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서는 12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4회 란커배 준결승에서 백으로 중앙 흑 대마를 몰아붙여 우세를 잡은 뒤 완승했다. 1회 대회에선 구쯔하오에게 져 준우승, 2회엔 구쯔하오를 꺾고 우승, 3회엔 당이페이에게 져 준우승했다.
결승 상대는 신민준 9단에게 역전승을 거둔 변상일 9단이다. 변상일은 중반까지 밀리다 상대 실착을 틈타 판을 뒤집었다.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41승 9패로 앞선다.
결승 3번기는 13일과 15·16일 열린다. 한국이 4강을 독식해 우승을 확정했으며, 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8천800만원)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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