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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트밸리CC’ 대중제 골프장 전환...골프존카운티 운영

2020-02-06 10:16

충북 ‘아트밸리CC’ 대중제 골프장 전환...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충청북도 진천군 아트밸리CC 인수를 확정, 채무 변제를 완료하고 4일부터 대중제 골프장(27)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골프존카운티는남양레저 변경회생계획안 대한 관계인 집회에서 높은 동의율(주주 96%, 채권자 97%) 얻었으며 1 20() 청주지방법원에서의 인가 결정을 통해 남양레저 지분 100% 확보를 완료했다.

아트밸리CC 수도권 충북 지역의 고객에게 접근성이 좋으며, 자연을 살려 조성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ㅇ계곡에서 시작된 작은 개천이 코스를 따라 흘러 자연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느낄 있고 기존 지형을 코스에 접목하는 코스설계를 통해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아트밸리CC 인수 대중제 전환을 기점 삼아 많은 골퍼분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있길 바란다앞으로 골프존카운티의 뛰어난 코스 관리 기술과 IT 기술 등을 도입해 국내에서 최고로 꼽히는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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