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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프로투어 경기를 시작하는 프로당구협회(PBA)가 순항하고 있다. 국내외 톱랭커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프로화에도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14일 PBA에 따르면 전날 우선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내 3쿠션 톱랭커 41명 가운데 강동궁, 김형곤, 서현민, 오성욱, 조건휘 등 28명의 선수가 신청을 완료했다. 국내 우선 등록 자격 선수 41명 중 70%가 참여하면서 톱랭커들의 합류여부에 대한 우려도 씻어냈다는 평가다. PBA 투어는 국내 선수의 경우 경기력과 국내외 대회 입상 성적을 기준으로 총 41명의 우선 등록 자격 선수를 선정했었다. 41명에는 강동궁, 김행직, 김형곤, 조재호, 서현민, 오성욱, 최성원, 허정한 등 국내 당구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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