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공주' 조아연, 또 시작하자마자 선두권

김국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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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2-2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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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서 공동 2위로 좋은 출발을 보인 조아연. 사진=뉴시스 제공
또 시작하자마자 선두권이다.
3주 연속 호주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조아연(20)이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24만 유로)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조아연은 20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봉빌 골프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한국 선수로는 윤민아와 이혜지가 조아연과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미국의 로런 스티븐슨이 1타 앞선 6언더파 66타로 1위로 나섰다.

조아연은 8번홀(파3)에서 보기 1개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3주 연속 호주대회에 출전하는 조아연은 앞 선 2주간의 대회에서 초반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다 최총 챔피언전에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빅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조아연은 마지막 날 무려 9타를 잃는 바람에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고, 호주 여자오픈에선 3타 차 2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번이 프로 통산 세 번째 무대인 윤민아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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