나는 소리의 일종이었다. 1929년부터 명사와 동사형으로 활용됐다. 수영 경영에서 선수들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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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8] ‘터치 패드(touch pad)’는 왜 중요할까
수영은 육상과 더불어 대표적인 기록 종목이다. 두 종목은 1000분의 1초까지 정확하게 기록으로 재 최종 순위를 매긴다. 수영 경영과 육상 트랙은 세계적인 시계 제조업체가 타임키퍼를 맡아 관리하고 있다. (본 코너 767회 ‘‘타임 키퍼(Time Keeper)’는 왜 중요할까‘ 참조)원래 수영에서는 터치 패드(touch pad)가 등장하기 이전만해도 사람이 타임키퍼 역할을 해 기룩을 측정했다. 수십년전 체력 검사를 할 때 많이 썼던 방식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동시에 골인할 때, 타임키퍼와 심판진이 판정을 놓고 옥신각신하는 일이 많이 생겼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터치 패드이다. 터치 패드는 영어를 우리말로 표기한 말로 자동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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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7] 수영에서 왜 ‘페이스(pace)’가 중요할까
영어 ‘페이스(pace)’는 원래 속도,보폭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보통 ‘페이스를 유지하다’라고 말할 때, 이는 속도를 지키라는 의미이다. 스피드를 겨루는 육상, 수영 등에서 선수들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때 쓰는 말이다. 또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의 속도를 말할 때도 페이스라는 말을 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pace’는 걸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passus’가 어원이다. 원 뜻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 속도를 의미한다. 스포츠에서 ‘pace’라는 용어를 가장 먼저 쓴 것은 경마였다. 경마는 가장 오랜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서기 200년 영국 요크셔지역에서 로마군이 경마를 처음으로 가졌다는 기록이 있다. 영국은 현대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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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6] 왜 ‘돌핀킥(dolphin kick)’이라고 말할까
돌고래는 몸이 유선형으로 목을 구부릴 수 없다. 오래 전 조상이 지녔던 앞다리는 지느러미로 발달했다. 이런 모양 때문에 헤엄치는 자세가 다른 고래와는 다르다. 꼬리를 치서 몸 전체를 뒤흔들며 그 반동으로 오징어, 물고기 등 빨리 움직이는 어류를 잡아 먹는다. 수영에서 돌핀킥(dolphin kick)’은 이런 돌고래 헤엄자세에서 파생된 말이다. 동작이 돌고래 몸짓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영어 ‘dolphin’은 우리 말로 돌고래라고 번역하며, ‘kick’는 발차기로 번역한다. 우리나라 어형연구자료에 따르면 돌고래라는 단어는 돼지의 옛 명칭인 '돝'이 붙은 돝+고래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한다. 주둥이가 나온 게 꼭 돼지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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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5] 세계적인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arena)’는 어떤 뜻일까
수영복 아레나는 세계 수영복 가운데 최고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미국의 마크 스피츠가 아레나 수영복을 입고 당시로서는 올림픽 사상 최다인 금메달 7개를 획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아레나는 엘리트 수영선수들 뿐 아니라 타월, 티셔츠, 일반 수영복 등 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해 수영복 브랜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아레나는 다국적 브랜드이다. 원래는 아디다스 수영복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1990년 독립한 이후 독자적인 수영 브랜드가 됐다. 현재 본사는 이탈리아 마르케주 틀렌티노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 동인스포츠가 라인센스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의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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