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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개월 만에 통산 7승째' 김희정 "한번 더 우승 도전!"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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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8-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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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 우승자 김희정. 사진=KLPGA제공
김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7차전(총상금 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4년 10개월 만에 통산 7승째 달성에 성공했다.

8월 22일(목),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희정은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 버디 후 8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12번 홀 보기로 위기를 맞았으나, 14번홀부터 또다시 3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2014년 E1 시니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4년 10개월만에 값진 우승을 이뤘다.

김희정은 “그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이 속 시원히 풀렸다. 특히 퍼트감이 좋았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하며 "체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지금 개선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 것이 주효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 덕분에 한계도 서서히 극복해 나가고 있다. 지금 이 상승세를 이용해서 한번 더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1라운드 선두였던 준회원 정시우(46)는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유재희(45) 역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2019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4위에 올랐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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