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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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상승세' 신상훈,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4언더파 3위...선두와 2타 차

2026-10-29 21:20

신상훈. / 사진=연합뉴스
신상훈.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일몰로 18번 홀을 남긴 신상훈의 스코어카드엔 4언더파가 찍혔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은 29일 인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17번 홀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해 선두 정유준(6언더파)을 2타 차 공동 3위로 쫓았다.

비바람 속에서도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쓸어 담았다. 15번 홀 버디 뒤 16번 홀에선 2.3m 파 퍼트로 위기를 넘겼지만, 어둠이 깔린 17번 홀에서 3퍼트로 한 타를 잃었다. 18번 홀 티샷을 페어웨이에 보낸 뒤 경기를 멈췄고, 30일 오전 잔여 경기를 치른다.

9월 골프존 오픈 우승을 포함해 하반기 7개 대회에서 5번 톱10에 든 그는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 대상에 바짝 다가선다. 이번 대회 뒤엔 최종전 투어챔피언십만 남는다. 그는 대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지만 궂은 날씨에 맞춰 거리감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선두 정유준은 대상 포인트 111위라 내년 시드를 위해 우승이 필요하다. 그는 재미있게 치자는 마음이었는데 퍼트가 잘 떨어졌다고 했다.

대상 경쟁자인 3위 장유빈은 3언더파 공동 6위, 2위 정찬민은 1언더파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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