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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EA출신 남자프로골퍼 후원계약

2019-04-09 16:49

골프존, GEA출신 남자프로골퍼 후원계약
골프존이 김영웅, 윤성호 등 국내 남자 골퍼들을 후원한다.

골프존은 8일 서울 강남 골프존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총 7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출신 프로 7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선수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골퍼를 지속 발굴하고 후원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포함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GEA 출신 선수들은 현재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80회 이상 우승을 거뒀으며, 톱 10위에 300회 이상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태민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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