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욕심쟁이 손흥민 "만족한 경기는 없어요"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에서 손흥민(23·토트넘)은 관중으로부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선수였다. 후반 20분을 남기고 교체 출전을 준비하자 축구장이 요동 쳤다. 그라운드를 밟는 순간 골이 터졌을 때 못지 않은 함성이 쏟아져나왔다.손흥민은 팬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짧은 출전 시간 동안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현수와 남태희의 골을 도우며 순식간에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전에 기록한 2골을 묶어 미얀마를 4-0으로 눌렀다.이처럼 맹활약을 펼쳤지만 손흥민의 마음은 아쉽기만 하다.손흥민은 "나는 항상 내 경기에 만족한 적은 없었다. 교체로 들어...
해외축구
'싱가포르 쇼크' 일본, 두 번 실수는 없다
두 번 실수는 없었다.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2일 싱가포르의 스포츠 허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E조 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지난 6월 안방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차 예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뭇매를 맞았던 일본은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E조 선두가 됐다.안방에서 싱가포르를 상대할 때와는 달리 전반 20분 만에 가나자키 무(가고시마)가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6분 뒤에는 혼다 게이스케(AC밀란)이 추가골을 넣으며 손쉽게 앞서나갔다. 후반 42분에는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까지 골 맛을 보며 3골차 승리를 챙겼다.4승1무(승점13)의 일본은 4승1패(승점12)...
해외축구
구자철, 경고누적으로 소속팀 복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라오스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구자철이 경고 누적으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 결장하게 되면서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구자철은 지난달 9일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조별예선 4연승의 주역이 됐다. 12일 미얀마와 경기에서도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하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경고를 받으며 라오스와 6차전 원정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구자철은 14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구자철의 대체 선수 없이 기존의 선수들로 라오스 원정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한편 미얀마와...
해외축구
"우리의 상대는 미얀마가 아니다!" 손흥민의 이유있는 외침
짧은 출전 시간이지만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이야기다.손흥민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압도적인 경기로 대승을 거두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냉정하게 이 경기는 손흥민의 투입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그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상당했다.경기 후 만난 손흥민의 표정은 밝았다. 부상 회복 후 짧은 출전시간이었지만 2도움이나 기록한 만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미얀마가 거칠게 나왔지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무실점...
해외축구
'PK실축 후 득점' 2002 안정환 이후 장현수가 처음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G조 5차전에서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장현수가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놓쳤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에 좌절하는 장현수의 모습을 보고 누구보다 안타까워 했을 사람이 있다. TV 생중계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안정환 해설위원이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이 4-0으로 미얀마를 꺾은 뒤 단체 메시지를 통해 "페널티킥 실축 후 득점한 선수는 2002년 월드컵 안정환 선수 이후 장현수가 처음"이라고 밝혔다.장현수는 결국 자신의 힘으로 골을 넣었다. 상대는 한수 아래였고 점수 차도 넉넉했지만 장현수는 최선을 다해 뛰었다. 후반 37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해외축구
슈틸리케 "벌써 15승, 그것도 다 무실점!"
슈틸리케호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를 화끈한 승리로 장식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무실점 행진도 계속 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미얀마와의 홈 5차전에서 4-0 승리를 이끈 뒤 "올해 벌써 15승째를 거뒀고 15승 모두 무실점으로 기록한 승리다. 이런 모습을 라오스전까지 이어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한국은 G조 예선에서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달렸다. 무려 18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없었다.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가는 단계라 비교적 약체가 많지만 그래도 실점없는 ...
해외축구
답답한 공격 뚫은 손흥민, 역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교체 투입은 답답한 가슴을 속 시원히 뚫어주는 ‘사이다’와 같았다.손흥민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왼발 족저근막 부상으로 40일가량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소속팀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11월 A매치에 나섰다. 족저근막 부상이 재발이 잦은 만큼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의 컨디션 관리에 온 힘을 쏟았지만 경기에 나서겠다는 선수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었다.결국 지난 6일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4차전에서 ...
해외축구
압도적인 플레이로 대승, 약속 지킨 ‘슈틸리케호’
“공격적인 플레이로 압도적인 내용으로 승리해야 한다”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한 목표를 제시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를 상대하는 만큼 지난 6월 원정 경기의 2-0 승리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단순히 슈틸리케 감독뿐 아니라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약체와 경기지만 방심하지 않고 2015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A매치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장식하겠다는 각오였다.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어느 상대를 만나더라도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맏형’ 곽태휘(알 힐랄) 역시 “안...
해외축구
韓축구, 미얀마 꺾고 월드컵 예선 5연승 무실점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행보가 순조롭기만 하다.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무실점 행진을 계속 하며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G조 홈 5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G조 경기에서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18골을 넣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한수 아래의 팀들이 많지만 그래도 무실점 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는 점은 슈틸리케호의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한국은 전반 18분 기성용의 롱 패스를 받은 이재성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
해외축구
<축구소식>양상민,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 무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수비수 양상민이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 도중 퇴장성 반칙을 한 양상민에 2경기 출전정지를 명령했다.양상민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도중 공을 빼앗기 위해 발을 내딛으며 상대 선수의 허벅지를 가격한 것이 사후 적발됐다. 이 징계로 양상민은 수원이 앞둔 올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해외축구
FIFA 회장 선거, 후보 사전 검증으로 본격 개시
7명의 후보 검증으로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뽑는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다.영국 'BBC'는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둔 FIFA가 7명의 후보 가운데 6명의 사전 검증을 시행한 결과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인 무사 빌리티가 후보 자격을 잃었다고 보도했다.FIFA로부터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후보가 자격 심사를 거친 결과 빌리티 회장을 제외한 5명이 최종 후보 자격을 얻었다.FIFA는 빌리티 회장이 최종 후보 자격을 얻지 못한 배경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빌리티 회장이 이 결과에 불복할 경우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를 거쳐야 한다.빌리티 회장과 달리 알리 빈 알...
해외축구
이청용·손흥민 빠진 '슈틸리케호', 공격 선봉은 황의조
부상에서 갓 회복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손흥민(토트넘)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공격의 최전선에도 석현준(비토리아)이 아닌 황의조(성남)가 나선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황의조를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황의조는 지난달 자메이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A매치 선발 출전한다. 좌우 날개에는 최근까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과 이청용을 대신해 최근 컨디션이 좋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이재성(전북)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중원을 책...
해외축구
전북,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4만 관중 모은다
K리그 클래식 2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4만 관중 모집에 나섰다.전북은 지난 8일 제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챔피언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지난해에 이어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돌아온 전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에 우승 시상식과 세리머니를 한다.전북은 더 많은 팬과 우승을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강희 감독은 물론, 이동국, 이근호 등 선수단이 직접 홈 경기를 홍보하며 4만 관중 모으기에 도전한다.우승 확정 후 4...
해외축구
홍명보 감독, '한국 수비의 미래'와 만난다
'한국 축구의 벽'이었던 홍명보 감독이 '한국 수비의 미래'와 만난다.홍명보장학재단은 16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의 천안축구센터에서 '제9차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지난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는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수비 유망주를 대상으로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력있는 수비수를 키우기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번이 9번째다.총 20명이 참가하는 이번 9차 프로젝트에는 이상민(울산 현대고)과 박명수(인천 대건고) 등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
해외축구
등 번호 바꾼 아구에로, 팬 위해 펜을 잡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가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각)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아구에로가 자신의 이름과 등 번호 16번이 적힌 유니폼을 구매한 이들에게 직접 사인을 선물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까지 4시즌 동안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등 번호는 16번이었다. 많은 공격수가 선호하는 10번은 에딘 제코의 차지였다. 하지만 2015~2016시즌 제코가 AS로마(이탈리아)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면서 아구에로는 발 빠르게 자신의 등 번호를 10번으로 교체했다.아구에로는 “10번은 내게 특별한...
해외축구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많이 본 뉴스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해외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일반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송성문 120억 넘을까' 노시환, 2026 FA 앞두고 한화와 빅딜 예고
국내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