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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정권-右최정' SK, 4강 싸움 아직 안 끝났다
프로야구 SK가 두산을 꺾고 4위 싸움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SK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6-12 역전패를 설욕했다.44승56패가 된 SK는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7위 KIA(44승45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역시 경기가 우천 취소된 6위 롯데(45승54패1무)와는 1.5경기 차다.반면 두산(44승52패)은 연승이 3경기에서 멈췄다. 이날 5위 LG(46승55패1무)도 넥센에 덜미를 잡혀 0.5경기 차 4위는 유지했다. LG는 롯데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1리 앞선 5위를 유지했다.SK가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되갚았다. 최정과 박정권, 좌우 간판 타자들이 힘을 냈...
해외야구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 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연이틀 안타와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냈다.멀티히트(5타수 2안타)를 작성한 전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에서 2할4푼4리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도 3할4푼1리에서 3할4푼2리로 올렸다.첫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1회 1루 땅볼, 2회 1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세 번째는 달랐다. 4회 2사에서 상대 선발 네이선 이오발디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7회 1사에서는 볼넷을 골라낸 뒤 도루를 시도하다 잡혔다.텍사스는 모처럼 초반 타선이 살아났...
해외야구
지동원, 분데스리가 개막 사흘 앞두고 큰 부상
지난해 아우크스부르크(독일)를 거쳐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에 새 둥지를 튼 지동원(23)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을 당해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지동원은 시즌 개막전을 사흘 앞두고 훈련 도중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다.도르트문트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19일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팀 주치의의 검진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이 손상돼 4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도르트문트는 오는 24일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전을 치르게 돼 손흥민(레버쿠젠)과의 맞대결도 기대됐으나 이 또한 무산됐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일반
'아이들의 길잡이', 이형진 안양시 야구협회장의 '새로운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국내 학생 스포츠의 가장 큰 목적은 ‘프로’, 혹은 ‘실업 입문’에 있을 것이다. 가장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운동선수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라면, 마땅히 프로에 도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학생 선수들이 100% 프로에 입문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 스포츠 엔트리는 정해져 있는 데 반해 신인 선수들은 매년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KT의 합류로 프로 구단이 10개로 늘어난 야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학생 야구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할 수 있는 ‘확률’만 높아진 것이지...
해외야구
박기원 감독 "박철우, 언젠가는 터널에서 나올 것"
“언젠가는 터널에서 나오겠죠.”남자 배구대표팀의 주 공격수 박철우가 주춤하다. 전광인, 서재덕 등 젊은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서는 박철우의 활약이 필요하다.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AVC컵 남자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를 3-1(22-25 25-22 25-21 25-22)로 제압했다.이로써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2일 B조 최하위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지만, 박철우의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고민이다. 일본전에서도 경기 중반부터 서재덕과 교체됐...
일반
상암 결투 벼르는 포항 "원정 무패, 자신감 넘쳐"
비겼다. 그런데 기분은 이긴 것 같다.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FC서울과 득점없이 비긴 포항의 심정이다.포항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홈 첫 경기에서 서울을 맞아 90분동안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수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골키퍼 신화용의 눈부신 선방을 앞세워 실점도 하지 않았다.ACL 토너먼트에서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포항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원정 2차전에서 1골을 넣을 경우 서울은 반드시 2골 이상을 넣어 이겨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홈경기 무실점은 이처럼 달콤한 열매다.황선홍 포항 감독은 "우리가 ...
해외축구
서울, ACL 8강 첫판서 포항과 무승부 "마지막 90분 남았다"
"마지막 90분동안 총력전을 펼치겠다"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원정 1차전에서 FC서울은 홈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공격에 무게를 둔 경기 운영을 펼쳤다."공격적인 카드를 냈다"는 최용수 서울 감독의 말처럼 서울은 원정의 불리함을 의식하지 않으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서울과 포항은 90분동안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최용수 감독은 "물러설 생각은 없었다. 상대가 홈에서 거세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우리들이 경직된 플레이를 했다"며 뜻대로 골이 터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워 했다.서울로서는 원...
해외축구
日 이대호, 3경기 연속 '멀티히트'
'빅 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이대호는 20일 일본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앞선 2경기에서 이대호는 5안타 2타점을 올렸다. 이날까지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을 3할6리에서 3할8리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상승세를 이었다. 이대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오카모토 요스케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4회와 6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힘을 냈다. 1-4로 뒤진 9회말 상대 마무리 다카하시 도모미를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날려 단...
해외야구
日 오승환, 시즌 31호 세이브 '9G 연속 무실점'
일본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2)이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31세이브째를 거뒀다.오승환은 20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등판, 볼넷과 안타 1개씩을 내줬으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7일 요코하마전에 이어 3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31호(1승2패)로 스콧 매티슨(요미우리)와 격차를 10개로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질주했다.평균자책점도 1.75에서 1.71로 떨궜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9km를 찍었고, 공은 30개를 던졌다.오승환은 처음 맞은 1번 타자 오시마 요헤이와 9구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2번 아라키 마사히로를 유격수 뜬공, 3번 헥터 루나를 풀 카운트...
해외야구
男 배구, 3연승 조 1위로 AVC컵 8강 진출
한국 남자배구가 AVC컵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쳤다.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AVC컵 남자배구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를 3-1(22-25 25-22 25-21 25-22)로 제압했다.이로써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2일 B조 최하위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전날 카자흐스탄전에서 여러 선수를 테스트했던 박기원 감독은 인도전에서 다시 베스트 멤버를 내세웠다. 조 1위 자리가 걸려있기 때문이다.1세트 출발은 괜찮았다. 카자흐스탄전에 빠졌던 박철우가 힘을 냈다. 시작과 동시에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2점을 올린 박철우는 3-2에서 어렵게...
일반
방한 북한 대표 "인천아시안게임 단결강화하는 계기될 것"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추첨 행사와 국제스포츠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북한대표단의 양성호 조선체육대학교 학장은 20일 "우리 공화국은 올림픽 이념을 존중하고, 세계 모든 나라 체육인들과 협조와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양 학장은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1988 서울올림픽기념 국제학술대회' 개막식에서 '올림픽 운동의 이념과 우리나라에서 체육문화생활'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양 학장은 "우리는 올림픽 이념에 따라 세계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모든 나라의 친선, 화해, 단합, 평화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하고 "인천아시안게임이 아시아 친선과 단결...
일반
다저스 연패 탈출 일등공신 '경기 전 팀 미팅'
위기의 LA 다저스가 3연패를 끊어냈다. 모처럼 타선에 불이 붙었다.다저스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와 홈 3연전을 모두 내줬던 충격에서 다소 벗어났다.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공고히 했다. 이날 시카고 컵스에 0-2 5회 강우 콜드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다시 4.5경기로 벌렸다.이와 함께 NL 승률 1위에도 복귀했다. 71승56패로 동부지구 워싱턴, 중부지구 밀워키와 동률을 이뤘다. 각 리그 1위는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 카드 결정전 승자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는 이점이 있다.올 시즌 부진했던 칼 크로퍼드가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재확인했다. 크로...
해외야구
'감성 콜라보'…윤종신,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곡으로 재해석
"윤종신이 무라카미 하루키와 콜라보레이션을?"가수 윤종신이 이색적인 신보 소식을 전했다.윤종신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월간 윤종신 8월호는 새롭게 출간되는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소설 '여자 없는 남자들'을 미리 읽고 제 느낌을 제 목소리로 노래로 옮겨 보았습니다"라며 "음원도 책도 27일 같이 공개, 출간 됩니다. 소설과의 콜라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커버 이미지도 함께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사진에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책을 읽다가 전화를 받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윤종신의 신곡 제목은 소설 제목과 동일한 '여자 없는 남자들'로 정해졌다. '여...
'인투 더 스톰' 거대한 '슈퍼 토네이도'에 모든 것이 파괴된다
토네이도와의 사투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인투 더 스톰'의 특별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예고편에서는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이르는 슈퍼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또한, 강력한 바람에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비행기가 날아가 버리는 장면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지난 8월 8일 미국에서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한동안 제작되지 않던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에 영화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네티즌들은 "뻔할 것 같은데 재미있어 보인다", "오랜만에 볼만한 재난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한편 '인투 더 스톰'은 8월...
"세월호·명량·우생순" AG 'D-30' 달군 입담 열전
2014 인천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가 열린 20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회 개막 30일을 앞두고 결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박순호 선수단장이 나와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고, 이용대(배드민턴), 양학선(체조), 남현희(펜싱) 등 선수들이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지도자들 역시 종합 2위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회견에는 베테랑들이 입심을 뽐냈다. 미디어와 접촉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스타급 선수와 감독들이었다.먼저 왕년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여자 유도 대표팀 코치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다. 이 코치는 "원래 이 자리에 최민호 코치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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