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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 배상문 "골프가 고팠고, 멘탈 강해졌다"(일문일답)
[원주=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배상문(31)이 16일 전역을 신고했다.배상문은 지난 2015년 11월 입대해 36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며 21개월의 군생활을 소화했다. 환한 미소로 전역을 신고한 배상문은 "군대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골프가 정말 치고 싶었고, 우승경쟁을 하는 순간들을 꿈꿔왔다"며 그간의 군대생활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밝혔다.다음은 배상문과의 일문일답.전역 소감은 어떤지어제 잠을 설쳤다. 기다리고 기다린 전역인데, 1년 9개월 같이 보내던 전우들과 헤어진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다. 서로 인사하고 덕담도 나누면서 밤을 보냈다. 정말 기분이 좋고, 앞으로의 할 일들이 많이 떠올라 각오를 다지고 나왔다.어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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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컵 들고 왔다”…김세영, 이미향 보그너MBN 여자오픈 출격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18일부터 사흘 동안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 6711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식기를 맞아 김세영(24, 미래에셋)과 이미향(24, KB금융그룹)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둘 모두 올 시즌 미국에서 1승씩을 기록 중이다. 김세영은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이미향은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물 오른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김세영은 과거 KLPGA투어를 평정했던 경험이 있어 한국 무대가 친숙하다. 2014년 바로 이 대회에서 특유의 뒷심을 뽐내며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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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5월 체포 당시 마리화나 등 5가지 약물 복용 (美 ESPN)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2, 미국)가 지난 5월 정상이 아닌 정신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체포될 당시 5가지 약물을 섞어서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즈가 복용한 약물 중에는 마리화나 성분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의 ESPN은 우즈의 체포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보안관실이 작성한 약물검사 보고서 사본을 입수했다며 지난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우즈가 체포될 때 검출된 약물은 비코딘, 딜라우디드, 자낙스, 앰비언, THC 등 다섯 가지다. 이 중 앰비언은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며, THC는 마리화나 성분이 강한 약물이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치료 목적의 마리화나는 합법이다. 다만 우즈가 이 약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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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 “1월에 결혼했다…아이도 태어나” 깜짝 발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4일 일본 언론사에 동시에 팩스를 보내 결혼 사실과 첫 아이 탄생을 공식 발표했다.일본 언론들은 이날 일제히 “마쓰야마가 1월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고, 7월에 첫 아이가 탄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뒤늦은 결혼 및 득남 발표에 대해 “아내는 일반인 여성이며, 출산 전후 모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을 고려해 이 타이밍에 발표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마쓰야마는 이날 끝난 PGA챔피언십에서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지난 7일 끝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바 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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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세계랭킹 6위로 8계단 ‘점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4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토머스는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8계단 상승한 6위에 자리했다. 토머스는 랭킹포인트 6.6530으로 지난주 14위에서 8계단 뛰어 올라 톱10에 진입했다. 6위는 토머스의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이다.PGA챔피언십 공동 5위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주 2위였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26주째 자리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CJ대한통운)가 35위로 지난 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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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골프리뷰]화려한 컴백…토머스 메이저 첫 승, 고진영 시즌 첫 승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8개월 만에 우승컵을 추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고진영은 기다리던 시즌 첫 승을 올리며 눈물을 보였다.김하늘(29)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네 번째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시즌 상금 1억 엔을 돌파하며 대세를 입증했다.PGA투어 PGA챔피언십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파71, 7600야드). 14일(한국시간) 최종 라운드 파5의 10번 홀에서는 행운의 여신이 누구에게 미소 짓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명장면이 연출됐다.10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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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만 단골’ 박은신, “2주 연속 챔피언조 경험, 하반기에 빛 보겠죠”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아직 첫 승도 못했는데, 쉴 수 있나요? 일단 우승 하면 그 후에 쉬어야죠”독기를 선사한 터닝 포인트박은신(27)은 프로 데뷔 7년차로, 슬슬 '베테랑'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골프 팬들에게 낯선 이름이다. 아직 그의 이름 앞에는 '우승'이란 수식어 보다도 사연 많은 7년차 골퍼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따라 다닌다.그는 지난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해서 첫 해 상금 순위 22위로 무난한 해를 보냈다. 이듬해 상금순위 41위로 시즌을 마친 박은신은 큰 꿈을 가지고 시드전을 통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로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JGTO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쉽게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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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세계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인경(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한 주 휴식을 취한 가운데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김인경은 이날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에서 8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주 8위였던 박인비(KB금융그룹)가 9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지난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고진영(하이트진로)이 39위로 지난 주 보다 8계단 상승했다.한편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유소연(메디힐)이 지켰고, 7위 전인지까지 1~7위는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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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프’ 고진영 8계단, ‘LPGA 챔프’ 김인경은 12계단 점프… 세계랭킹 기준은?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10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린 고진영(22, 하이트 진로)이 지난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전주 보다 8계단 상승했다.지난해 KLPGA 투어 7승을 기록한 박성현을 꺾고 대상을 수상한 고진영은 이번 시즌 출전 12번 째 대회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오랜 만에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세계 랭킹이 8계단 수직 상승해 39위에 자리했다.반면, 이번 대회에서 KLPGA 첫 승에 도전했으나 공동 56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는 세계 랭킹이 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한편 지난 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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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투어 상금 1위 김지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우(27)가 오는 9월 막을 여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우는 지난 11일 끝난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상금순위 1위에 올라 특급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시즌 중에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 선수에게 KPGA 코리안투어 대회의 출전 자격을 부여한 것은 KPGA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제네시스는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본 대회 출전 카테고리에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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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리드, “이기기 위해 뛰었던 경기, 부족함에 좌절”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리드(27, 미국)의 얼굴엔 아쉬움이 가득했다.패트릭 리드는 이번 시즌 PGA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24개 대회를 소화하며 이벤트 대회를 제외하고 2번의 톱 10을 기록했다. 이 중 최고 성적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5위였다. 이 대회에서 리드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주춤해 우승 경쟁과 멀어지는 듯 보였으나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대거 끌어올린 바 있다.이번 시즌 우승 경쟁과는 연이 없었던 리드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 기회를 눈 앞에 뒀다.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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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후 들어간 버디 퍼트' 토마스, PGA 챔피언십 정상
PGA 챔피언십 4라운드 10번 홀(파5). 저스틴 토마스의 2.5m 버디 퍼트가 홀 가장자리에 멈췄다. 토마스는 고개를 갸우뚱 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뒤돌아섰다.관중들의 환호가 터졌다. 홀 가장자리에 멈춰있던 공이 10초 정도 흐른 뒤 홀로 빨려들어갔기 때문이다. 행운의 버디를 잡은 토마스는 캐디와 기쁨을 나눈 뒤 "진짜 들어갔냐?"라는 표정을 지었다.토마스를 우승으로 이끄는 버디였다.이후 토마스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토마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60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8언더파 우승을 차지했다.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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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승’ 토머스, 아이언 대신 우드…’신의 한 수’ 적중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저스틴 토머스(24,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이번 시즌 초반 토머스는 CIMB 클래식에서 출전 두 개 대회 만에 우승을 시작을 시작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이어 올해 초 지난 시즌 우승자가 총 출동한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소니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다.이어 토머스는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유독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선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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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미끄러진 한국 선수들…안병훈 공동 28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 선수들이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미끄러지며 중하위권에 머물렀다.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1, 7600야드)에서 치러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이 막을 내렸다.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이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 공동 28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PGA챔피언십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안병훈은 둘째 날 단독 10위에 오르며 상위권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적어내며 18위로 미끄러졌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2오버파를 치며 10계단 순위가 하락했다.강성훈은 최종합계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4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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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붙어 있던 공이 쏙’ 행운의 10번 홀 버디…토머스 우승 예감 명장면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파5의 10번 홀. 저스틴 토머스(24, 미국)는 세 번째 샷을 홀 1.8m 옆에 붙였다.버디를 잡아내기 충분한 거리였다. 그러나 토머스의 버디 퍼트는 살짝 왼쪽으로 굴러가더니 홀컵 왼쪽에 붙었다. 토머스는 한동안 선 채로 기다리다가 아쉬운 표정으로 홀 옆쪽으로 걸어가는 사이에 거짓말처럼 공이 살짝 움직이더니 구멍 안으로 뚝 떨어졌다.1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PGA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나온 장면이다. 장소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 7600야드).골프닷컴은 ‘저스틴 토머스의 공이 12초 동안 홀 에지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 버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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