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수원 kt전에서 최소경기, 최연소 1000안타를 달성한 이정후가 홍원기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키움 히어로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81119400989918e70538d22112161531.jpg&nmt=19)
이날 키움 고형욱 단장은 이정후에게 상금 300만원과 기념 액자를, KBO에서는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정후는 지난 7월28일(목) 수원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우전안타로 프로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만 23세 11개월 8일로 종전 이승엽(전 삼성)의 25세 8개월 9일을 2년 여 앞당긴 역대 최연소이자 또한 프로 5년차 747경기만에 1000안타를 달성해 아버지인 이종범(전 해태)의 779경기를 35경기나 앞당긴 최소경기 달성 기록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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