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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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 8연패' LG, 홍창기 빼고 거포 이재원 투입...준PO 2차전 타순 변화로 반격 승부수

2026-10-18 14:50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인터뷰하는 LG 염경엽 감독. / 사진=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인터뷰하는 LG 염경엽 감독. / 사진=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1-5로 진 LG 트윈스가 2차전엔 홍창기 대신 거포 이재원을 내세운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정규시즌 포함 KIA전 8연패에 빠진 LG는 18일 광주 2차전에서 박해민과 1차전 홈런의 송찬의를 1·2번에, 오스틴·문정빈·문보경을 중심에 두고 이재원을 6번 우익수로 배치했다.

홍창기는 KIA 선발 애덤 올러에게 올해 10타수 1안타로 약했고, 이재원은 2타수 무안타로 표본이 적다. 염경엽 감독은 수비가 걱정이지만 어차피 쓸 선수라면 일찍 써 경험을 쌓게 하자는 코치진 의견을 따랐다고 했다. 중심 타선, 특히 문보경의 부활도 기대했다.

목 디스크에서 회복 중인 손주영은 이날 1이닝가량 던진 뒤 괜찮으면 3차전부터 마무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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