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홈 경기 라인업에서 정규시즌 내내 1번을 맡던 오타니를 하위 타순으로 내렸다. 그가 6번에 서는 건 에인절스 시절인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오타니는 최근 35경기 타율이 0.197, 포스트시즌 타율은 0.150에 불과하다. 8월 19일 이후 110타석째 홈런이 없는데, 개인 최장 무홈런이다.
로버츠 감독은 타선 균형을 위한 조정이며 오타니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오른쪽 이두근과 왼쪽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오타니는 전날 면담에서 출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1·2차전을 내줘 벼랑 끝에 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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