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베토리, 아데산야 '패자부활전'서 승리. 상위랭커 코스타 완벽 제압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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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10-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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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베토리가 랭킹 2위의 상위랭커 파울로 코스타를 완전히 제압, 아데산야에게 패한 분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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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랭커 코스타를 잡은 마빈 베토리(사진=UFC)

감량에 실패, 미들급 랭커지만 라이트 헤비급으로 경기를 치른 코스타는 시종일관 베토리에게 끌려 다니다 완패했다.

베토리는 24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6 경기에서 코스타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아데산야전 패배에서 벗어났다.

베토리는 올 6월, 코스타는 지난해 각각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진 후 처음 옥타곤에 올랐다.

코스타 때문에 할 수 없이 상위 체급으로 경기를 치루게 된 베토리는 처음부터 잔뜩 벼르고 경기에 나서 1회부터 강력하게 밀고 나갔다.

1회는 타격전. 베토리가 40개의 유효타를 터뜨렸으나 코스타는 24개로 절반에 불과했다. 베토리가 확실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2회 코스타는 아이포크로 감점을 당했다. 헤드킥을 날리며 밀고 들어가다 손가락으로 베토리의 눈을 찌른 것. 코스타는 부인했지만 주심은 인정하지 않았다.

타격전에서도 여전히 밀렸다. 42-29로 베토리가 계속 더 좋은 주먹을 날렸다. 2회까지 타격전은 82-53이었다.

3회는 테이크 다운을 주고 받은 라운드. 코스타가 하이킥으로 공격하다가 기습적으로 파고들며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래플링에 능한 베토리는 어렵잖게 빠져나오며 반격, 더 오랜 시간 상위 포지션에서 공격했다.

5회는 훈련량이 승패를 좌우하는 라운드. 계체 실패의 코스타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베토리는 계속 밀어붙였고 코스타는 밀려다녔다. 그래도 코스타는 계체 실패 선수답지않게 끝까지 잘 버텼다.

전 라운드를 통해 코스타가 확실하게 유리한 라운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2연패로 랭커 유지가 어려워 보인다.

베토리는 5라운드 전체 타격전에서 174-133으로 앞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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