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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손흥민 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 넣겠다"
이광종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레버쿠젠)을 최종명단 20인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9월 1일)소집하기 전까지 선수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일단 손흥민을 최종엔트리 20명 안에 포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두 가지의 소집 부분이 있기 때문에 (레버쿠젠 측과)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버쿠젠 측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감독은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차출을 허락하지 않을 경우 9월 1일 전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선수로 교체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외에도 이 감독은 전체 선수구성에 대해 "군대를 다녀온 선수들이 합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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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전북-포항, 치열한 선두 경쟁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치열한 선두 경쟁을 선보였다.전북은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최근 9경기 무패(6승3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전북은 12승5무3패(승점41)로 선두를 지켰다. 간판 공격수 이동국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한교원이 1골 1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 2도움)를 이어가며 무패행진을 진두지휘했다.이 승리로 전북은 상주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포항 스틸러스(12승4무4패.승점40)를 1점 차로 따돌렸다. 특히 30분 먼저 경기한 포항이 후반에만 김승대의 도움을 받은 고무열과 강수일의 연속 골로 승점 3점을 챙기며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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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도스, 윤정환을 담기에 너무 작은 그릇
사간 도스라는 클럽은 윤정환이라는 지도자를 담아두기에 너무나 작은 그릇이었다.일본 J리그 사간 도스는 지난 7일 윤정환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사간 도스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J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감독 경질은 현지에서도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다.윤정환 감독은 자신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사간 도스에서 곧바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이듬해부터 기술자문을 시작으로 코치, 수석코치, 감독까지 승승장구했다.윤정환 감독의 지도 아래 인구 7만의 작은 도시 도스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 사간 도스도 무섭게 성장했다. 1997년 실업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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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베이크 감독, 한국행 결심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네덜란드 '데 텔레흐라프'는 8일(한국시각)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거스 히딩크, 조 본프레레, 딕 아드보카트, 핌 베어벡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 출신으로는 다섯 번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데 텔레흐라프'와 인터뷰에서 "내가 어느 팀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의사를 표현했다"면서 "네덜란드와 한국의 좋은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실상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비록 최근 끝난 브라질월드컵에서는 16년 만의 부진에 빠졌지만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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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2골' 전북 이동국, K리그 클래식 19R MVP
전북 현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준 이동국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동국은 수원전에서 전반 23분과 후반 21분 골을 터뜨려 전북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골 기록을 163호로 늘렸고 전북 소속으로는 통산 100골 달성까지 한 골만을 남겨뒀다.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울산 현대의 1-0 승리를 이끈 김신욱은 이동국과 함께 19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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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 사장 "윤정환 해임, 미래를 대비한 결단"
J리그 사간도스 구단의 사장이 윤정환 감독(41)을 돌연 해임한 이유에 대해 "미래를 대비한 결단"이라고 직접 밝혔다.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8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간드림즈 타케하라 미노루 사장은 이례적인 감독 해임에 대해 "다음 시즌 계약 조건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것 하나 때문만은 아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시즌 우승뿐만 아니라 주력 선수가 빠진 상태에도 이기는 경기를 하는 법 등을 배우기 위한, 미래를 대비한 결단이다"고 덧붙였다.일본 매체들이 윤 감독 해임에 대해 다음 시즌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해임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론이다.윤 감독은 2011년 2부리그에 머물던 사간도스에 부임해 1년 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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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선두 윤정환 감독 돌연 사임…日언론 "전대미문 사건"
J리그 사간도스의 윤정환(41) 감독이 돌연 사임했다. 사간도스는 8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의 계약을 7일 자로 해지했다"고 발표했다.일본 매체들은 "선두 팀의 감독이 시즌 중 사퇴하는 것은 '전대미문의 사태'"라며 그 배경에 관심을 쏟고 있다.현재까지 전해지는 사퇴 이유로는 구단 운영진과의 마찰이 유력하다. 일본 매체들은 "윤정환 감독이 최근 선수 기용 및 구단 운영 방향 등과 관련해 구단과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마이니치 신문 등은 윤 감독의 한국 청소년대표팀 감독 및 대표팀 코치 부임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부인했다.윤 감독은 2011년 2부리그에 머물던 사간도스에 부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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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축구 영웅 랜던 도노번, 현역 은퇴 선언
미국 축구의 '아이콘' 랜던 도노번(32·LA 갤럭시)이 올 시즌이 끝난 뒤 그라운드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도노번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이 끝나고 더 이상 예전같은 열정이나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도노번은 현재 진행 중인 2014시즌이 끝나는대로 현역에서 물러나겠다는 계획이다. 도노번은 "인생의 절반을 프로 선수로 보냈다. 슬프면서도 복잡한 감정이다. 남은 기간에 아름다운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도노번은 미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9년 17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전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도노번은 2000년부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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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시즌 첫 골…마인츠는 유로파리그 탈락
구자철이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소속팀 마인츠는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구자철은 8일(한국시각)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2차전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지난 1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을 도와 1-0 승리를 이끌었던 구자철은 마인츠가 0-1로 뒤진 전반 39분 유누수 말리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이 경기에서 69분을 소화한 구자철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새 시즌 전망을 밝게 했지만 마인츠는 이 경기에서 1-3으로 패해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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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최진철호', 코파 멕시코 4강 무산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의 국제무대 도전이 8강에서 멈췄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2014 코파 멕시코대회 8강에서 0-3으로 패했다.오는 9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을 앞두고 조직력 및 전술적 완성도 점검에 나선 한국은 목표로 했던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준결승 문턱에서 에콰도르의 막강한 화력에 무릎을 꿇었다.경기 시작부터 공세에 나선 에콰도르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9분과 28분에 연속 골로 3골 차 완승을 챙겼다.한편 '최진철호'는 AFC U-16 챔피언십에서 준결승 진출 이상의 성적으로 내년 10월 칠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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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총알 탄 사나이', 맨유의 밝은 미래
축구장에 또 한 명의 '번개'가 등장할 전망이다.맨체스터 지역의 체육전문학교인 애쉬턴 온 머지 스쿨에 다니는 15세 학생 로숀 윌리엄스는 최근 이 학교의 25년 묵은 100m 달리기 기록을 깨버렸다. 종전 기록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런 캠벨이 1989년에 기록한 11초13.전문 육상선수가 아닌 윌리엄스가 이 기록을 0.14초나 앞당긴 10초99에 주파하며 영국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윌리엄스의 빠른 발은 이미 성인 수준이다. 최근 끝난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빠른 발을 자랑했던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순간 시속 37km를 기록했다. 이를 100m로 환산할 경우 10초28이었다는 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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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월드컵 나선 '정성천호', 잉글랜드와 1-1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태극낭자'들이 힘찬 출발에 나섰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캐나다 멍크턴의 멍크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한국은 경기 시작 15분만에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장슬기(강원도립대)가 크로스한 공이 상대 수비수의 손에 맞았고, 이소담(울산과학대)가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선제골의 기운은 후반까지 이어졌다. 한국은 우세한 흐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추가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23분 동점 골을 허용했다. 케이티 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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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베이크는 왜 가장 먼저 협상에 나섰나
"월드컵 결승 경험과 클럽에서의 결과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지도자는 예상대로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였다. 이미 국내 언론을 통해 판 마르베이크가 대한축구협회가 세운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지도자라고 평가된 가운데 이용수 기술위원장 등 축구협회 실무진은 지난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2시간가량 협상을 진행했다.일반적으로 여러 후보를 만나 감독직에 대해 협상을 했던 전례와 달리 축구협회는 이번 유럽 출장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단독 협상을 진행했다. 그렇다면 왜 판 마르베이크가 차기 축구대표팀을 이끌 최우선 협상 후보가 됐을까.지난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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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베이크, 한국에 상당한 관심"
예상대로 최우선 순위는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였다.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축구대표팀 선임에 대한 중간발표에 나섰다.지난 5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자와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던 이 기술위원장은 "김동대 부회장, 전한진 국제국 부장과 함께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나 협상을 진행했다. 결론은 아직 없지만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협회의 입장은 충분히 전달했고,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 기술위원장은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며칠 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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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월드컵 선수다운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김신욱의 한 방이 울산을 위기에서 구해냈다.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서울과 울산의 19라운드 경기.울산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8분 카사의 퇴장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카사의 무릎이 함께 몸 싸움을 벌이다 넘어진 서울 김치우의 상체를 가격했다는 심판의 판단에 울산 코칭스태프는 거칠게 항의했다.울산 벤치는 스플릿라운드의 갈림길에 서있는 6-7위 맞대결에서 자칫 밀릴 수도 있다는 걱정에 사로잡힌 듯 보였다.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울산 선수들은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김신욱이 선봉에 섰다. 카사가 그라운드를 떠난지 불과 5분 만에 이날 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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