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우승상금 1080만 엔을 추가하며 시즌 상금 8851만 4951엔을 기록, 상금랭킹 3위로 올라서며 다시 한번 JLPGA투어 상금왕 도전에 불을 지폈다.
신지애는 사상 첫 한·미·일 골프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있다. 국내투어와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상금왕을 차지하지 못했다.
지난 2014년 본격적으로 일본투어에 뛰어든 신지애는 그 해 상금랭킹 4위를 기록했고, 2015년 3위, 2016년 2위, 지난해 상금랭킹 5위를 기록했다.
신지애의 상금왕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함께 한 클럽과 볼을 소개한다.
[신지애 MYBAG-2018 골프5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드라이버_캘러웨이 서브 제로. 샤프트: 후지쿠라 스피더 에볼루션569 S
페어웨이우드_테일러메이드M2 투어 페어웨이 우드 3번 15도 , 미즈노 프로토 타입 5번 18도
유틸리티_캘러웨이 GBB에픽 3번 20도, 4번 23도
아이언_미즈노 미즈노프로 518, 6번~PW.
웨지_캘러웨이 맥대디 50번, 54번, 60도
퍼터_오딧세이 화이트 핫 #4
볼_타이틀리스트 프로V1
기타_골프웨어(미에코 우에사코 스포츠), 골프화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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