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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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두, 북미 ECHL 진출...신시내티와 정식 계약

2026-10-17 18:00

남희두와 계약을 알린 신시내티. / 사진=연합뉴스
남희두와 계약을 알린 신시내티. / 사진=연합뉴스
북미 아이스하키 3부리그 격인 ECHL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4명으로 늘었다. 국가대표 수비수 남희두가 신시내티 사이클론즈와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다.

신시내티는 17일(한국시간) 계약 사실을 알렸다. HL안양 소속이던 남희두는 이달 초부터 트레이닝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벌였고, 실력을 인정받아 개막 하루 전 발표된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 오하이오주를 연고로 하는 신시내티는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AHL 토론토 말리스의 제휴 구단이다.

이미 블루밍턴 바이슨에서는 공격수 이총민과 수비수 이승재, 공유찬이 뛰고 있어, 올 시즌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코리안 더비'도 펼쳐질 전망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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