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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1R] 5번홀 이글 ‘풍성’ vs 13번홀 이번에도 ‘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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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3-10-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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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열린제56회코오롱한국오픈1라운드대회에서매킬로이가2번홀에서이동하는데많은갤러리가따라가고있다.사진
○…17일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1라운드가 열린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208야드). 이번 대회에도 13번홀(파3)의 악몽은 이어졌다. 반면 5번홀(파5)은 이글이 풍성하게 작성돼 대조를 보였다.

13번홀은 전장이 200야드를 훌쩍 넘는 데다 주변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공략하기 난해한 홀이다. 이날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선수는 황인춘과 다니 아키노리(일본), 박성국 3명에 불과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볼을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범했다. 이 홀의 평균 타수는 3.33타였다.

13번홀은 이전부터 악명을 떨쳤다. 대표적인 희생양이 지난 200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시카와 료(일본)다. 그는 1~3라운드까지 3일 연속 볼을 워터 해저드에 빠트리는 ‘불운’을 겪었다. 홀 번호도 일반적으로 저주의 숫자로 통하는 ‘13’이다.

대회 조직위가 이번에는 티 박스를 하나 더 추가해 선수들에게는 적응력이 더욱 요구된다. 1~2라운드 때는 새롭게 조성된 티 박스(211야드)를 사용하고, 3~4라운드 때는 종전의 티 박스(221야드)에서 샷을 날리게 된다.

반면 전장 540야드인 5번홀은 이글이 4개나 쏟아졌다. 강성훈, 류현우, 김승혁, 이창우가 기록했다. ‘스카이라인’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홀에서는 두 번째 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약간 내리막이어서 충분히 2온이 가능하다. 이 홀의 평균 타수는 4.78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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