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15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정관장(3-1), IBK기업은행(3-2)에 이은 3연승을 거두고 17일 B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SOOP은 3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해 창단 첫 공식전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자스티스가 양 팀 최다 16점, 표승주가 10점, 정호영과 임혜림이 8점씩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48.54%로 SOOP(29.52%)을 압도했다.
1세트 5-4에서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등으로 8연속 득점해 25-12로 끝냈다.
2세트도 5-4에서 5점을 내리 땄고, 22-20까지 쫓겼지만 표승주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로 마무리했다. 3세트엔 11-9에서 4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뒤 문지윤의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A조 나머지 준결승 티켓은 1승 1패의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이 다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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