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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3신인 7명 등 24명 참가하는 제주 마무리훈련에 김종국 감독 직접 지휘…1일~24일까지, 3일훈련 1일 휴식

2022-10-27 17:21

KIA 타이거즈, 2023신인 7명 등 24명 참가하는 제주 마무리훈련에 김종국 감독 직접 지휘…1일~24일까지, 3일훈련 1일 휴식
KIA
타이거즈가 11월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 일원에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김종국 감독이 직접 지휘하게 될 이번 마무리 훈련은 11월 24일까지‘3일 훈련, 1일 휴식’으로진행되며 퓨처스 선수와 2023년 신인 선수 24명이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2023 신인선수 가운데는 김세일 곽도규 이송찬 박일훈(이상 투수) 정해원 김도월 김재현(이상 내야수)으로 모두 7명이다.

제주캠프 선수단은 27일부터광주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31일 제주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제주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와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나뉘어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

함평조는 27일부터 체력 및 기술 훈련에 돌입하고, 광주 조는31일부터 체력 훈련을 실시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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