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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파문 딛고 일어선 김비오, SKT텔레콤 오픈서 대회 최소타인 19언더파로 제패...올 매경오픈에 이어 2관왕과 함께 상금왕 등극
김비오(32)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T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을 차지, 올 매경오픈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상금왕까지 거머쥐었다. 김비오는 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지난달 8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째다. 통산 8승째.올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김비오가 처음이다.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를 꿰찼던 김비오는 우승 상금 2억6천만원을 보태 상금 1위(5억6천만원)에 올랐다. .김비오는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파란불을 켰다.김비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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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5위로 하락...호셜, 5타차 선두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하며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천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전날 2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이경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써냈지만, 보기를 8개나 기록하면서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5위로 하락했다.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경훈은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 홀(파5)에서 약 21m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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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 US여자오픈 3R 3타차 선두... 우승 눈앞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US여자오픈(총상금 1천만 달러) 우승을 눈앞에 뒀다.이민지는 5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2라운드에서 같은 공동선두였던 미나 하리가에(미국)를 3타차로 따돌린 이민지는 우승 상금 180만 달러를 차지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을 높였다.세계랭킹 4위 이민지는 지금까지 7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처음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1라운드 선두에 이어 2라운드 공동선두로 주목을 받았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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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내리신 날' 우승 없는 4년차 성유진, 롯데 오픈 3R 3타 차 선두 질주…첫 우승 청신호
성유진(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3타 차 선두를 달렸다.성유진은 4일 인천광역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공동 2위 임희정(22), 서연정(27)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2019년 K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한 성유진은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1라운드부터 8언더파 64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우고 공동 선두에 오른 성유진은 2라운드에서 강풍이 부는 가운데 2타를 더 줄이며 선두를 지켰다. 3라운드에서도 3타 차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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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경오픈 챔피언 김비오 SK텔레콤 오픈 3R 공동 선두...최경주 공동 19위
김비오(32)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시즌 2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맹동섭(35)은 김비오와 함께 공동선두를 이뤄 막판 우승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비오와 맹동섭은 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나란히 4타를 줄였다.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둘은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지난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비오는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맹동섭은 2018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이후 4년여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서 시작한 김비오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면서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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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최혜진, US오픈 여자골프 2R 2타 차 공동 3위…고진영은 5위
최혜진(23)이 제77회 US오픈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최혜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천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최혜진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가 됐다. 1라운드 이븐파였던 최혜진은 전날 2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최혜진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7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이후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들지 못한 최혜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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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노리는 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틀째 선두권...선두와 1타차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지켰다.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천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인 이경훈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1타차로 추격했다.첫날 공동선두에 이어 이날도 공동 2위 등 상위권을 달린 이경훈은 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 2연패에 이어 시즌 2승 전망을 밝혔다.10번 홀부터 경기에 나선 이경훈은 1번 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내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이경훈은 2번(파4)과 4번(파3) 홀 보기로 뒷걸음질을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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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최혜진 '일낸다'...US 오픈 2R 버디 9개, 7언더파 2위, 박성현도 2타 줄이며 공동6위, 김세영 공동4위(4일 오전 3시 현재)
겁없는 최혜진이 US 여자오픈에서 일을 내고 있다.최혜진은 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로지앤드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9개의 버디를 낚으며 7언타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한국시간 4일 오전 2시 45분 현재 공동2위까지 올랐다. 1위 미나 해리게(미국)와는 불과 2타 차다.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친 최혜진은 이날 첫번째 홀인 파4 9번 홀에서 버디로 출발했다. 파5의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은 뒤 파4 12번 홀에서는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14번과 15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린 최혜진은 파3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파4 17번 홀에서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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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석·이상엽,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R 공동선두
강윤석(36·에이바자르)과 이상엽(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2(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강윤석과 이상엽은 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강윤석과 이상엽은 김재호(40·우성종합건설), 김민수(32·볼빅·이상 8언더파 134타) 등 공동 3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렸다.강윤석은 지난 2010년 코리안투어 프로로 입회해 올 시즌까지 우승을 한 적이 없다. 2017년 4차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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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KPGA 투어서 프로 3명 제치고 첫 탈꼴찌...SK텔레콤 오픈서 초청선수로 1~2라운드 합계 12오버파, 컷 오프는 실패
프로야구 레전드 박찬호(49)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박찬호는 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곁들이며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박찬호는 1,2라운드 합계 12오버파 154타로 출전선수 147명 가운데 공동 14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보다 뒤진 이는 전문 프로골퍼 13오버파의 정상인, 장승보, 14오버파의 김태우 3명이다. 호주 교포 이원준은 1라운드서 1언더파를 기록하고 기권을 했다. 프로야구 스타 출신으로 이 대회에 박찬호와 함께 초청선수로 참가한 윤석민은 25오버파로 맨꼴찌를 헀다.박찬호는 비록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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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우승에 도전하는 성유진, KLPGA 투어 롯데오픈 이틀 연속 선두…임희정 2위
성유진(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성유진은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성유진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전날 1라운드까지 이예원(19)과 함께 공동 1위였던 성유진은 이날 5번 홀(파4)에서 약 7.5m 거리 버디 퍼트를 넣었다. 7번 홀(파3)에서는 4m가 조금 넘는 파 퍼트를 넣고 타수를 지켰다.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성유진은 72차례 대회에 나와 우승 없이 준우승 2회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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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6천만원)에서 우승했다.김선미는 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7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의 성적을 낸 김선미는 공동 2위 선수들에 5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900만원이다.최근 2년 연속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는 지난해 10월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 이후 8개월 만에 챔피언스 투어 6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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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소리 지르고, 맥주 마시고'...국내 첫 '골프 해방구' 롯데오픈 베어즈베스트 청라 7번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김학수 기자] 스탠드에선 귀를 따갑게 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시원한 맥주를 드는 관중들의 함성이 그칠 줄 몰랐다.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벌어진 KLPGA 롯데오픈 2라운드 7번홀 그린 주변 관중석의 모습이었다. 이날 땡볕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에서 갤러리들이 강렬한 음악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골프를 마음껏 즐겼다. 원래 골프대회는 선수들이 플레이를 할 때 손뼉을 치거나 핸드폰 카메라를 찍으서도 안되는 엄격한 갤러리 룰을 적용한다. 하지만 이 홀 관중석에서만은 예외였다. 주최측인 롯데에서 관중들이 환호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롯데 플레저홀(Pleasure Hole)'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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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KLPGA 홀인원' 인주연에 벤츠 전기 SUV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3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인주연(25)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인주연은 지난 4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당시 해당 홀에는 더 뉴 EQA가 부상으로 걸려 있었다.인주연은 이번 홀인원까지 포함해 2020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KLPGA 정규 투어에서 홀인원의 손맛을 봤다.부상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에서 열렸다.더 뉴 EQA는 벤츠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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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소식 없던 한국 낭자 고진영·김세영·박성현, US오픈 여자골프 첫날 5타차 공동 8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제77회 US오픈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천만 달러)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천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김세영(29), 박성현(29)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오른 고진영은 7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미나 하리가에(미국)와는 5타 차이다.김세영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 박성현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국 선수들은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오른 김아림(27) 이후 최근 6차례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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