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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의 늪' 인터내셔널팀 "홈그라운드 잇점 살릴 것"
내년 9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제 13회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막을 올린다. 지난 199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치러지는 이 대회에서 인터내셔널팀은 단 한 번 우승했다.1998년 호주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다.단일 국가인 미국팀에 비해 여러 국가 선수들이 한 팀으로 나서는 만큼 결속력이 약하다는 것이 인터내셔널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이에 내년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49, 남아공)는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특수 부대 마크에서 영감을 받은 문양을 만들었고, 문양 위에 각 국의 국기를 새긴 새 로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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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미LPGA투어 'GO!'
'핫식스' 이정은이 미LPGA투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은의 매니지먼트사는 28일 "이정은이 고심끝에 미국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2016년 신인왕에 이어 지난해 상금왕, 다승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인기상을 휩쓴 이정은은 올해에도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하며 KLPGA를 평정했다. 이정은의 미국진출 여부는 최근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미LPGA Q시리즈를 수석 통과한 이정은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문제와 미국 활동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오랜시간 고민을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고민을 거듭하던 이정은이 미LPGA투어 무대 진출을 결심한 계기는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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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공영준, 시즌 마지막 대회서 타이틀 탈환
공영준(59)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공영준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6,580야드)에서 치러진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하며 시니어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공영준은 대회 첫 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정환일(56)과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공영준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선두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공영준은 최종합계 9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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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최혜진, 대상-신인왕 동시 석권...4관왕 등극
'슈퍼 루키' 최혜진이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관왕으로 첫 시즌을 마쳤다. 27일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한 선수는 루키 최혜진이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 정규 대회 2승을 거둔 최혜진은 올 시즌 정식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최초 데뷔전 우승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최혜진은 시즌 마지막까지 맹활약했고, 올 시즌 역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또한 상금 랭킹 4위(8억 2229만원)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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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회복 나선' 우즈, '강력 우승 후보로는 글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우즈는 2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우즈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지난해 우승자, 두 명의 스폰서 초청 선수 등 총 18명이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대회임에도 성적에 따라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9위에 자리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차지한 바 있는데, 올해는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우즈는 지난 2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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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위→16위' 스피스, 결혼이 부진 돌파구 되나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피스는 지난 24일 자신의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자신의 약혼자인 애니 베렛과 결혼했다. 애니 베렛은 스피스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피스와 약혼한 바 있다. 스피스의 결혼식에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는데, 절친 4인방으로 불리는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 스마일리 카우프먼(이상 미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지미 워커와 다니엘 버거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아내 혹은 애인과 참석했다. 사실 올해는 스피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한 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스피스는 '골프 황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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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마이걸' 한정판 모델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카메론의 17번째 마이걸(My Girl) 컬렉션 퍼터를 선보인다.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전세계 125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7번째로 소개되는 마이걸은 딸과 와이프에 대한 사랑을 담아 허드(hugs)와 키스(kisses)를 뜻하는 'XOXO'를 테마로 선정했다고 한다. 미드 말렛형 퍼터인 패스트백 헤드는 스텔스 그레이 컬러로 마감됐고 페이스면과 솔 플레이트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적용했는 데 그 위에 화이트 컬러의 'XOXO' 각인이 선명하게 새겨져 눈길을 잡아끈다. 타이틀리스트 측은 "투어블랙 컬러의 샤프트 위에 강렬한 네온핑크 컬러의 그립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밝은 에너지로 가득찬 소녀의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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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회 연속 프레지던츠컵 승선 도전, 내년엔 꼭 이길 것"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가 2회 연속 프레지던츠컵 출전 욕심을 내비쳤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지난 199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치러진다. 지난해 12회 대회까지 전적은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을 상대로 10승 1무 1패를 기록할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이 대회는 한국에서도 개최된 바 있는데, 지난 2015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됐고, 당시 인터내셔널팀에는 배상문이 태극기를 달고 나섰다.2017년에는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가 프레지던츠컵에 처음으로 승선했는데, 1승 2패를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쳤다.첫 출전에 아쉬움을 남겼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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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를 강타한 독보적인 캐릭터" 최호성 신드롬 재시작
최호성이 '낚시꾼 스윙'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다시 한 번 '최호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최호성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JGTO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에 세계 랭킹도 142계단 뛰어오른 209위가 됐다.우승에도 불구하고 세계 랭킹 20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골프계에서 최호성의 인기는 대단하다.그를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 시킨 것은 바로 스윙이다. 최호성은 지난 6월 한국 오픈에 출전해 낚시를 하는 듯한 다소 우스꽝스러운 피니쉬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올해 한국오픈이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하며 중계가 전 세계 100여개 국으로 생방송됐고, 선두권에 올라 연일 중계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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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줄이기? 제주에서 1박2일 레슨투어 '도전'
골프마니아클럽이 12월 제주 엘리시안CC에서 1박2일 레슨투어를 진행한다. 평일이나 주말 짧은 시간을 활용해 라운드는 물론 필드레슨까지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1박2일 레슨투어는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과 토요일, 토요일과 일요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인 1조로 총 36홀을 라운드 중 18홀에서는 전문 프로의 필드레슨이 진행된다. 골프마니아클럽 관계자는 "제주도 1박2일 레슨투어는 긴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등 바쁜 골퍼를 위해 기획했다"면서 "2일간 하루에 9홀 필드레슨을 받은 뒤 9홀 자유라운드를 경험하면 실전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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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 10패' 인터내셔널팀 "미국을 이기려면 결속력 필요"
내년 9월 제 13회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앞두고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49, 남아공)가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지난 199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치러진다.지난 12회 대회까지 인터내셔널팀은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는데, 1998년 호주에서 치러진 우승이 유일하다.특히 지난 12회 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컵을 내어준 인터내셔널팀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입장이다.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는 새 로고를 공개했는데, 이 역시도 우승에 대한 열의를 담고 있다.엘스는 "특수 부대에 몇몇 친구가 있는데, 이번 로고는 특수 부대 로고에서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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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합작, 상금왕, 올해의 선수까지…일본골프 휩쓴 한국 선수들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한국 선수들은 JLPGA투어 2018시즌 38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했다. 4개 메이저 대회는 신지애, 유소연 등 모두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상금왕은 안선주, 올해의 선수상은 신지애가 차지했다. 5승으로 올 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안선주,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3승을 거둔 신지애가 시즌 4승으로 투어를 이끌었다. 9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황아름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황아름은 2009년 첫 승 이후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또 한 명의 강자로 거듭났다. 배희경 역시 일본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리며 승수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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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메이저 3관왕’ 신지애…JLPGA투어 올해의 선수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18시즌 JLPGA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500만 엔)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올 시즌 4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올렸다. 한 시즌에 메이저 대회 3개를 석권한 경우는 JLPGA투어 사상 신지애가 최초다. 신지애는 지난 5월 살롱파스컵, 9월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3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JLPGA는 한 시즌 메이저 3승에 7년 시드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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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차 단독선두 배희경, 투어 최종전서 시즌 2승 도전
배희경이 2018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배희경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5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배희경은 안선주, 신지애, 가츠 미나미(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배희경은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출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후반 파 플레이를 펼치던 배희경은 15번 홀(파4), 16번 홀(파3)에서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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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조아연,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수석 합격
국가대표 출신 조아연(18)이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으로 경기를 마쳤다.조아연은 23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 동A(OUT), 동B(IN)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내며 수석을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로 나선 조아연은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7개를 낚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확보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더불어 강한 돌풍으로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고전한 3라운드에서도 조아연은 버디 4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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