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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엑소, 여름 가요계 '괴물' 될까
"최고의 퍼포먼스·음악을 준비했다."'아이돌 끝판왕'으로 불리는 그룹다운 자신감이다. 약 1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내놓는 엑소가 올여름 가요계를 집어삼킬 준비를 마쳤다.엑소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리더 수호는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서 기대되고 설렌다. 긴장도 많이 된다"며 "최고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찬열은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이 연습했다. 여유롭게 준비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퍼포먼스만큼은 완벽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상실의 아픔과 기억, 그리고 성장…그렇게 거장이 된다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거장 반열에 오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1995)이 다음달 7일 극장에 걸린다.영화 '환상의 빛'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다.학창 시절 행방불명 된 할머니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에스미 마키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아사노 타다노부)와 결혼한 뒤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여느 때와 다름없던 어느 날 들이닥친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갓난아기와 함께 남겨진 유미코는 몇 번의 사계절을 흘려 보내고 재혼도 하...
이대호, 1볼넷 1득점…시애틀 연패 탈출에 기여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량 득점의 발판이 된 볼넷을 골라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대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애덤 린드가 내야안타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2사 상황에서 득점 찬스를 이어간 이대호와 린드의 출루는 대량 득점으로 연결됐다.후속타자 스티브 클레벤저가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이때 2루주자 이대호가 홈을 밟았다. 이어 숀 오말리가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스코어를 6-0으로 벌렸다.이대호는 안타를 기록하...
해외야구
한국에 대패 안긴 스페인, '137위' 조지아에 충격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1-6 대패를 안긴 '무적함대' 스페인(6위)이 한참 아래로 평가받는 FIFA 랭킹 137위의 조지아에 한방 얻어맞았다.스페인은 8일(한국 시각) 마드리드의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스페인은 이 패배로 A매치 11경기(9승 2무)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을 앞두고 조지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스페인은 아리츠 아두리스를 최전방에 세우고 공격 2선에 놀리토와 바스케스를 배치했다. 중원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티아고 안칸타라,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꾸렸다. 수비에는 호르디 알바, 헤라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후안 프란이 자리했고...
해외축구
윤봉우, 현대캐피탈 떠나 한국전력 유니폼
윤봉우는 결국 현대캐피탈을 떠나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8일 센터 윤봉우와 우상조를 1대1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의 코치직 제안을 뿌리치고 현역 연장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던 윤봉우는 2002년 입단 후 15년간 몸 담았던 친정팀을 떠나 한국전력에서 제2의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한국전력은 경험 많은 윤봉우를 영입하는 대신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해 우상조를 내줬다. 현대캐피탈은 우상조의 영입으로 센터진의 세대교체를 노릴 수 있게 됐다.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이번 트레이드로 전력 상승을 기대한다...
일반
'0-5 패배 설욕' 콜롬비아, 2연승으로 A조 선두 질주
콜롬비아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파라과이와 9번 만나 3승1무5패로 열세였다. 특히 최근 20년 동안에는 2007년 딱 한 차례만 만났다. 결과는 0-5 대패였다.9년 만에 설욕 기회가 찾아왔다.코파 아메리카 100주년을 기념해 2015년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A조 2차전. 이번에는 콜롬비아가 파라과이를 울리고, 2연승을 달렸다.콜롬비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A조 2차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1, 2차전을 내리 이긴 콜롬비아는 A조 선두를 달렸다.로드리게스의 활약이 빛났다...
해외축구
여성폭력부터 인종차별까지…불명예로 얼룩진 마블 영화들
마블코믹스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연달아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휩싸였다.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여성 폭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시작은 영화의 광고 때문이었다. 남성인 악당 아포칼립스가 여성 주인공인 미스틱의 목을 조르고 있는 장면을 두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았다.제작사인 이십세기 폭스사는 신속하게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이십세기 폭스 측은 해당 광고물을 제거했음을 밝히며 "극중 아포칼립스의 악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택한 장면인데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여성 폭력을 용인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스파이더맨...
[김세영의 마니아썰]박인비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박인비가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올 시즌 박인비의 10번째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를 치르면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마지막 조건인 ‘투어 생활 10년’의 조건을 충족한다. LPGA 명예의 전당 입회는 한국 선수로는 2007년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다.명예의 전당 입회는 선수에게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가입에 필요한 포인트를 채우기도 힘들거니와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역대 가입자는 모두 24명인데, 그 중 포인트를 채워 입회한 선수는 20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 LPGA 투어 발전에 공로가 컸던 다이나 쇼어는 ‘명예 멤버’...
골프
빈볼에 분노한 마차도 "159km/h가 장난이야?"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동료인 매니 마차도가 투수의 빈볼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그런데 후회는 없다. 자칫 선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마차도는 5회말 1사 세번째 타석 때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 요다노 벤츄라가 던진 시속 159km짜리 강속구를 등에 맞았다. 분노를 참지 못한 마차도는 모자를 벗어던지며 마운드를 향해 뛰어갔다.마차도는 벤츄라가 일부러 자신을 맞혔다고 확신했다. 벤츄라도 반박하지 않았다. 피할 생각이 없다는듯한 제스쳐를 선보이며 마차도를 기다렸다...
해외야구
'컴백' 엑소 "최고의 퍼포먼스·음악 준비했다"
그룹 엑소가 자신감 넘치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는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리더 수호는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서 기대되고 설렌다. 긴장도 많이 된다"며 "최고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준비 했으니 많은 분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찬열은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시간이 날때마다 같이 연습했다. 여유롭게 준비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퍼포먼스만큼은 완벽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수호는 "'몬스터', '럭키 원' 두 곡의 음악적 색깔이 분명하게 다르다. 너무 좋아서 다 들...
김현수, 볼티모어 상승세 돕는 연결고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거포가 많다. 마크 트럼보는 홈런 20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고 매니 마차도는 홈런 15개를, 크리스 데이비스는 12개를 터뜨렸다. 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애덤 존스의 파워도 5월부터 발동이 걸렸다.스윙이 큰 타자들이 많다보니 삼진도 많다. 거포들이 집단 슬럼프에 빠지면 출루와 진루 그리고 적시타 등 득점을 만드는 기본적인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도 종종 있다.볼티모어 타선의 장점을 극대화해주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타자가 바로 김현수(28)다.김현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해외야구
'음반킹' 엑소, 3집 선주문량 66만장 돌파
그룹 엑소가 '음반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8일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오는 9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는 선주문 수량만 66만 180장(한국어반: 44만 2,890장, 중국어반: 21만 7,290장)을 기록했다.이는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이다. 앞서 엑소는 정규 1집과 정규 2집이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새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엑소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엑소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아온 얼굴과 새 얼굴, 월드컵 향한 경쟁 치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14년 9월 부임 후 다소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당시 K리그 챌린지 상주 소속이던 이정협(울산)을 발탁하는가 하면 이재성(전북), 황의조(성남) 등 K리그 클래식에서 맹활약 중인 젊은 피들도 중용했다. 당연히 기존 선수들은 조금씩 설 자리를 잃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내다본 포석이었다.하지만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잠시 잊혀졌던, 또는 새롭게 기회를 얻은 얼굴들이 유럽 원정 2연전을 통해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기 때문이다.◇돌아온 수문장 정성룡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에게 악몽이었다. 경기 내용은 물론 불필요한 논란까지 일었다. 이...
해외축구
이번주 국내 최초 ‘골프 해방구’ 열린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번주 국내 프로골프 대회 사상 최초로 ‘골프 해방구’가 열린다. 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올해 15번홀을 ‘응원 해방구’로 지정했다. 일반적으로 골프 대회에서는 선수가 어드레스 자세에 들어가면 갤러리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봐야 하지만 이 홀에서는 함성과 야유를 마음껏 지를 수 있다.이런 시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을 본 딴 것이다.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골프장의 16번홀(파3) 주변으로는 거대한 스탠드가 조성돼 있다. 약 3만 명의 갤...
골프
‘신데렐라’ 박성원의 달라진 위상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무명 반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23.금성침대)이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파72.6478야드)에서 열리는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그는 첫날과 둘째 날 박성현(23.넵스), 장수연(22.롯데)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박성원은 지난주 대기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쥔, 그야말로 신데렐라다. 예선을 거쳐 출전한 선수가 우승한 건 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이다. 올 시즌 대기 신분이던 박성원은 이 우승으로 2018년까지 시드를 확보했고,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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