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日 언론, ‘안신애 치바 상륙’…인스타그램 메시지에 ‘반색’

2017-06-20 07:43

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에서 ‘섹시퀸’이란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문영그룹)가 22일 일본 치바현에서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스 몬다민컵에 참가한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9일 “안신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재팬, 안녕하세요’라고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코멘트를 했으며, 22일 어스 몬다민컵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신애는 올 시즌 JLPGA투어 풀 시드를 얻지는 못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일본투어 데뷔전이자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을 소화한 후 2주 연속으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참가했을 때 서구적인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섹시퀸 열풍’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 안신애선수 프로필 바로보기 CLICK!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