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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PGA 36홀 최저타수 기록’ 이성호 드라이버 스윙

2019-06-12 07:30

[투어프로스윙]‘KPGA 36홀 최저타수 기록’ 이성호 드라이버 스윙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이성호(32, 까스텔바작)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이성호는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이성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승에 도전했지만, 최종일 박상현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1타 차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이성호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2라운드에서 63타를 치며 KPGA코리안투어 36홀 최저타수 타이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성호에게 지난 이 대회는 진한 아쉬움이 남아있는 대회다.

이성호는 “우승은 놓쳤지만 나도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대회였다. 시즌 초에 비해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아직 진한 아쉬움이 남아 있는 만큼 이번에는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KB리브 챔피언십 공동 8위, 지난주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성호가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이뤄낼지 관심사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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