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목)

야구

'삼진 3개로 6이닝' LG 카라스코, 112승 관록의 맞혀 잡기...WC 1차전 승리투수, 가을 기대감 키웠다

2026-10-14 23:36

LG 카라스코 / 사진=연합뉴스
LG 카라스코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진은 3개뿐이었지만 빅리그 112승의 관록은 충분했다.

LG 카라스코가 1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박찬호에게 안타와 3루 도루를 내주고도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았고, 3~5회는 연속 삼자범퇴였다.


6회엔 조수행의 볼넷과 2루 도루 뒤 안재석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7회 세베리노·양의지에게 안타와 2루타를 연달아 맞고 내려간 건 아쉬웠다. 케네디의 호투와 박해민이 양석환의 타구를 걷어낸 호수비가 없었다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었다. 맞혀 잡는 투구로 버틴 그의 가을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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