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올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합기도·족구 채택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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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1-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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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8차 이사회
[대한체육회 제공]

올해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103회 전국체육대회 때 시범종목으로 합기도와 족구가 채택된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8차 이사회를 열어 전국체전 시범종목 채택 등을 의결했다.

합기도와 족구는 2009년 산악, 댄스스포츠, 택견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13년 만에 추가됐다.

합기도와 달리 족구에는 대신 '조건부'라는 단서를 달았다.

체육회는 먼저 시도별 경기가맹단체 구성 비율, 최근 3년간 등록선수 중 전국규모대회 참가실적, 19세 이하부와 대학부, 일반부의 연계성, 전국체육대회 기념대회 개최 여부 등을 고려해 시범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합기도는 이미 전국체전을 치를만한 규모의 기념대회를 열어 역량을 입증한 데 반해 족구는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 따라서 족구는 올해 3월까지 전국체육대회 기념대회를 열어 개최 역량을 증명해야 한다.

체육회 이사회는 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대회 운영 방식을 올해에만 종목별 자율적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보통 전국체전을 개최한 시도가 체전 2년 후 대축전을 열었지만,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체전이 순연되면서 2022년 대축전 개최지가 사라졌다.

이에 체육회는 올해에는 종목별로 자율로 대축전을 나눠서 치르기로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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