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림은 지난 1년간 이어온 탈론의 권력 다툼을 마무리하는 이야기로, 웹툰과 모션 코믹(움직임과 음성을 더한 만화)으로 선보인다. 탈론의 전 수장 둠피스트가 신규 영웅 독트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몰아낸 벤데타에 맞서고, 오버워치가 합세해 벤데타의 지배를 끝내는 내용을 담았다. 12월 7일까지 연계 행사를 진행하며, 임무 수행으로 진행도를 높이는 유료 이벤트 패스도 추가했다. 패스 보상으로 둠피스트의 신규 전설 스킨(외형 변경 상품)과 벤데타의 신규 전설 무기 등을 제공한다.
11월 17일까지는 '오버워치 X 이브 프로토콜'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와 릴리 03, 타키, 아담, 레이븐을 각각 위도우메이커와 D.Va, 벤데타, 솔저: 76, 프레야의 스킨으로 재해석했다. '그림자 군주'에 이어 한국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두 번째 협업으로, 스킨 외에도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11월 25일까지 진행하는 '범 사냥꾼 추적' 행사에서는 매일 접속하거나 60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혼불' 포인트를 준다. 이 포인트로 '추적일지'의 등불을 밝히면 '전설 전리품 상자'와 애쉬의 '착호갑사' 스킨, 일월오봉도와 수묵화를 소재로 한 프로필 카드 등을 지급한다.
한편 'OWCS(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플레이오프' 참가팀들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대결한다. 우승팀은 12월 월드 파이널 직행권을 확보한다. 우승팀을 포함한 한국 지역 상위 4개 팀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OWCS 아시아 스테이지 3에 진출해 일본·퍼시픽 지역 대표팀들과 경쟁한다. 월드 파이널 진출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지스타와 함께 진행한다.
앞서 10월 23일 열린 국내 스트리머 대회 '러너 리그' 결승에서는 '원숭이들' 팀이 '옵무신조' 팀을 세트 점수 4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총상금은 2000만 원으로, 우승팀에는 1000만 원과 벤큐 모니터를 수여했다. 치지직 중계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과 누적 시청 수 500만 회를 넘겼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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