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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포…허들 감독 "대단한 스윙이었다"
"대단한 스윙이었어요."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클린트 허들 감독도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을 날린 강정호(28)의 스윙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역시 강정호의 홈런포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그레이프 푸르트 리그 개막전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타수 1안타(홈런) 1볼넷을 기록한 뒤 6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5-0으로 앞선 3회초 2사후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바뀐 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초구부터 방망이를 내더니 2구를 제대로 받아쳤다.메...
해외야구
시대와 호흡하는 '다큐멘터리 축제' 온다
시대와 호흡하는 다큐멘터리 축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5'(집행위원장 오정훈)가 4일 국내외 초청작 등 상영작 49편을 발표했다.인디다큐페스티발2015의 상영작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상영작은 '국내신작전' '올해의 초점' '아시아의 초점' '다큐멘터리 발언대'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는데, 독립다큐멘터리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조망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디다큐페스티발2015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에서 '옥문' '보이지 않는 수갑' '4891' 등 7편의 작품을 초청해 규모면에서도 변화를 꾀했다.올해의 초점 섹션에...
곰이랑 땅 굴러다닌 포토그래퍼…40년 사진 철학 오롯이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전하는 아티스트 3부작의 마지막 여정인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이하 제네시스). 이 작품을 빛내는 명장면과 명대사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지난달 26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제네시스는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자 황무지에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사진 작가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사진…가까이서 찍는 게 다가 아니다"굴러다니는 곰의 모습을 찍기 위해 땅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가까이 다가가는 일흔 살 포토그래퍼 살가두. 극중 그의 모습은 왜 그가 현존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불리는지를 단적으로...
'컴백' 가인, 박재범·도끼·매드클라운·휘성과 콜라보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핫가이' 4인방이 가인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4일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는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이 오는 12일 발매되는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에 참여했다"며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네 남자와 가인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모두가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피처링은 물론,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과 협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굵직한 이력을 남겨왔던 이들과 '핫 아이콘' 가인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켰을지 주목된다.한편 가인은 12일 오전 0시에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
부산시장 "부산영화제, 합리적 운영 보여줘야"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외압행사 의혹을 받아온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영화제가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서 시장은 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을 해쳐서는 안된다"면서도 "영화제도 부산시민과 국민들이 봤을 때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서 시장은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세월호 구조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상영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영화제 측에 요구한 것과 관련해 "영화제 상영작 선택 이후에 외부에서 (다이빙벨이)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서 들여다 보니 작품성에도 문제가 있고 의도에도 문제가 있...
레버쿠젠-호펜하임, 나란히 포칼컵 8강 진출
손흥민이 뛰고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김진수가 속한 호펜하임이 나란히 2014-20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8강에 진출했다.손흥민이 징계로 인해 결장한 레버쿠젠은 4일(한국시간)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터른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하칸 찰하노글루와 슈테판 키슬링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손흥민은 작년 10월 4부리그 팀인 FC마그데부르크와의 2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발로 걷어차 퇴장당했고 포칼컵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따라서 손흥민은 팀이 결승에 진출해야 이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한편, 호펜하임은 VfR 알렌을 2-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왼쪽 측면 수비를 맡고 있는 김진수...
해외축구
삼성화재에게 '몰빵 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삼성화재가 또 다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4연패에 어느덧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이미 8차례나 우승을 맛봤고, 이번에는 8연패에 도전한다. V-리그가 이제 11시즌째니 말 그대로 삼성화재 천하다.V-리그 원년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 2시즌 연속 우승을 내줬다.게다가 겨울리그 9연패와 77연승을 이끈 김세진이 2006년 6월 은퇴했고, 신진식과 김상우도 2007년 7월 코트를 떠났다. 선수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외국인 선수 안젤코에게 공격을 몰아줬고, 2007~2008시즌 다시 정상에 섰다. 이른바 삼성화재 '몰빵 배구'의 시작이었다.그렇다면 삼성화재는 왜 '몰빵 배구'를 해야 했을까....
일반
삼삼데이에…'여왕의 꽃' 팀 삼겹살 단체 회식
'여왕의 꽃' 배우&제작진 단체 회식 인증샷이 공개됐다.4일 새벽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왕의 꽃' 배우&제작진 단체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월 14일 첫방을 앞두고 회식~ 아놔 한우 쏠랬더니....ㅋㅋ 삼삼데이 삼겹살~~ 폭풍흡입! 여왕의 꽃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 김미숙, 윤박, 이형철, 오대환, 이혜인 등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삼겹살 파티에는 김성령·이종혁·이성경·윤박을 비롯한 배우와 이대영·김민식 감독 등 제작진 60여 명이 함께 했다.이번 회식은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
강정호, ML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포 '쾅!'
이미 적응은 마친 모습이다.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포를 신고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그레이프 푸르트 리그 개막전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타수 1안타(홈런) 1볼넷을 기록한 뒤 6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공식 경기 데뷔전이 맞나 싶다. 피츠버그가 기대했던 장타에 선구안, 그리고 유격수 자리에서의 수비까지. 말 그대로 만점이었다.1회초 2사 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강정호는 5-0으로 앞선 3회초 2사후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바뀐 투수 마...
해외야구
[히든루키]경북지역의 숨은 에이스, 포철고 한승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은 잠시 중단됐지만, 한 종합편성 채널에서는 좋아하는 가수와 똑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마추어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프로’를 긴장시킬 만큼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들 중에는 해당 프로그램 출연 이후 정식 가수로 데뷔하여 진짜 프로가 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숨어 있는 재주꾼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프로그램은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스포츠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평균자책점, 탈삼진, 다승, 그리고 타율과 타점, 홈런 숫자 등은 모두 그라운드에서 ‘눈에 보이는 숫자’들이다. 그리고 그것은 해당 선수의 ‘실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주는 지표가...
해외야구
성남FC가 해냈다! 시민구단 사상 첫 ACL 승리
K리그 시민구단 최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승리가 나왔다. 성남FC가 그 주인공이 됐다.성남은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를 2-0으로 눌렀다.K리그 시민구단이 ACL 무대에서 승리를 챙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 시티즌이 2003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기록했지만 당시 대전은 지금과 같은 시민구단의 형태가 아니라 지역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한 구단이었다.성남은 지난 달 24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전에서의 1-2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안방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성남은 전반 8분 히카르도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23분...
해외축구
SK 박상오 "헤인즈,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외국인선수 제도가 바뀌든 어떻게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같이 뛰고 싶은 선수입니다"프로농구 서울 SK가 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14-2015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SK는 89-75로 승리해 실낱같은 2위 탈환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시각에 열린 경기에서 2위 원주 동부가 부산 케이티를 82-78로 누르면서 양팀은 나란히 36승17패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동부가 현재 2위다.경기가 끝나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SK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기념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야 하는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 두 외국인선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헤인즈와 심스...
일반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OK저축은행전이 포인트였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창단 2년 차 OK저축은행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당시 신치용 감독은 "이번 시즌은 OK저축은행의 챔피언결정전 파트너가 누구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그만큼 OK저축은행의 전력이 막강했다.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세터 이민규와 레프트 송명근에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센터 시몬이 합류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레오와 세터 유광우가 건재하지만, 라이트 박철우가 시즌 중 군입대를 해야 하는 처지였다.하지만 삼성화재는 강했다. 특별한 위기 없이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물론 신치용 감독의 전망대로 OK저축은행도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화재가 달아나면 OK저축은행이 쫓아오는 형국...
일반
구단 최다패 위기에 몰린 농구 명가 KCC
전주 KCC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전신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5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모비스(전신 기아 시절 1회 포함)와 더불어 최다 우승의 영예를 자랑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성적은 명문이라는 명성에 누를 끼치고 있다.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결정된 올 시즌을 포함해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회를 놓쳤다.3일 전까지 기록한 올 시즌 성적은 12승40패. 하승진이 돌아왔고 김태술을 영입했지만 김민구가 음주운전에 따른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예상 밖 악재도 있었다. 종합해보면 기대치를 채우지 못한 결과인 것은 틀림없다.KCC는 남은 2경기에서 어떻게든 최소 1승을 수확하겠다는 각오였다...
일반
"쉽지 않다" 한숨 쉬던 삼성화재, 정규리그 4연패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엄살을 떨었다. 7년 연속 정상(챔프전 기준)에 섰던 감독이었기에 주변의 눈빛이 따가웠다. 하지만 이유는 있었다. 레오의 뒤를 받칠 토종 거포 박철우가 시즌 도중 입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신치용 감독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면서 "군대에 가는 박철우의 자리를 김명진으로 메워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정도로 우리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삼성화재는 7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제대로 된 신인을 뽑기가 어려웠다.하지만 삼성화재는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탄탄해진 전력으로 다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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