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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히가시우치 탈락. 김가영, 김보미, 김민아, 김세연, 스롱, 이미래 32강행-크라운LPBA

2023-02-02 05:58

우승권의 두 후보 김예은, 히가시우치와 서한솔이 64강 서바이벌전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러나 김가영, 김민아, 김세연, 김보미, 스롱 등은 90점대 이상의 점수를 올리며 순탄하게 32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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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으로 탈락한 김예은(왼쪽)과 최고점으로 32강에 오른 김보미(사진=PBA)
김예은은 1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에서 지독한 빈타로 조 4위를 기록, 탈락했다.

김예은은 앞선 두 대회 결승에 오른 MZ세대 최강자. 김가영, 임정숙에게 져 두 번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샷 감이 좋았다. 2관왕 출신이지만 연이은 결승전 패배로 힘이 빠진 탓인지 이날 경기에선 27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지난 12월 하이원 대회 챔피언인 히가시우치도 64강을 넘지 못했다. 황다연, 이유주, 권발해등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선수들과 싸웠으나 꼴찌 했다.

우승권은 아니지만 16강은 바라볼 수 있는 서한솔은 마지막 한 큐를 버티지 못하고 탈락했다.

서한솔은 시간 상 막큐를 끝냈을 때 4타 차의 여유가 있었다. 김가영에 이어 2위였다. 그러나 3위였던 김상아가 뱅크 샷으로 기세를 올리며 6 연타를 터뜨리는 바람에 막판에 떨어졌다.

김가영, 김세연, 스롱, 김민아, 김보미 등은 90점대 점수로 조 1위를 차지하며 톱 8에 들어 각 조 1순위에 들어갔다.

김보미는 113점으로 64강전 최다 점수를 기록했고 97점의 김민아는 에버리지 1위(1.526)를 마크했다. 김세연과 김가영이 에버리지 2, 3위를 기록했다.

히다, 이미래도 넉넉한 점수로 조 1위를 차지했으나 직전 대회 챔피언 임정숙은 김민아의 엄청난 샷 공세에 밀려 49점 밖에 치지 못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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