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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 재도전' 박현성, 실바와 격돌...첫 패배 후 전문 코치진 영입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플라이급 랭킹 재진입에 나선다.박현성은 다음 달 19일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브라질)와 맞붙는다.박현성(10승 1패)은 지난달 랭킹 5위 다이라 다쓰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해 프로 데뷔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아미르 알바지가 건강 문제로 빠지면서 대체 투입돼 짧은 준비 기간이 아쉬웠다.상대 실바는 UFC에서 4승 4패 1무효를 기록한 베테랑으로, 승리를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결정력이 특징이다. 박현성은 "한 방이 있는 선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평가했다.이번 준비 과정에서 박
일반
'골 머신 홀란' 5골로 몰도바 학살...노르웨이 11-1대승, 월드컵 예선 최다 득점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가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노르웨이(FIFA 랭킹 33위)는 10일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6차전에서 몰도바(154위)를 완파했다. I조 1위 노르웨이는 5전 전승으로 승점 15를 기록했고, 몰도바는 5전 전패로 꼴찌다.홀란은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분 펠릭스 미레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한 뒤 11분과 36분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연속 득점했다. 4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었다.후반에도 2골 1도움을 추가했다. 7분 헤더골과 38분 율리안 리에르손의 패스를 마무리한 뒤, 추가시간
해외축구
'3경기 무실점' 한국 U-22, 인도네시아 1-0 제압...아시안컵 조 1위 진출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로 진출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J조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물리쳤다. 황도윤(FC서울)이 전반 6분 결승골을 넣었다.한국은 1차전 마카오전 5-0, 2차전 라오스전 7-0에 이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3경기 무실점에 총 13골을 기록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한다.44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른 예선에서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이 개최국 사우디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다. J조 2위로 마친 인도네시아는 본
국내축구
'유로파리그 우승'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 새 사령탑...토트넘 이어 두 번째 EPL 지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LAFC)을 지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았다.노팅엄은 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로 EPL 구단을 지도하게 됐다.노팅엄은 "25년 넘게 축구 감독으로 일해왔으며 꾸준히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트로피를 따낸 경험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합류한다"고 소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대 업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토트넘이 우승한 건 17년 만이었다.다만 토트넘 데뷔 시즌(2023-2024) EPL 5위였던 성적은 지난 시즌 17위로 급락했다. 토트넘은 고심 끝에 포스
해외축구
레버쿠젠, 히울만 감독 선임...텐하흐 3경기 만에 경질 후 새 사령탑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최근 경질한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레버쿠젠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 감독과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현역 시절 무릎 수술 여파로 26세에 은퇴한 히울만 감독은 1999년 덴마크 륑뷔 18세 이하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2006년부터 륑뷔 성인팀을 맡아 이듬해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11-2012시즌에는 노르셸란의 수페르리가 우승을 지휘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뛰던 마인츠를 지휘했으며, 2020년부터 약 4년간 덴마크 대표팀을 이끌었다. 2021년 유럽선수권대회에
해외축구
EPL 노팅엄, 산투 감독 경질...29년 만에 유로파 진출 이끌었지만 구단주와 갈등
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팀을 2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시킨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을 경질했다.노팅엄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상황에 따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오늘부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발표했다.포르투갈 출신 산투 감독은 2023년 12월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5연패로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고, 2024-2025시즌에는 리그 7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했다.노팅엄의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29년 만이었으며, EPL 7위는 1994-1995시즌 3위 이후 최고 성적이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55년 만에, 맨체스
해외축구
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55세에 프로당구 정상
이승진(55)이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성원(48·휴온스)을 4-1(15-12 15-10 15-4 9-15 15-11)로 제압했다.2019년 PBA 출범 원년부터 활동한 이승진은 7시즌 만에 역대 24번째 PB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우승자로 외국인 선수들의 독주를 끊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시즌 상금 1억1천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이승진은 1, 2세트를 연속 따낸 뒤 3세트를 15-4로 완승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성원이 4세트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정확한 뱅크샷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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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이탈리아, 이스라엘에 진땀승...토날리 극장골로 5-4 겨우 승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연속 본선 탈락한 이탈리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또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다.이탈리아는 9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 I조 4차전에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5-4 승리를 거뒀다.FIFA 랭킹 9위인 이탈리아는 71위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책골 2개를 포함해 4실점하며 '카테나치오'의 자존심을 구겼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 연속 탈락 이후 불안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전반 16분 마누엘 로카텔리의 자책골로 먼저 내준 이탈리아는 40분 모이스 킨의 동점골로 1-1 전반을 마쳤다.후반 7분 도르 페레츠에게 실점한 이탈리아
해외축구
튀니지,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로 적도기니 1-0 제압...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튀니지가 극적인 추가시간 결승골로 적도기니를 제압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튀니지는 9일 적도기니 누에보 에스타디오 데 말라보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H조 8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조별리그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를 달성한 튀니지(승점 22)는 2위 나미비아(승점 12)와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H조 1위를 확정했다.3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튀니지는 모로코에 이어 아프리카 2번째 본선 진출국이 됐다. 1978년 첫 월드컵 참가 이후 통산 7번째 본선 무대를 밟게 됐지만 여전히 조별리그 돌파는 과제로 남아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해외축구
이재성,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 조기 복귀...센추리클럽 가입 10월로 연기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이재성(마인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했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소속 구단의 조기 복귀 요청에 따라 홍명보 감독과 이재성의 면담을 거쳐 소집해제를 결정했다"며 "이재성은 즉시 독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이재성은 7일 미국과의 친선경기 후반 초반 햄스트링 통증으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교체됐다. 이후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아 1주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본인 의지로 평가전 여정을 끝까지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재성은 대표팀과 함께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동해 8일 팀 훈련에도 동행했다. 하지만 결국 조기 소집해제가 불가피했다.대표팀 관계자는 "가벼운 햄스트링 손상이
국내축구
'21년 기록 깨졌다' 페르스타펀, 평균 시속 250km로 F1 역사 새로 써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F1 역사상 가장 빠른 경기를 만들어냈다. 페르스타펀은 7일 이탈리아 몬차 서킷에서 열린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시간 13분 24초 325로 우승했다. 지난 5월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이후 시즌 3승째다. 평균 시속 250.706km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번 경기는 F1 역대 최고 평균 속도와 최단 경기 시간을 모두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3년 미하엘 슈마허의 평균 시속 247.585km, 경기 시간 1시간 14분 19초 838이었다. 경기는 첫 랩부터 치열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과 2번 그리드 노리스가 스타트부터 격렬한 접촉을 벌였다. 첫 코너에서 페르스타펀이 인코스로 방향을
일반
'최악 골키퍼 오명' 오나나, 맨유 벗어나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다.영국 BBC는 8일 오나나가 트라브존스포르 임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A매치 휴식기 후부터 튀르키예 리그에서 뛸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 이적시장은 12일까지다.오나나는 잦은 실책으로 '역대 맨유 최악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맨유가 센느 라먼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올 시즌 EPL 1라운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2-3라운드는 벤치를 지켰다. 그림스비 타운과의 리그컵에서는 전반 2실점을 허용했고, 맨유는 승부차기에서 11-12로 탈락했다.
해외축구
김가영, 스롱 피아비와 6세트 혈투 끝 승리... LPBA 역대 최다승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이 스롱 피아비(34·우리금융캐피탈)를 제압하며 LPBA 통산 최다승 기록을 16승으로 경신했다.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을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물리쳤다. 개막전 이후 약 2개월 만의 시즌 2승이다.3연속 우승을 노렸던 스롱은 김가영의 저지로 준우승에 그쳤다. 대신 64강전 애버리지 2.273으로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결승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김가영이 1세트를 선취했지만 스롱이 2세트를 되찾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김가영이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2이닝 만에 11-4로 승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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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노 해트트릭 폭발' 스페인, 튀르키예 원정서 6골 대승...E조 선두 질주
미켈 메리노(아스널)의 해트트릭이 폭발한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튀르키예를 일방적으로 제압했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8일 튀르키예 코니아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E조 선두를 달렸다. 승점 6으로 1위를 유지했고, 튀르키예(27위)는 승점 3으로 3위에 머물렀다. 전반 6분 페드리의 중거리포가 문을 열었다. 22분 메리노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점을 뽑아냈고, 전반 막판 오야르사발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골 잔치는 계속됐다. 8분 야말의 어시스트로 페란 토레스가 네 번째 골을 추가했고, 12분 메리노가 야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해
해외축구
'1위 탈환' 알카라스, 신네르와 메이저 4-4 균형 깨며 US오픈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압하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6-2 3-6 6-1 6-4)로 누르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 트로피를 되찾았다. 메이저 통산 우승은 6번째다. 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를 독점해왔다. 지난해부터 8개 그랜드슬램에서 알카라스 4승, 신네르 4승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이는 2006-2007년 나달과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개인 상대전적에서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섰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4승 2패로 우세하다. 2시간 42분간 진행된 경기에서 알카라스는 과감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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