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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폭풍샷 이미림, “코스가 쉬워 보였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제71회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이미림(26.NH투자증권)을 주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대회 첫날 이미림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미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나섰다. 버디는 무려 10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이미림은 경기 후 “한 달 전 출전했던 위민스 PGA 챔피언십 코스가 너무 어려웠다. 이번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주사를 맞은 효과인지 이번에는 코스가 쉬워 보였다”고 말했다.국내에서 3승을 올린 이미림은 미국 진출 첫해였던 2014년 2승을 ...
골프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린 그리즈만의 '원맨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앞세운 프랑스가 안방에서 우승 도전에 나선다.프랑스는 8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독일과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프랑스는 혼자서 2골을 뽑은 그리즈만의 활약에 '전차군단' 독일을 꺾는 감격을 맛봤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은 데 이어 후반 28분 쐐기골까지 뽑는 '원맨쇼'를 선보인 그리즈만은 이번 대회에서만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프랑스가 주요 국제대회에서 독일을 꺾은 것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 3-4위전(6-3승) 이후 무려 58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프랑스는 ...
해외축구
CAS 결정 연기…박태환 리우행 체육회가 결정
박태환(27)의 2016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이 하루 더 미뤄져 이제 공은 대한체육회 이사회로 넘어갔다.박태환 측 관계자는 8일 "CAS로부터 결정을 하루 미루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CAS는 박태환 측에 한국시간으로는 8일 오후 7시까지 중재신청 결과를 통보하겠다고 알렸다.박태환 측은 5일까지는 중재신청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정보다 사흘 정도 늦어졌다.이로써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는 8일 오전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일반
'밀정' 접근하는 송강호·의심하는 공유…서로 교란하는 조선인
송강호, 공유가 주연을 맡은 기대작 '밀정'(감독 김지운)의 티저 포스터 2종이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공개했다.영화 밀정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로 분한 송강호와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을 연기한 공유가 서로에게 접근하면서도 의심하는 모습을 각각 담고 있다.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비장한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오는 이정출의 모습과 함께 '접근하고 교란하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의열단의 조력...
'8회 대참사' SK, 최승준 'MVP급 활약'에 위안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용희 SK 감독은 최승준(28) 얘기가 나오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최승준은 6월 MVP에 뽑힐 만큼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을 쏘아올렸고, 최고 장타율(7할8푼3리), 타점 2위(24개)의 맹타를 휘둘렀다.데뷔 11년 만에 비로소 잠재력을 꽃피웠다. 2006년 LG에 입단한 최승준은 지난해까지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홈런 2개가 전부일 만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SK로 이적한 뒤 미완의 거포 딱지를 뗐다.김 감독은 "LG에서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상대적으로 ...
해외야구
오승환, 1이닝 퍼펙트…강정호와 맞대결은 무산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이틀 연속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깔끔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5-1로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를 벗어났다. 7연승을 달리던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비록 세이브를 추가할 기회는 아니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피츠버그의 타선을 확실히 제압하기 위한 감독의 노림수였다.첫 상대인 맷 조이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오승환은 이어 상대한 조시 해리슨은 중견수 뜬공, 조디 머...
해외야구
청춘 지나친 손예진, 아직도 '리즈시절'인 이유
손예진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비밀은 없다' 이후에는 바로 영화 '덕혜옹주'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역사적 인물인만큼, 부담감 역시 상당하다. 그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영화'라 어깨가 무거웠다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사실상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흥행에 대한 무게감 역시 피할 수 없다. 수없이 서 본 주인공 자리가 익숙할 법도 한데 그렇다."흥행에 연연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잘 되는 작품이 있고, 잘 되지 않는 작품이 있으니까요. 걱정하느라 한 달 동안 잠을 못 자기도 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배우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비밀은 없다'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 욕심은 절대 금물"
'클래식'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리던 청춘은 이제 어머니가 됐다.세월은 흘렀어도 배우 손예진은 여전히 아름답다. 그러나 그에게 외적인 아름다움과 연기는 전혀 다른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는 자신을 내던질 줄 아는 손예진을 위한 영화다."연기를 계속하면 스스로 지겨울 때가 있어요. 캐릭터를 만들고 접근해 가는 방식이 익숙해지거든요. 그걸 깨고, 극복하는 게 점점 어려워져요. 그런 지점에서 '비밀은 없다'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모든 게 새로웠어요. 물론, 소재 자체는 기존에 봐왔던 소재일 수도 있지만 이런 색감의 영화는 처음이었거든요."손예진은 실종된 딸을 찾는 어머니 연홍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 중 연...
'썰전' 이정현 녹취록…전원책 "읍소", 유시민 "저열"
전원책과 유시민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세월호 보도 통제 논란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JTBC '썰전' 7일 방송에서는 이 전 홍보수석의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논란에 대해 다뤘다.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이 전 수석이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보도를 빼라, 고쳐라" 등의 요구을 한 통화 녹취 내용이 지난달 30일 공개돼 큰 파문이 일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가장 먼저,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이 전 수석과의 통화를 녹음한 행동에 대해 비겁했다고 지적했다.전원책은 "이정현 전 수석이 실수를 했고, 잘못을 했다"고 전제한 뒤 "나중에 공개할 목적이기에 녹음을 하는 사람(김시곤 전 국...
'썰전' 전원책 "천하에 쳐죽일 놈들"…의원 특수활동비 공개불가에 분노
국회의원 특수활동비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국회 사무처의 답변에 대해 전원책이 크게 분노했다. 그는 "천하에 쳐 죽일 놈들"이라며 화를 참지 못하기도 했다.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국회의원 특권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국회의원 면책 특권, 보좌관 친인척 채용 등에 이야기 나누던 전원책은 "정말 내려놓아야 할 특권이 있다"며 "바로 다선의원들의 쌈짓돈인 '특수활동비'이다"고 콕 짚었다.지난해 홍준표 지사와 신계륜 전 의원 등이 특수활동비를 생활비나 자녀유학비 등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당시 여야 모두 제도적 개선, 사용 내역 공개 등을 하겠다고 밝혔었다.하지만 지난달...
김성근의 뼈있는 농담 "심판 한번 더 오면 켈리 교체 OK"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전날 대패를 안은 SK의 절치부심 반격으로 이날 경기는 박빙으로 흘렀다.한화가 2회 2점을 냈지만 SK도 2회말 곧바로 따라붙었고, 3회 최승준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화도 7회 조인성이 1점 홈런으로 만회하면서 승부는 1점 차, 살얼음이 됐다.하지만 8회 SK의 수비 때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선발 메릴 켈리가 오른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한 것. 켈리는 7회말 공수 교대 이후 이미 마운드에 오른 상황이었다.심판은 켈리의 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닝 교대 때 이미 투구하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면 한 타자 이상을 상대해야 한다...
해외야구
'8회 대재앙' SK,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프로야구 SK가 집중력 부재와 불운 속에 승리를 놓쳤다. 반면 한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극을 완성했다.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7회까지 4-2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선발 메릴 켈리는 7회까지 6탈삼진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타선도 힘을 냈다. 0-2로 뒤진 2회 1점을 만회한 SK는 3회 경기를 뒤집었다. 6월 MVP에 뽑힌 최승준이 한화 선발 송은범으로부터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2사 2, 3루에서 송은범의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최승준의 5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승부를 뒤집는 한방이자 SK의 19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
해외야구
'티아고 부담 줄인다' 성남, 공격수 김현 임대 영입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성남FC가 공격력을 강화하며 치열한 순위권 경쟁을 예고했다.성남은 7일 제주에 측면 수비수 곽해성(25)을 내주고 공격수 김현(23)을 받는 맞임대를 실시했다. 임대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의 김현은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유망주로 지난 2012년 전북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4년 이후 제주에 둥지를 틀고 꾸준한 활약을 보인 김현은 K리그 통산 78경기 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김현과 성남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성남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서 임대 기간을 거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김현은 더 성장했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김현의...
해외축구
막내 kt,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 '로위 영입'
프로야구 케이티가 용병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케이티는 7일 새 외국인 투수 조시 로위(32)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7만 달러 등 총액 22만 달러(약 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180㎝, 80㎏의 조건의 로위는 우완 정통파로 메이저리그 지명을 받지 못해 미국 독립리그에서 6시즌을 보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멕시코리그에서 활약했다. 올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1.65, 131탈삼진으로 세 부문 모두 1위다.멕시칸리그 통산 197경기 출전(선발 171경기) 96승 39패 1104⅓이닝 976탈삼진 368볼넷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케이티 김진훈 단장은 "평균 시속 140㎞ 중반대의 힘 있는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라면서 "후반...
해외야구
'마음씨도 MVP' 최승준, 선수단에 한턱·기부 선행까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받은 SK 최승준(28)이 단단히 한턱을 냈다. 또 상금의 일부를 의미있게 쓰면서 MVP에 걸맞는 마음씨를 보였다.최승준은 지난 5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앞서 6월 MVP를 수상했다. 6월 한 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과 최고 장타율(7할8푼3리), 타점 2위(24)의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수상 뒤 최승준은 선수단에 피자 25판을 돌렸다. 최승준은 "꿈만 같던 한 달이 지나갔다"면서 "좋은 성적을 내기까지 도와주신 코치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피자를 샀다"고 말했다.상금 중 일부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기부했다.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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