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 꺾고 5연속 위닝시리즈…이강철 감독 100승

이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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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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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승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kt wiz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중위권 합류를 눈앞에 뒀다.

kt 11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10-7 승리했다.

kt 지난달 26일부터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모두 2 1패를 수확했다.

삼성과의 이번 주말 3연전에서는 먼저 2승을 따내고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삼성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하위권에서 숨죽이던 kt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29 29패로 5 승률을 맞췄다.

중위권도 이제는 가시권이다. 7 kt 6 삼성의 승차는 어느덧 경기 차로 좁혀졌다.

kt 재정비를 마치고 보름 만에 돌아온 '특급 신인' 소형준이 6이닝을 5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막았으나 불펜이 흔들리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타선에서는 유한준이 4타수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로하스 주니어는 시즌 21 홈런으로 부문 단독 1 자리를 굳게 지켰다.

kt 7-3으로 앞선 7 1 1, 3루에서 이학주의 타구를 유격수 심우준이 우익수 쪽까지 달려가서 잡아냈다.

심우준은 1 주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을 보고 1루에 송구했으나 1루에는 아무도 없었다.

3 주자 김지찬이 득점했고, 살라디노는 2루에 안착했다. 이어 최영진의 중전 적시타, 이성곤의 우월 투런 홈런으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7-7 동점이 됐다.

하지만 kt 곧바로 달아났다.

7 황재균의 중전 안타, 로하스의 볼넷으로 무사 1, 2 찬스를 맞았다.

강백호가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유한준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kt 8 삼성 오승환을 두들겨 1점을 뽑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이강철 kt 감독은 통산 100 고지를 밟았다.

감독은 부임 첫해인 지난해 71승을 기록하며 kt 선전을 이끌었고, 시즌에는 29승을 더해 100승을 완성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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