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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삭, SK텔레콤오픈 2R 잔여경기서 단독 선두 도약...첫 승 도전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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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5-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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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삭. 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6년 차' 최이삭(3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셋째날 2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최이삭은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셋째날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 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 1라운드에서 많은 비와 안개 등으로 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고, 첫 날 1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23명에 불과했다. 오후조 선수들은 출발 조차 하지 못했고, 둘째날 1라운드 잔여경기와 2라운드 경기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 여파로 대회 셋째날 역시 2라운드와 3라운드가 진행된다.

대회 둘째날 오후 6시에 2라운드를 출발해야했던 최이삭은 첫 홀인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듯 했지만 2번 홀(파4)과 3번 홀(파5)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으며 샷 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경기 진행 중 일몰로 인해 순연됐고, 대회 셋째날 2라운드 재개 후 최이삭은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후반 홀로 자리를 옮긴 최이삭은 15번 홀(파4)과 16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순행했다. 기세를 이어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최이삭은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한편, 2라운드 잔여경기 결과 둘째날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친 문경준(36), 조성민(33)이 공동 2위로 순위가 변경됐다. 잔여경기를 치른 함정우(24)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컷오프 기준 타수는 1언더파이며, 대회 3라운드 조편성표는 정오(오전 12시)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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