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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마니아썰]김인호의 유쾌한 골프
그는 떠벅떠벅 앞으로 걸어가더니 대뜸 맨 앞 인터뷰 자리에 앉았다.“제가 바로 김인호입니다. 오늘 2언더파 공동 22위. 뭐, 이 정도면 잘 했죠. 어? 그런데 제 이름이 왜 안 보이죠? 아무튼, 여기 오니까 좋네요. 하하. 앞으로 가끔 오겠습니다.”그의 갑작스럽지만, 넉살 좋은 입담에 기자들은 폭소를 떠뜨렸다. 김인호는 ‘골프계의 개그맨’으로 통한다. 언제나 유쾌하고 쾌활하다. 그와 라운드를 하는 동료들은 배꼽을 뺀다.지난주 SK텔레콤 오픈 첫날. 대회 주최 측은 파3 17번홀 티 박스에서 ‘폼 콘테스트’라는 걸 실시했다. 대회 중 가장 재미있는 폼을 취한 선수를 뽑는 이벤트였다. 선수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
골프
'부진 끝' 양용은, 유러피언투어 우승 도전
양용은(44)이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또 한 번 우승 도전에 나선다.양용은은 2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7284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버디 8개에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친 양용은은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스콧 헨드(호주)와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나눠 가졌다. 유러피언투어에서 3승으로 한국 선수 중 최다승 기록을 가진 양용은은 2010년 ‘볼보 차이나 오픈’ 이후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양용은은 1라운드 경기 후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됐다”고 좋은 성적의 비결을 털어놨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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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박인비, 충격의 최하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상’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박인비는 27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4타를 치고 기권했다.박인비는 버디 3개를 잡고도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에 5타를 잃는 퀸퓨틀보기까지 범하는 최악의 부진에 14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결국 박인비는 첫날 경기를 마치고 기권했다.사실 박인비는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왼손 엄지손가락의 인대가 늘어나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했던 박인비였지만 복귀전서 통증이 재발해 ...
골프
‘손가락 부상’ 박인비, 12오버파 부진 끝 기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손가락 부상’을 겪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첫날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낸 끝에 기권했다.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는 무려 8개를 범했고, 더블보기 1개에, 퀸튜플보기(5오버파)도 1개를 범하는 등 12오버파 84타를 적어냈다.12오버파 84타는 박인비의 역대 최악의 스코어다. 박인비는 2009년 6월 웨그먼스 LPGA 4라운드에서는 9오버파 81타, 2007년 6월 웨그먼스 LPGA 2라운드에서 8오버파 80타, 지난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7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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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허인회의 ‘100mm 플라스틱 티’와 장타 비결
[홍천=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허인회(29.국군체육부대)는 마음만 먹으면 300야드를 쉽게 넘긴다. 2014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장타왕에 올랐다. 역대 최초다.26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헤리티지 1라운드. 허인회는 장타에 이은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을 앞세워 5언더파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프로 골퍼들은 대개 나무 티를 사용하지만 허인회는 플라스틱 티를 사용한다. 그는 이 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드라이버 샷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티를 찾는다. 그가 사용하는 티는 길이도 다르다. 일반적인 롱 티의 길이가 70mm인데 비해 그의 플라스틱 티는 100mm나 된다....
골프
안개로 자욱한 10번 홀 티잉그라운드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8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10번 홀 티잉그라운드에도 안개로 자욱하다.
골프
안개로 자욱한 18번 홀 그린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30분 지연되어 8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18번 그린에도 해저드만 간신히 보일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다.
골프
안개에 싸인 Rainbow Hill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8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박영철 작가의 'Rainbow Hill'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18번 홀 그린도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다.
골프
안개로 자욱한 Rainbow Hill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8시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박영철 작가의 'Rainbow Hill'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18번 홀 그린도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다.
골프
홀로 외로이 연습하는 선수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7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안개로 자욱한 연습그린에 선수 한 명이 홀로 외로이 연습을 하고 있다.
골프
경기시작을 기다리는 선수들
[강원도 홍천=마니아리포트 한석규 객원기자] 2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1시간 지연되어 7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클럽하우스에 경기시작을 기다리는 선수들의 캐디백들로 가득하다.
골프
[넵스헤리티지]‘최고령’ 신용진 “투어 30년 채우고 싶다”
[홍천=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부산 갈매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멤버다. 만 50세가 넘은 경우 챔피언스 투어에만 전념하지만 그는 여전히 현역이고 싶어 한다.그는 지난해에도 정규와 챔피언스 투어를 둘 다 뛰었다. 그냥 대충 참가한 게 아니라 한 대회도 빠지지 않았다. 2개 대회가 같은 주에 열릴 때에는 챔피언스 투어 대회를 마친 후 곧바로 이동해 정규 투어에 참가하는 강행군이었다. 보통 챔피언스 투어는 화~수요일에 열린다. 이 때문에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정규 투어 연습라운드를 할 시간도 없다.26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
골프
[포토] 노장 신용진, '챔피언스대회 피로도 문제없어'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2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이 대회를 마친 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KPGA 코리언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종합 디자인 가구기업 넵스(Nefs)는 대회 기간 중 얻는 수익금을 상금에 증액하는 '상금 증액 플랫폼'을 KPGA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도입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골프
[포토] 삼십년 노장 신용진, '아직 죽지 않았어요'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2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이 9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KPGA 코리언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종합 디자인 가구기업 넵스(Nefs)는 대회 기간 중 얻는 수익금을 상금에 증액하는 '상금 증액 플랫폼'을 KPGA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도입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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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호, '차분히 마무리 한다'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2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버치,파인코스(파72ㅣ7,276야드)에서 올해로 2년째 대회를 이어가는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4억 원+α, 우승상금 8천만 원+α)'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정지호(32)가 18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KPGA 코리언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종합 디자인 가구기업 넵스(Nefs)는 대회 기간 중 얻는 수익금을 상금에 증액하는 '상금 증액 플랫폼'을 KPGA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도입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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