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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역전우승 실패...통차이 짜이디 정상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왕정훈(21)이 100주년을 맞은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랑스 오픈 최종일 부진하며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태국의 통차이 짜이디가 정상에 올랐다.왕정훈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쳤다.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6개를 쏟아냈다. 합계 1오버파를 적어낸 왕정훈은 공동 22위로 밀렸다.선두에 2차 타 공동 2위로 시작한 왕정훈은 초반에 타수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2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왕정훈은 곧바로 3번홀(파5)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이후 보기 3개를 더해 전반에만 6타를 잃었...
골프
김현수, 日 이와쿠마에 2루타 작렬 '멀티히트까지'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일본인 우완 특급 이와쿠마 히사시에게 2루타를 뽑아내는 등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 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4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원정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경기를 펼쳤다. 전날 휴식을 취한 뒤 매섭게 타격감을 뽐냈다.특히 1회 한일 맞대결에서 웃었다. 김현수는 1사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이와쿠마와 풀카운트 끝에 2루타를 뽑아냈다.시속 87마일(약 140km) 가운데 높게 몰린 6구째 싱커를 통타, 우중간을 갈랐다. 단숨에 득점권을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시즌 9호 2루타.3회 1사에서 김현수는 1루 땅...
해외야구
'류현진, 드디어 돌아오나' 다저스 사장, 복귀 시점 언급
'괴물' 류현진(29 · LA 다저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구단 수뇌부가 빠르면 오는 8일(한국 시각) 빅리그 마운드에 올린다는 전망을 밝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4일 '류현진의 복귀 임박이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이 "류현진은 빠르면 8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날 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프리드먼 사장은 "8일 등판이 어렵다면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 올스타전은 13일 펼쳐지고, 후반기 일정은 16일부터다.7월 중에는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류현진이 8일 복귀하지 않으면 ...
해외야구
'불방망이' 추신수, 6호 홈런-2타점 2루타 폭발
'추추 트레인'이 폭풍 질주를 펼쳤다.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타력을 폭발시켰다.추신수(34 · 텍사스)는 4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메이저리그(MLB)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1회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우완 선발 카일 깁슨을 좌중간 솔로포로 두들겼다.개인 통산 19호 선두 타자 홈런이다. 또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포로 시즌 6호째를 장식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145호 아치다.최근 상승세를 보여준 한방이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1볼에서 깁슨의 가운데 낮은 시속 145km 빠른 공을 통타, 좌중간 담장을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로 넘겼다. 최근 11경기에서 터진 5번째 홈런이다.이후에는 숨...
해외야구
로드FC가 피터 아츠·제롬 르 밴너 영입하는 이유
'미스터 K-1' 피터 아츠(46, 네덜란드)와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44, 프랑스)가 로드FC에 합류한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2'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피터 아츠·제롬 르 밴너와 계약이 임박했다"며 "(계약이 성사되면) 두 선수는 올 하반기 시작하는 제2회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제2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출전선수 명단에는 일단 최홍만, 명현만, 마이티 모, 밥샙, 아오르꺼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제1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한 최홍만과 마이티 모에겐 8강 시드를 배정한다. 두 선수는 오는 10월 15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로...
일반
로드FC 정문홍 대표 "김수철, 헐값으론 UFC 안 보내"
"헐값으론 UFC 절대 안 보낸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2' 직후 기자들과 만나 UFC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경량급 간판 파이터 김수철(25)의 UFC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김수철은 이날 대회 페더급 슈퍼파이트에서 주마비에커 투얼산(30, 중국)을 1라운드 2분 5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KO로 꺾었다. 8경기(7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격투기팬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정문홍 대표는 "UFC가 김수철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헐값으로 이적시킬 생각은 전혀 없다"며 "UFC에 무조건 안 보내겠다는 게 아니라 선수의 실력에 걸...
일반
'창용불패'도 막지 못한 KIA의 '넥센포비아'
'창용불패'도 막지 못했다. 기세가 등등했던 호랑이들은 영웅 군단을 만나자 고양이로 작아졌다. 지긋지긋한 넥센 공포증이다.KIA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11회 끝에 6-7 역전패를 안았다. 8회까지 2점 차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당한 패배라 더 뼈아팠다.이러면서 KIA는 넥센에 무려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첫 대결인 지난 4월15일 승리 이후 올해 넥센에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시즌 전적 1승9패, 절대 열세다. 넥센공포증은 이어지게 됐다.▲믿었던 임창용도 넥센 포비아에 붕괴이날 KIA는 사실 '넥센포비아'를 어느 정도 해소시킬 호기를 잡았다. 선취점에 이...
해외야구
박건하 서울 이랜드 감독, 2경기 만에 첫 승리
박건하 감독이 서울 이랜드 FC 부임 2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서울 이랜드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ㄷㅝㅅ다.전반에만 2골을 꽂은 서울 이랜드(7승6무6패.승점27)는 부천의 추격을 1골로 막고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덕분에 대전 시티즌(승점24)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이 승리로 서울 이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박건하 감독은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박건하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강원전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연패에 빠진 2위 부천(9승6무4패.승점33)은 한 경기 덜 치른...
해외축구
'1위' 전북-'최하위' 수원FC, 치열했던 '공격'의 만남
치열했고 뜨거웠던 '닥공'과 '막공'의 만남은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후반 37분 터진 김한원의 프리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5월 22일 포항과 11라운드(1-0승) 이후 무득점에 그치며 6경기 무승(1무5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수원FC는 7경기 만의 득점과 함께 값진 승점을 추가했다. 수원FC가 멀티골을 터뜨린 것은 5월 7일 제주와 9라운드(2-5패) 이후 처음이다.리그 선두 전북을 스리백 전술로 상대한 수원FC지만 특유의 공격 본능은 꿈틀댔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이승현의 크로스를 수비수 블라단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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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젝키 강성훈 "요즘 행복해…혼자는 외롭다"
'복면가왕'의 복면가수 '아름다운 밤이에요 오스카'(이하 '오스카')의 정체는 젝스키스 강성훈이었다.'오스카'는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2라운드에서 '로맨틱 흑기사'(이하 '흑기사')와 맞붙었다. '로맨틱 흑기사'는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오스카'는 신승훈의 '그 후로도 오랫동안'을 선곡해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연예인 판정단인 김구라는 오스카의 노래를 듣고 "음색이 '골든'(Golden)이다. 돈이 되는 음색이다.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평했다. 이윤석은 "젝스키스 강성훈일 것 같다"고 '오스카'의 정체를 추리하기도 했다.'오스카'는 33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흑기사'에게 패했고, 가면을 벗은 그의...
'장충서 3연승' 男 배구, 극적인 2그룹 잔류
한국 남자배구가 극적으로 월드리그 2그룹에 잔류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3주차 G조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재역전승했다.이 승리로 3승6패(승점9)가 된 한국은 2그룹 잔류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 조건을 갖췄다. 한국의 승리로 2승부터 3승까지 기록한 팀 모두가 3그룹 강등의 가능성이 생겼다.하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격파하며 한국을 도왔다. 일본은 이 패배로 2승7패(승점9)가 되며 한국보다 낮은 순위가 확정됐다. 월드리그는 승점이 같더라도 승수가 많은 팀을 높은 ...
일반
아이유+더원 조합 이겨낸 흑기사의 '무게'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하 '하면 된다')을 '로맨틱 흑기사'(이하 '흑기사')가 꺾었다.'하면 된다'는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흑기사'에 맞서 가왕 방어전을 펼쳤다.'흑기사'는 앞선 3라운드 대결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선보여 깊은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흑기사'는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선곡한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15표 차로 꺾고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유영석은 '흑기사'에게 "'제발'을 부를 때 본인의 음역대를 훨씬 넘겼는데 그 진심이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하면 된다'는 남성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택했다. 기존 '좋...
‘암 극복 우승’ 이민영 “하루하루가 소중”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하루하루가 소중하다.”지난해 신장암을 극복한 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민영(24.한화)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3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처음 암 판정을 받은 후 많이 울었다”는 그는 “수술이 잘 됐고, 회복도 잘 됐지만 늘 조심한다. 암이라는 병을 얻고 나서 단점보다는 장정이 더 많아졌다. 지금은 예전보다 더 재미있게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지난 2014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9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한 이민영은 “올해 우승은 꼭 한...
골프
'신장암 극복' 이민영, KLPGA 통산 4승 '활짝'
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24.한화)이 필드 복귀 14개월 만에 우승을 신고했다.이민영은 3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신장암 수술을 받고 지난해 5월 필드에 돌아온 이민영의 복귀 후 첫 우승이다. 이민영은 2014년 10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5차 연장 끝에 우승한 이후 여러 차례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이 대회에서 KLPG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특히 중국에서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이자 중국 여자골프의 최고 스타 펑산...
골프
서재덕, 명실상부한 한국 배구의 ‘에이스’
서재덕(한국전력)이 한국 남자배구의 새로운 에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김남성 감독은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경기를 앞두고 고민이 컸다. 부상으로 전광인(한국전력)과 송명근(OK저축은행), 신영석(현대캐피탈), 이선규(KB손해보험), 박상하(우리카드)까지 그동안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를 뽑지 못했다.더욱이 1주차 두 번째 경기에서 문성민(현대캐피탈)을 부상으로 잃었고, 주전 세터 한선수(대한항공)을 보조할 곽명우(OK저축은행)도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이러한 고민 속에 한국 배구는 1, 2주차 경기에 내리 패했다. 특히 1주차 쿠바, 핀란드와 1, 2차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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