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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KLPGA 드림투어 5차전 우승…입회 5년 만에 첫 승
한승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한승주는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한승주는 입회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2018년 5월 정회원이 된 한승주는 2020년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3년 전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승주는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고, 올해 한 번 더 우승을 목표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경민이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2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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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출신 정도원, 스릭슨투어 7회 대회 우승…통산 2승째
정도원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7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정상에 올랐다.정도원은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7천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배윤호와 연장전을 치른 정도원은 14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상대 선수의 트리플보기로 우승을 확정했다.지난해 3월에 이어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정도원은 우승 상금 1천600만원을 받았다.정도원은 2014년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해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선수다.드라이버 입스가 와 투어 생활을 잠시 접었던 그는 지난해 3월 스릭슨투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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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챔피언십 경기 도중 진흙 속으로…캐디 도움으로 빠져나와
김주형이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진흙에 들어가기를 불사하는 투혼을 펼쳤다.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7천3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공동 63위에 오른 김주형은 이날 자신의 15번째 홀인 6번 홀(파4)에서 고전했다.6번 홀 티샷이 다소 오른쪽으로 향하면서 진흙 속에 빠져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김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단 공을 찾으면 비교적 괜찮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바지도 무릎까지 걷어 올린 뒤 공을 찾기 위해
골프
'경기 지연' PGA 챔피언십 첫날 '무명' 콜 선두…LIV 소속 디섐보 1타 차 2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에릭 콜(미국)이 선두에 올랐다.콜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7천3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마친 시점까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경기 시작이 1시간 50분 정도 지연돼 11개 조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1타 차 선두인 콜은 1988년생으로 2009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무명 선수다.지난해 2부 투어에서 뛰었고, 올해 2월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메이저 대회에는 2021년 US오픈에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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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김시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최준희(제물포방통고)와 김시현(대전여자방통고)이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최준희는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이성호(한국체대)를 13타 차이로 따돌렸다.여자부에서는 김시현이 역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2위 오수민(비봉중)을 10타 차로 앞섰다.이 대회는 2019년까지 호심배라는 명칭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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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돌풍' 백석현, SKT 오픈 1·2R 선두
'무명' 백석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 2라운드에서 연속 선두를 달렸다.백석현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대회 1라운드 잔여 경기에 2라운드 18홀까지 27홀을 치른 끝에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써냈다.백석현은 이태훈(캐나다)을 3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윗줄을 점령한 채 이틀째 경기를 마무리했다.전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악천후 탓에 18번 홀까지만 치르면서 버디 4개를 뽑아냈던 백석현은 이날 1번 홀부터 나선 잔여 경기에서 버디 5개를 솎아내 1라운드를 9언더파 62타로 마쳤다.62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에 해당하지만, 1라운드는 비가 많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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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자 홍정민, 연장 끝에 방신실 꺾고 16강…매치플레이 2연패 성큼
지난 해 우승자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에서 방신실을 연장전 끝에 꺾고 16강에 올랐다.홍정민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천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조별리그 연장전에서 방신실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랐다.전날까지 1승 1패로 방신실(2승)에게 뒤처졌던 홍정민은 이날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해냈다.이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홍정민이 이채은을 꺾고, 방신실은 서연정에게 발목 잡혔다. 둘의 승패가 같아져 승부는 서든데스 연장전으로 이어졌다.첫 번째 10번 홀(파4)에서 나란히 파를 적어낸 두 선수는 두번 째 11번 홀(파4)에서 승부를 갈랐다.홍정민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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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최경주, SKT 오픈 첫날 2언더파 선전
최경주가 올해 처음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대회 첫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1라운드를 시작했다.최경주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1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110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옆 2m 거리에 떨궈 버디를 잡아냈다.SK텔레콤 오픈 최다 출전(21회), 최다 우승(3회), 12년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지녀 SK텔레콤 오픈의 상징과 같은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퍼터와 퍼터 그립을 바꿨다.필드에서 젊은 후배들을 겨루려면 무엇보다 그린에서 앞서야 한다고 판단한 때문이다.오디세이 투볼
골프
신인 장타자 방신실, KL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 16강 보인다
'신예 장타자'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방신실은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천3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채은에게 2홀 차 승리를 거뒀다.전날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을 1홀 차로 꺾었던 방신실은 2승째를 낚아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4명씩 치르는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만이 16강에 오를 수 있다.8조에 속한 방신실은 이날까지 홍정민(1승 1패), 이채은, 서연정(이상 1무 1패)을 앞서고 있다.이날 10번 홀에서 시작한 방신실과 이채은은 각각 13번 홀(파3),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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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이대호·추성훈 등 SK텔레콤 채리티오픈 이벤트서 5천만원 기부
최경주와 이대호, 추성훈 등 스포츠 스타들이 SK텔레콤 채리티오픈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성금 5천만원을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에 후원했다.17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오픈에는 최경주-추성훈 조와 박지은-이대호 조, 또 박상현-김비오 조와 김하늘-최나연 조의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박상현-김비오 조가 2개 홀을 더 이겨 상금 1천350만원을 모았고, 김하늘-최나연 조는 1천150만원을 획득했다.또 최경주-추성훈 조는 마지막 홀 최경주의 버디로 1천750만원을 조성했으며 박지은-이대호 조는 750만원을 보탰다.이 금액은 해당 선수 이름으로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에 지원돼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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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타자 ' 방신실, KLPGA 매치플레이 첫날 지난 해 챔프 홍정민에 역전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예 장타자' 방신실이 매치플레이 첫날 경기에서 지난 해 챔프 홍정민에 역전승을 거뒀다.방신실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천35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정민에 1홀 차 승리를 거뒀다.홍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홍정민과 지난주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공동 3위에 오른 신인 방신실의 이날 대결은 이번 대회 예선서 최고 빅카드로 꼽혔다. 방신실은 13번 홀까지 2홀 차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14번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
골프
LPGA 창립 멤버 마지막 생존자 헤이그 별세…향년 89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립 멤버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매를린 바워 헤이그(미국)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LPGA는 바워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1950년 LPGA 창립 당시 최연소(16세) 멤버였던 그는 창립자 13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영면에 들었다.투어 통산 26승의 바워는 초창기 LPGA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2년 LPGA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그의 언니인 앨리스 바워도 LPGA 창립 멤버다. 앨리스는 2002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헤이그'는 첫 번째 결혼 후 얻은 성씨로, 그는 1955년 밥 헤이그와 결혼한 뒤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5년 프로골퍼 어니 바슬러와 재혼했다.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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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별들의 전쟁이다'...세계 1위 람, LIV 소속 스미스와 PGA 챔피언십 1·2R 같은 조
'별들의 전쟁이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LIV 리그 소속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17일(한국시간) 발표된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람은 스미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PGA 챔피언십은 18일 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올린다. 람이 속한 조는 18일 오후 9시 33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이번 대회엔 LIV 소속 선수 17명이 출전해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이어 PGA 투어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을 벌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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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을 가릴 PGA 챔피언십 18일 개막…임성재·김시우 등 출격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7천394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156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대회 총상금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는 총상금 1천500만 달러, 우승 상금 270만 달러(약 36억1천만원)였다.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는 디오픈 챔피언이 받는 클라레 저그와 함께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 대표적인 우승 트로피로 꼽힌다.마스터스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PGA 투어 선수들과 LIV 시리즈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PGA 챔피언십에서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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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홍정민 vs 신예 장타자 방신실, KLPGA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 격돌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과 '신예 장타자'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조별리그에서 맞대결한다.16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 추첨식 결과 홍정민과 방신실은 8조에 편성돼 이채은, 서연정과 함께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이 대회는 조별리그 성적을 토대로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홍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올해 KLPGA 투어 신인 방신실은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4위에 오른 유망주다.지난해 결승에서 홍정민에게 패한 작년 신인왕 이예원은 이승연, 곽보미, 김지수와 함께 3조에서 경쟁한다.최근 2년 연속 상금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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