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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도로공사 이적...15년 인연 마무리
V리그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15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한국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 영입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해 38세인 황연주는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15시즌을 보냈다.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해온 황연주는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리그 대표 선수로 인정받아왔다.황연주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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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정지윤, 피로 골절 회복해 VNL 동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인 정지윤(현대건설)이 우려했던 피로 골절에서 회복해 올해 첫 국제대회인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에 동행한다.정지윤은 프로배구 2024-2025시즌을 마치고 지난 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으나 왼쪽 정강이 피로 골절 증세를 보여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이 때문에 정지윤은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때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다행히 정지윤은 대표팀 의무 스태프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로 이번 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많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돼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여자 대표팀은 28일 브라질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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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중, 진주 동명중 꺾고 올 소년체전 우승…1977년 창단 이후 소년체전 첫 우승 영광
문일중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부에서 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문일중은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 칠암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학부 결승에서 진주 동명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5-15, 21-25, 17-15)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문일중은 지난 1977년 창단 이후 수 많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소년체전에선 인연이 없어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문일중은 16강전서 연현중을 2-1, 8강전에서 언양중을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4강전에선 인하사대부중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에서 문일중은 1세트를 25-15로 여유있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 진주 동명중의 반격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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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현대건설' 황연주, 한국도로공사행 유력...38세 새 출발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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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구단 재편...이예담 임의해지·손혜진 은퇴 선수로 공시
여자 프로배구 구단들이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정관장의 이예담(22)과 손혜진(19)이 차기 시즌에 사실상 뛸 수 없게 됐다.24일 정관장에 따르면 4년차 미들블로커 이예담을 임의해지 선수로, 손혜진을 은퇴 선수로 각각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임의 해지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선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은퇴 선수도 등록되면 해당 시즌에는 뛸 수 없다.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뒤 작년 6월 트레이드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이예담은 2024-2025시즌 6경기(14세트)에 출전해 9득점에 그쳤다.또 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수련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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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2세' 오드리 박, 한국 귀화 후 V리그 신인드래프트 도전
재미교포 2세 여자배구 선수 오드리 박(23·한국 이름 박혜린)이 한국 V리그 무대 입성을 타진 중이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배구부 주전 세터 출신의 오드리 박은 부모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이민을 간 재미교포 2세다.세터로서 토스가 안정적이고 수비 능력을 갖춘 데다 키 180cm의 높이를 앞세워 블로킹에도 강점을 보인다.오드리 박은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고민 중인 가운데 한국 여자 프로배구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선 다음 달 중 이중 국적 취득을 위해 법무부에 관련 서류 제출을 낼 계획이다.미국에서도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한국 국적법 규정상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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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연봉 소진율 90% 넘어 구조조정 불가피
오는 10월 18일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남녀 프로배구 구단들이 연봉 협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여자부 구단에는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남녀부 14개 구단은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배구연맹(KOVO)에 차기 시즌에 뛸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구단들은 연맹에 선수등록 신청서는 물론 등록하지 않는 선수의 이적 동의서 또는 은퇴 동의서도 제출하게 된다.이에 따라 선수단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달 초부터 구단별로 자유계약선수(FA) 장기 계약자가 아닌 선수들을 중심으로 연봉 협상을 벌인다.구단 사무국은 연봉 협상에 필요한 평가 자료를 작성하는 중이다.선수들은 2024-2025시즌 성적에 따라 구단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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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합류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 등번호 8번 단다
프로배구 2024-2025시즌 종료 후 한국도로공사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현금 트레이드된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39)이 자신이 달았던 등번호 8번을 받았다.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리베로 김수빈(23)의 양보로 임명옥이 자신의 등번호였던 8번을 달게 됐다.대신 김수빈은 지난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다가 부상으로 중도에 하차했던 중국인 세터 천신통의 등번호 6번을 물려받았다.임명옥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팬들로부터 '최고의 리베로'(최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리베로 포지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프로 원년인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24-2025시즌까지 무려 21시즌을 뛰었다.그는 역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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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男배구, 진천서 한국과 합동훈련...발리볼네이션스리그 적응 목표
올해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네덜란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한국을 찾아 적응 훈련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단 20명은 6월 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같은 달 8일까지 이곳에서 훈련 중인 한국 남자대표팀과 담금질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 숙소와 식당, 배구장을 함께 사용한다.네덜란드 대표팀에는 지난 2024-2025시즌 우리카드에서 뛴 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은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도 포함돼 있다.아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VNL 1주 차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네덜란드 대표팀으로선 VN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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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정지윤 피로골절...배구 남녀 대표팀, 국제대회 앞두고 전력 차질
올해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정지석(대한항공)과 정지윤(현대건설)이 피로 골절 증세로 정상적인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21일 대한배구협회와 해당 구단에 따르면 정지석과 정지윤은 16명의 남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현재 재활 중이어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허수봉(현대캐피탈), 나경복, 임성진(이상 KB손해보험), 김지한(우리카드)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주축인 정지석은 정강이 부분 피로 골절로 점프가 어려운 상황이다.이 때문에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가 지금은 원소속팀인 대한항공으로 복귀해 트레이너와 함께 대표팀이 제공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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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전설 문성민, 마지막 인사' 다음달 6일 네덜란드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남자 프로배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문성민(39)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20일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남자대표팀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에서 문성민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성민은 지난 3월 20일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구단 은퇴식을 가진 후 같은 팀 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함에 따라 배구협회가 그의 국가대표 경력을 기리는 공식 은퇴식을 마련한 것이다. 은퇴식에서는 오한남 회장이 문성민에게 은퇴 기념패와 함께 그가 국가대표로 활약할 때 착용했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태극마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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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VNL서 생존 사투...1승도 어려운 현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의 지휘 아래 5월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해 올해 첫 국제무대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도전한다.대표팀은 6월 4일부터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연이어 1주 차 경기를 치르게 된다. VNL은 총 18개국이 참가해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예선에서 태국,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 세르비아와는 상대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VNL 잔류를 위해 최소 2승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과 2023년 대회에서 각각 12전 전패를 기록했던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태국전과 프랑스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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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판엔 하트만 가득' 김연경, 은퇴 후 첫 감독 변신에 세계 스타들 응원 물결
'배구 여제' 김연경이 첫 감독 데뷔전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향후 지도자 행보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세계 올스타 경기에서 김연경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해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1·3세트는 감독으로, 2·4세트는 선수로 나선 그는 현역 은퇴 후 첫 지도자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중계 화면에 포착된 김연경의 작전판에는 전술 대신 커다란 하트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김연경은 "'KYK 엔조이'(enjoy)가 작전이었다"면서 "경기 중에도 그 작전판을 보여주며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그는 "진짜 감독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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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경기서 11점 활약... "이제 다른 일 하고 싶다"
이제 '배구 여제' 김연경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환한 미소를 코트에서 다시 볼 수 없다.김연경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세계올스타 경기를 끝으로 더는 선수로 뛰지 않는다.이날 김연경은 '팀 스타'팀의 선수 겸 감독으로 코트를 누볐다.1세트와 3세트는 작전판을 옆구리에 끼고 '감독 데뷔전'을 치렀고, 2세트와 4세트는 우리가 익숙하게 기억하는 '선수 김연경'으로 활약했다.김연경은 두 세트만 뛰고도 11점이나 냈다.이날 경기는 한 세트당 20점씩이고, 누적 점수 80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팀 스타' 선수들은 4세트 막판 김연경에게 공을 몰아줬고, 김연경은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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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 KOVO로부터 공로패 수여받아
현역 생활의 마지막 무대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특별한 예우를 받았다. 김연경은 5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경기를 앞두고 신무철 KOVO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2024-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KOVO 사무국은 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은퇴 투어를 마련해 전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연경은 세계 각국의 올스타 선수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에 '팀 스타'의 감독 겸 선수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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