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PO 2선발, 토론토가 2승1패로 탬파베이 꺾는다...캐나다 매체 예상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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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9-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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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제2선발로 예상된 류현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1선발이 아니라 2선발로 나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맞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언론 매체 ‘데일리 라이브’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코치진이 류현진을 10월 1일에 열리는 탬파베이와의 2차전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100개의 공을 뿌렸기 때문이라고 그의 2선발 배경을 진단했다. 류현진이 하루 더 쉴 수 있게 해주겠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글래스노우는 올 시즌 5승1패, 평균자책점(ERA) 4.08을 기록했다. ERA는 다소 높아졌지만, 11차례 등판해 91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이 매체는 토론토의 제1선발은 타이후안 워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즌 중반 토론토에 트레이드된 워커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6차례 선발 투수로 등판, 1.37의 ERA를 기록했다.

워커의 상대는 블레이크 스넬이다. 지난 2018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스넬은 올 시즌 4승 2패, ERA 3.24의 성적을 올렸다.

이 매체는 또 타자들 중 토론토의 구레엘 주니어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이 토론토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탬파베이의 경우, 브랜든 로우와 닉 앤더슨을 꼽았다.

이 매체는 이어 올 시즌 양 팀간 전적에서 토론토가 4승 6패로 열세였지만, 이 중 5경기가 1점 차, 3경기가 2점 차로 승부가 났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끝으로, 토론토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은 5.03점으로 탬파베이의 4.81점에 앞선다며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승1패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다른 매체들은 탬파베이의 경우, 제1 선발로 블레이크 스넬, 제2 선발로 글래스노우, 제3 선발로 찰리 모턴이 각각 내정됐으나, 토론토는 아직 선발 순서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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