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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서 우즈 꺾은 양용은, 10년 전 10대 뉴스
메이저 대회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은 양용은이 다시 한 번 화제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해 10년 전 2009년을 회상했다. 골프채널이 선정한 2009년 10대 뉴스에서 양용은은 2차례 이름을 올렸는데, 모두 우즈와 함께다. 지난 2009년 양용은은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이며, 현재까지도 유일한 기록이다. 10년 간 계속해서 회자가 될 정도로 파급력이 큰 것은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골프 황제 우즈를 상대로 우승했다는 것이다. 우즈는 공동 2위였던 양용은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당시 우즈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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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흥행카드' 서요섭 "다음 시즌 목표는 상금왕"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서요섭이 다음 시즌 상금왕을 목표로했다. 서요섭은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2018 대상 수상자 이형준과 세 번의 연장 승부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바로 다음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스타플레이어 반열에 올랐다. 상반기 10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1회씩을 각각 거둔 서요섭은 당시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1위,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활약에 비해 하반기에는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2016년 투어 데뷔 이후 4년만에 최초로 상금 3억원을 돌파했
골프
'토끼' 우즈, '거북이' 미컬슨보다 10년 간 더 많이 벌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10년 간 약 7158억원을 벌어들였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10년 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스포트 스타 10인을 발표했다. 이 중 골프 선수는 2명이 포함됐는데, 6위 타이거 우즈와 7위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다. 영원한 1인자 우즈와 우즈에 밀려 영원한 2인자였던 미컬슨. 최근 10년 간 이들은 토끼와 거북이 같았다. 우즈는 휴식과 복귀를 반복했고, 미컬슨은 큰 문제 없이 꾸준히 필드를 누볐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래 동화 '토끼와 거북이'와는 다르다. '토끼' 우즈가 '거북이' 미컬슨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먼저 우즈의 경우 2009년 11월부터 성추문 스캔들이 터
골프
"우즈 맞아?" 알록달록 잠옷입고 파자마 파티 나선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그간 볼 수 없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테일러메이드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파자마 파티를 하고 있는 7명의 톱 플레이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제' 타이거 우즈를 시작으로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존 람(스페인), 5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018-2019시즌 루키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콜린 모리카와와 매튜 울프(이상 미국), 얼마전 허리 부상으로 프레지던츠컵에 기권했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7명 모두 유아틱한 파자마를 입고 나왔는데,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선수는 우즈다. 데뷔 이래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알록달록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골프
KLPGA 선수들이 받고 싶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야기했다. 가장 많은 선수들이 받고 싶은 선물로 꼽은 것은 '휴식'이다. 대회 수 증가로 인해 시즌 중 휴식이 짧아졌고, 개인 훈련 시간 등으로 자유시간을 만끽하지 못한 선수들은 휴식을 최고로 꼽았다.입회 10년 차 최가람은 "한 시즌 간 고생한 나와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서 괌을 찾았다.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하고 있으며, 휴가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훈련 장소에서 체력 훈련과 다음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이어 2020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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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마스터스, 한국 선수 4명 출전권 확보...아시아 최다
2020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1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마스터스는 19개 부문에서 출전권을 부여하는데, 연말에 자격을 갖춘 선수에게 다음 년도 마스터스 초청장을 보낸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의 선수가 연말 세계 랭킹 기준으로 결정된다. 현재 총 87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확보했는데, 이 중 한국 선수는 4명이다. 한국인 역대 최다 인원 출전(2010년, 2011년, 2014년)과 타이다.먼저 세계 랭킹 34위 임성재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해 아시아 최초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무관으로 우승을 기록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신인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PGA투어 플레이
골프
'산타 만난' 미컬슨 "내년 라이더컵 팀 우승에 기여하고파"
필 미컬슨(49, 미국)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를 만나 소원을 빌었다. 미컬슨은 자신의 SNS채널인 '파이어사이드 위드 필'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났다.미컬슨은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에게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 요청했는데, 미컬슨의 소원은 내년에 예정인 라이더 컵에 출전해 팀 우승에 기여하는 것이다.라이더컵은 미국팀과 유럽 연합팀간의 대항전이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데, 이는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과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도 치르기 때문이다.올해 미국팀은 인터내셔널팀과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을 치렀고, 내년에는 라이더컵이 예정되어있다.2주 전 막을 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은 승리했지만, 미컬슨은
골프
남자 세계 랭킹 톱100 한국 선수는 5명...지난해보다 2명 늘어
2019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0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5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숫자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2017년만 하더라도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만 21세 10개월 17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2017년 김시우는 세계 랭킹 28위로 한 해를 마쳤다.하지만 2018년, 한국 선수들은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세계 랭킹 100위 내에서 시즌을 마친 선수는 안병훈과 김시우, 임성재가 전부였다. 이중 지난해 12월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한 선수는 52위에 자리한 안병훈으로 한국 선수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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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유망주' 홍예은, IMG와 계약...세계적인 선수들과 한솥밥
IMG 본사가 한국의 골프 유망주 17세 홍예은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홍예은은 지난 10월 LPGA퀄리파잉 대회 2차 예선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후 프로전향을 선언했다. 당시 기록한 공동 4위는 퀄리파잉 대회 최종전인 큐시리즈에 쉽게 진출할 수 있었지만 LPGA투어의 나이 제한 규정에 때문에 큐시리즈에 출전할 수 없게 되어 시메트라 투어 풀시드에 만족해야했다.화려한 아마추어 커리어를 뒤로하고 IMG 사단에 합류하게 된 홍예은은 2019년 한국서 2승 후 호주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이어 일본에서 개최된 아마추어대회 메이저
골프
'11언더파' 재즈, 타일랜드 마스터스 3R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재즈 제인와타난넌드(태국)가 아시안투어 최종전 타일랜드 마스터스(총상금 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4승째에 도전한다. 21일 태국 파타야의 피닉스 골프장(파71, 6996야드)에서 타일랜드 마스터스 3라운드가 치러졌다.아시안투어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는 아시안투어 시즌 우승자 등 올 한 해 아시안투어에서 활약을 한 선수들이 총 출동했다.시즌 최종전 우승까지 18홀 만을 남겨둔 가운데, 올 시즌 최강자 재즈 제인와타난넌드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제인와타난넌드는 3라운드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2번 홀(파4)에서 첫 버디 이후 6번 홀(파4)부터 9번 홀(파5)까지 4개
골프
'호주 최강자' 스콧, 유러피언투어 호주 PGA 3R 단독 선두 도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3승의 아담 스콧(호주)이 안방에서 유러피언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로열파인즈골프장(파72, 7379야드)에서 호주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호주PGA챔피언십 3라운드가 치러졌다.호주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1라운드에서 호주 선수들이 톱10을 싹쓸이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2라운드에서는 중국의 신예 위엔 예춘(중국)이 깜짝 활약하며 선두로 나섰지만, 3라운드에서 스콧이 선두 자리를 꿰찼다. 호주 선수들은 안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우승컵을 양보할 수 없다는 모양새다.특히 세계 랭킹 1위에 11주간 오르기도 했던 아담 스콧이 선두에 섰다
골프
저스틴 신 "고국에서 아버지께 우승컵을 선물하는 것이 꿈"
저스틴 신(캐나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두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저스틴 신. 한국 이름 신용구는 한국 골프팬들에게 낯선 이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2019시즌 코리안투어 루키로 데뷔했지만 이름을 알릴 만한 성과는 얻지 못했다. 9개 대회에 출전해 최고 성적은 DGB금융 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7위다. 톱10 기록 역시 이 대회가 유일하다. 하지만 한국 밖에서는 다르다. 저스틴 신은 지난 10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리즈 차이나(이하 PGA 차이나) 시즌 최종전 마카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5년 첫 우승 이후 4년 만에 나온 두 번째 우승이다. 13살 무렵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골프
'지난주 3위 기운' 김태우, 타일랜드 마스터스 2R 선두와 3타 차
김태우(1468)가 아시안투어 최종전 타일랜드 마스터스(총상금 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일 태국 파타야의 피닉스 골프장(파71, 69960야드)에서 타일랜드 마스터스 2라운드가 치러졌다.이 대회는 아시안투어 최종전으로 아시안투어 우승자를 포함 올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총출동했다.대회 첫 날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중상위권으로 출발했다.김태우의 경우 유러피언투어를 주무대로 했던 왕정훈과 2019 KPGA 대상 수상자 문경준, 이승택과 함께 3언더파 공동 22위로 출발했다.선두와 5타 차로 출발했던 김태우는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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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엔 예춘, 유러피언투어 호주PGA서 깜짝 선두
2020시즌 유러피언투어 호주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위엔 예춘(중국)이 깜짝 선두로 나섰다.20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로열파인즈골프장(파72, 7379야드)에서 호주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호주PGA챔피언십 2라운드가 치러졌다.호주에서 치러지는 만큼 대회 1라운드에서는 호주 선수들이 강세였다. 호주 선수들은 톱10을 싹쓸이했다.하지만 대회 2라운드에서 위엔 예춘이 맹타를 휘두르며 대세를 거슬렀다. 위엔 예춘은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위엔 예춘은 2위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위엔 예춘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
골프
'얼굴 바꾼' 젝시오, 동시 출시로 라인업 확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2020 젝시오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메세지를 소개했다. 이번 젝시오 리브랜딩에서는 브랜드 로고와 브랜드 메세지를 바꿨다. 브랜드 로고의 큰 변화는 2000년 브랜드 탄생 이후 처음이다. 심볼마크 X의 골드 부분은 '젝시오 애로우(Arrow)'라고 칭하며 이는 '새로운 골프 세계로 통하는 문,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모든 골퍼들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메세지는 'EXPERIENCE THE DIFFRENCE'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이라는 의미다. 새로운 클럽을 경험해보면 분명히 기존 클럽들과 차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자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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