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울산 현대 사령탑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된 전무이사 자리에 박경훈 전 감독을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전 감독은 오는 27일 대의원총회 승인을 거쳐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엘리트 선수 출신인 박 전무이사는 지도자와 학자로서도 풍성한 경력을 쌓아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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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