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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보인다" 문경준, 신한동해오픈 이틀 연속 선두…김한별, 1타차 추격
문경준(38)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문경준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에 그쳤지만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그러나, 전날 4타 차였던 김한별(24)에게 1타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순 없게 됐다.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아직 2승 고지에 오르지 못한 문경준은 2라운드까지는 거의 그린을 놓치지 않는 정교한 샷을 휘둘렀지만, 핀 위치가 어려워진 3라운드에서는 그린 적중률이 61%까지 떨어지며 고전했다.그린에서도 퍼트 실수가 잦았다. 버디 기회가 없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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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5버디 '맹타', 김시우 PGA 개막전 2R 7언더파…'겁없는 10대' 김주형은 컷 통과
김시우(25)가 7언더파를 몰아치고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전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59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지난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르고, 윈덤 챔피언십에선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공동 3위로 마치는 등 2019-2020시즌 막바지 선전을 펼쳐왔다.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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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미림이다' 이미림 LPGA 투어 2R 단독2위…전인지 연속 보기 후 3연속 버디 공동5위
'이번엔 이미림이 선두 추격자다.'이미림(30)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이미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미림은 오전 9시 현재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11언더파 133타)를 2타 차로 쫓으며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이미림에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의 기회다.그는 2014년 8월 마이어 LPGA 클래식과 10월 레인우드 LPGA 클래식, 2017년 3월 KIA 클래
골프
문경준, '5년 무관' 갈증 씻나...신한동해오픈 2R 단독선두
문경준(38)이 1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 5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어낼 기회를 잡았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를 적어내 1타차 2위에 올랐던 문경준은 이날도 그린 적중률 88.9%가 말해주듯 컴퓨터 샷을 날렸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문경준은 14번 홀(파5) 버디에 이어 15번 홀(파4)에서 85야드를 남기고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집어넣는 이글을 잡아내 기세를 올렸다.버디 4개를 보탠 문경준은 8번 홀(파4)에서 3퍼트 보기로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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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0대' 김주형 미 PGA 개막전 1R 5언더파 공동 11위
‘겁 없는 10대’ 김주형(18)의 기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파72·7천1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총상금 66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김주형은 단독 선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9언더파 63타)와 4타 차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김주형은 지난 7월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하고, 군산CC오픈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올 시즌 10대 돌풍의 주역이다.군산CC오픈에서는 만 18세 21일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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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이저 체질"...전인지, ANA 인스피레이션 1R 공동2위
‘덤보’ 전인지(26)가 ‘원조 메이저 퀸’의 면모를 뽐내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넬리 코르다(미국·6언더파 66타)가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LPGA 투어 3승의 전인지는 이 중 2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거뒀을 정도로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다. LPGA 투어 정식 멤버가 아니던 2015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이듬해 미국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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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전재한, 신한동해오픈 1R 단독선두…노승열·문경준 1타차 추격
‘저니맨’ 전재한(30)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재한은 1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7천238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 코스 레코트 타이인 8언더파 63타를 쳤다.전재한은 노승열(29)과 문경준(38)을 1타 차로 따돌리며 리더보드 제일 위에 자리했다. 전재한은 코리안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뒤 올 시즌에 데뷔한 신인이다.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4세에 말레이시아에 이주, 8세에 골프에 입문했다. 14살부터는 호주에서 2년간 생활했다.18세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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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명성에 날개까지' 세계 최고 명문 골프장 파인허스트 CC, 사상 첫 US오픈 상설 골프장 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0일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골프의 요람이자 세계 최고 명문 골프장인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CC를 USGA사상 처음으로 US오픈 대회를 개최하는 상설 골프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파인허스트 2번 코스는 이미 2024년 US오픈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다. 앞으로 2029년, 2035년, 2041년, 2047년 대회도 이곳에서 개최하겠다는게 USGA의 방침이다. 또 US여자오픈, US시니어오픈, US여자아마추어, US아마추어 등 다른 USGA 챔피언십도 파인허스트에서 열 계획이다. 파인허스트는 9개의 정규 코스와 9홀 쇼트코스인 ‘요람’을 합쳐 모두 10개의 코스를 갖고 있다. 최근 세 차례나 US오픈을 개최한 ‘
골프
KLPGA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0월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8일부터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총상금 8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올해 창설됐으며 원래 이 기간에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 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취소됐다.대회를 여는 오텍그룹은 2013년부터 7년간 KLPGA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한 기업이다.10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열린 개최 조인식에서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KLPGA 정규 투어를 세종에서 열게 돼 영광”이라며 “이 대회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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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에 존슨·토머스·람 등 5명 선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에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5명이 선정됐다.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 후보 5명과 신인상 후보 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은 2019-2020시즌에 10개 이상 대회에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페덱스컵 챔피언에 등극한 존슨과 상금왕 토머스, 평균 타수 1위 심프슨이 이름을 올렸고 2019-2020시즌에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열린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모리카와도 ‘복병’으로 지목된다.또 플레이오프 3개 대회 가운데 하나를 제패하며 상금과 평균
골프
미국 최고 인기 NFL에 밀린 마스터스 중계...경기 시간 변경 추진
오는 11월에 열리는 마스터스의 최종 라운드 경기 시간이 예년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스를 중계하는 CBS방송은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인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45분 사이에 최종 라운드를 마치는 방안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논의 중이라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는 보통 오후 6시 넘어 끝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월이던 개최 시기가 12월로 늦춰지면서 일몰이 빨라진 탓도 있다.최종 라운드 때 오거스타 지역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7분이다.그러나 이렇게 최종 라운드 시간을 앞당기려는 이유는 미국프로풋볼(NFL) 중계 때문이다.NFL 경기가 오후 4시께 시작
골프
김주형, 미 PGA 투어 2020~2021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 출전
김주형(18)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에서 개막하는 2020-2021시즌 미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에 스폰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나간다.김주형은 올 7월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이 우승할 때 나이 18세 21일은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다.이후 세계 랭킹을 100위 안쪽으로 올려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은 김주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외국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감히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8월 초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타이거 우즈(미국)와
골프
"올해는..." 켑카, 부상 후유증으로 US오픈 포기
브룩스 켑카(미국)가 결국 US오픈 참가를 포기했다. 캡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US오픈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왼쪽 무릎 통증이 심해져 도저히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켑카는 지난해 10월 고질적인 무릎 슬개골 연골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시술까지 받았지만 재발해 올 시즌 내내 후유증에 시달렸다.미 PGA 플레이오프도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기권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켑카는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우승과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US오픈마저 끝내 포기하기에 이르렀다.켑카가 불참함에 따라 대기 선수였던 세계랭킹 91위 폴 웨어링(잉글랜드)이 US오픈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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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10일 개막...노승열 "코 헐 정도로 코로나19 검사"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10일~13일)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했다.9일 KPGA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된 신한동해오픈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김한별(24), 이태희(36), 김경태(34)는 “눈물이 찔끔 나더라”라며 처음 경험한 코로나19 검사 소감을 밝혔다.이태희는 “코로나19 검사를 건강검진 하는 것처럼 많이 하더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도 여기서 고치고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며 “그런 만큼 대회가 잘 치러질 것 같다”고 철저한 방역에 감탄했다.코로나19 검사를 여러 번 했다는 선수도 있었다.특
골프
임성재 출격...US오픈 출전자 144명 확정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에 144명이 출전한다.US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이하 한국시간) PGA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최종 랭킹에 따라 마지막 남은 출전권 5장의 주인이 가려졌다고 9일 밝혔다.6월에 개최하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9월로 미룬 US오픈은 페덱스컵 최종 순위 45위 이내 선수 가운데 미처 출전권을 따지 못한 5명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한 바 있다.페덱스컵 랭킹 8위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37위 브라이언 하먼(미국), 40위 타일러 덩컨(미국), 44위 마크 허버드(미국),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이름 이진명)가 45위로 막차를 탔다.세계랭킹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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