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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상대 감독도 극찬' 대체불가 선수로 거듭난 김하성
넥센 히어로즈는 최근 2년간 극심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중심 타선에 큰 힘을 실어주던 강정호(피츠버그)와 박병호(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2015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은 유한준은 kt로 떠났고 뒷문을 단단히 지켜주던 손승락 역시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몇년 사이에 주전 선수 다수를 잃은 넥센은 201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약팀으로 분류됐다. 대체불가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대거 떠났기 때문이다. 특히 KBO리그 유격수 최초로 40홈런을 기록한 강정호와 4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의 공백은 뼈아팠다.하지만 넥센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0개 팀 가운데 3위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강정호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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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1회의 악몽'
지독한 슬럼프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장원삼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진은 6월 들어 더 깊어지고 있다. 장원삼은 6월에만 선발로 3경기를 소화했지만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특히 1회 부진이 심각하다.장원삼이 6월에 허용한 17실점 중 10점이 1회에서 나왔다. 지난 15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회에만 무려 8실점 하며 무너졌다. 전체 기록을 봐도 장원삼의 1회가 얼마나 불안한지 엿볼 수 있다. 장원삼은 올 시즌 내준 84개의 피안타 가운데 약 24%에 달하는 20개를 1회에 내줬다.그리고 다시 찾아온 기회. 장원삼은 또 1회에 무너지고 말았다.장원삼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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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산서 벤치 클리어링 발생…류제국, 김강민 퇴장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가 열린 5개 구장 중 중 2곳에서 빈볼 시비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첫 번째 벤치클리어링은 인천에서 벌어졌다.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LG와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격돌했다.양 팀의 벤치 클리어링은 LG가 7-4로 앞선 5회말에 나왔다. SK 김강민은 타석에 들어서 LG의 선발 류제국과 맞섰다. 류제국은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김강민 몸쪽 깊숙이 공을 던졌다. 김강민은 공을 피하려 몸을 움츠렸지만 왼쪽 갈비뼈 부분에 맞고 말았다.1루로 향하던 김강민과 류제국은 서로 말싸움을 벌였고 결국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 곧장 양 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 나왔고 벤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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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맥그레거, 주말에 등판할 예정"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스캇 맥그레거가 돔 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넥센이 지난 20일 로버트 코엘로를 대신해 새로 영입한 외국인투수다.2008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맥그레거는 마이너리그 통산 169경기에서 46승 4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워싱턴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소속으로 27경기(선발 15경기)에서 6승 6패 평균자책점 4.04의 기록을 남겼다.올해 미국 독립리그 애틀랜틱 리그 서머셋에서 경기를 소화한 맥그레거는 9경기 59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넥센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맥그레거는 KBO리그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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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급부상' 오승환, 가치 입증한 '위기 탈출 능력'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깔끔하게 홀드를 기록하며 최근 대두된 마무리 부상론에 대한 가치를 입증했다.오승환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에서 3-2, 불안하게 앞선 앞선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8회까지 1⅓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시즌 13호 홀드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ERA)도 1.77에서 1.70으로 더 낮췄다.위급한 상황을 잘 막아냈다. 오승환은 호투하던 선발 하비메 가르시아에 이어 등판했다. 2사이긴 했으나 상대 타자는 컵스 간판 3번 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였다. 한방이면 역전까지 허용할 수 있는 위기였다. 브라이언트는 3회말 1타점 2루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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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추가' 추신수, 텍사스 역전승 일등공신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가 역전 적시타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는 대타로 모습을 보였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2개를 당했지만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6번째 타점을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31에서 0.233(43타수 10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추신수의 안타는 팀이 2-3으로 뒤진 4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나왔다. 앞선 두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긴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케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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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무안타 2삼진' 강정호, 범가너에 압도당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리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매디슨 범가너와의 승부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강정호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79(122타수 34안타)로 하락했다.강정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했다. 강정호는 범가너의 초구를 비롯해 파울을 3개나 때리며 방망이를 조율했지만 5구째 들어온 92마일(148km)짜리 투심 패스트볼에 속절없이 당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범가너의 커브에 공략당해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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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으로 회귀?' KBO, 왜 또 경기 시간 늘어나나
경기 시간 단축은 야구의 영원한 숙제다. 시간이 정해진 축구와 달리 야구는 경기 시간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다. 정규이닝 9회를 넘어 연장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까닭에 야구는 지루한 스포츠라며 기피하는 현상도 적지 않다. 축구는 2시간 정도, 연장까지 가더라도 2시간 반이면 끝나지만 야구는 3시간 이상은 지켜봐야 하는 까닭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어린이 등 가족 팬들이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때문에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야구 인기 국가들은 경기 시간을 줄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관중 수를 늘리고 신규 야구 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노력이다. 메이저리그는 강력한 스피드업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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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호조' KBO, 이대로면 880만 관중도 가능하다
올해 프로야구가 벌써 4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19일까지 전체 720경기 중 44.6%인 321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총 393만9939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400만 관중까지는 6만61명만을 남겨놓아 21일 5경기에서 400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다.그럴 경우 326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하게 돼 지난해 386경기보다 65경기나 빠른 추세다. 역대로는 2012년 255경기, 2011년 307경기에 이은 3번째 최소경기 기록이다.4, 5월 호조를 보인 프로야구 흥행은 6월에도 이어졌다. 6월 5일 열린 5경기에는 총 10만9352명이 입장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11만408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일일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또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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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강정호, 5G 만에 행운의 타점까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연이틀 멀티출루를 작성했다.강정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10번째 멀티히트에 5경기 만의 타점도 생산했다.전날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이룬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에서 2할8푼6리(119타수 34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강정호는 2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카일 헨드릭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루 주자의 도루로 득점권을 맞았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0-4로 뒤진 4회 1사에서도 강정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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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한화, 외국인 투수 교체 단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부진한 우완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내보내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맞이했다.한화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마에스트리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몸값은 총액 25만 달러(약 2억9000만 원)로 알려졌다.한화와 마에스트리의 이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18일 "이제 마에스트리는 내 선에서 끝났다. 앞으로 구단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기회는 충분히 줬다"고 교체를 암시한 바 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우완 카스티요는 지난 2006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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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로 방출' 넥센, 대체 우완 맥그레거 영입
프로야구 넥센이 방출된 로버트 코엘로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넥센은 20일 코엘로의 대체 선수로 미국 출신 우완 스캇 맥그레거(30)와 총액 15만 달러(사이닝보너스 포함, 약 1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맥그레거는 193cm, 91kg의 체격에 최고 시속 150km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넥센은 공격적인 피칭을 하며 특히 커브의 구속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타자와 타이밍 싸움에 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했다.2008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맥그레거는 마이너리그 통산 169경기 46승 4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9이닝당 5.5개의 탈삼진, 2.4개의 볼넷, 0.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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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의 남자' NC 나성범,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고수
NC 다이노스 기록적인 연승 행진에 일조한 나성범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질주했다.나성범은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 총 67만5828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지난 1차 중간집계(44만2247표)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나성범과 함께 나눔 올스타(NC·넥센·한화·KIA·LG)에 포진된 한화 이용규는 66만903표로 전체 2위에 올라 나성범을 1만4898표 차이로 추격했다. 둘 모두 외야수 부문이다.드림 올스타(두산·삼성·SK·롯데·kt)는 두산의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61만2119표로 1차 집계에 이어 2차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니퍼트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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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없는 8회…또 무너진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 8회초 수비 때 깊은 고민에 잠겼을 것이다.세인트루이스는 4-3으로 앞서고 있었다. 선발 마이크 리크에 이어 등판한 우완투수 맷 보우먼은 7회초를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8회초 노마 마자라, 애드리언 벨트레 등 만만치 않은 타자 2명을 연거푸 범타로 막아내며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었다.이때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다음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2루타를 때려 2사 2루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세인트루이스는 홈 5연전에서 이미 4패를 당했다. 싸늘해지는 홈팬들의 시선 아래 어떻게든 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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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즌 5번째 3안타 활약…타율 0.340
하루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시즌 5번째로 3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안타 5개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김현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김현수는 안타 2개를 기록한 지난 18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올 시즌 10번째 멀티히트. 한경기 3안타는 올 시즌 5번째다.이로써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40으로 올랐다.김현수는 1회말 무사 1루에서 토론토 우완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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